[배그] IEM 오클랜드 PUBG 인비테이셜 우승팀은 aAa

[9uk-bbong]

출처 : https://www.twitch.tv/esl_pubg

[Forte]

그동안 이스포츠 중에서 한국인이 관심갖고 피시방 유스시스템이 적용된 게임들은 한국인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배그도 그럴까 궁금하네요.

[우레]

그건 당연할꺼라 보는데...

진짜배기들이 배출되기전까지 배그 인기가 오래 버틸지는 의문
최근 오버워치야 에이펙스가 로켓달고 한국씬에서 캐리해줘서 괴물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12월 정식출시 후 이스포츠씬을 얼마나 빨리 여느냐에 흥행이 갈릴꺼 같음

[@Crash@]

1:3 클러치 소름.....

[Bedivere]

1인칭이 극후반에도 극적인장면이많이나오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나오더군요 1인칭이 대회적 측면에서봤을때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1인칭하기는 싫네요 너무어려움;;;

[시공나무아래.]

1인칭 적응되면 3인칭 재미가 없더라구요

3인칭의 특유의 눈치싸움 할 필요도없고 보는 시야도 더 좁아져서

시야확보 할겸 지형이용 하는것도 좀더 신중하게 해야되구요

[바람의로니]

보는 재미는 1인칭이 더 쫄깃하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스쿼드는 너무 좁은 원에 너무 많은 팀들이 살아남다보니 너무 혼전 상황이라 보기가 좀 복잡 했네요~

[루리웹-3627471528]

이게 문제가 나중에 아시아랑 북미유럽쪽 합쳐서 진행하는 대회열리면 1인칭으로할지 3인칭으로 할지 문제되겠네요 1인칭 대회로 열면 아시아쪽 사람들은 불만이 많을꺼같은데 ..

[법인카드버프]

3인칭 시스템을 고정형 3인칭으로 하든가, 1인칭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ㄱ.현재의 3인칭은 수성팀이 아주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줌.
따라서 공성팀이 스모크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자기장을 지키는 수성팀을 뚫기가 힘이 듦.
그럼 자기장의 랜덤요소를 줄여야 하는데 이것은 게임 본질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려움.
운도 실력이다, 운빨ㅈㅁ겜 이라는 소리는 3인칭의 과도한 어드밴티지 때문임.
이번 미국 대회를 보면 1인칭이 확실히 전략적으로 3인칭보다 유연하다는 것이 나타남.

ㄴ. 의상을 팔기 위해서는 3인칭이 필수인데 과연 이 문제를 블루홀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고정형 3인칭이라고 해도 엄폐물 뒤에서 전방 시야가 다 나오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음. 이번 지스타 스쿼드 4라운드에서 섹시피그랑 에스더가 에버모어팀을 죽이고
자리 잡은 중국팀 쪽으로 자기장이 좁혀져 들어가는데 산 중턱으로 지형지물, 스모크를 아무리 이용해도
나무 뒤에 숨어 있는 중국팀이 3인칭으로 체크하고 살짝 빼꼼샷을 쏘니 이를 뚫을 방법이 없음.

자기장은 랜덤요소, 랜덤은 운, 먼저 자리잡은 측이 유리하고 '먼저 자리를 잡기' 위해 싸우는 것이
전략이긴 하나 최종적으로 보면 자리를 잡더라도 다시 또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는데
3인칭으로는 이 부분에서 한계가 옴. 만약에 4라운드 아나키팀으로 자기장이 좁아졌다면
중국팀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아나키가 4라운드를 가져갔을 것이라 봄.

28분 넘어서 오는 웨이브가 자신 쪽으로 좁혀들면 치킨, 넘어가야 하면 2등, 이런 경우 숱하게 경험했을 듯.
이 마지막 웨이브에서 총 쏘는 실력과 전략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는데 3인칭은 자기장으로 달려가는 쪽이
너무도 힘든 구조...

[angthere]

3인칭이 더 파밍하는게 잘 보이고 동선도 잘보여 재밌던데

1인칭은 그냥 FPS같음

[본이리]

닌자 거품 빠지는소리 들린다 우리나라 누구랑 비슷하네

[Bedivere]

닌자는 요새 맨날 포트나이트만 하던데 그게 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