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日, 의류매장에 인공지능 로봇... 손님 응대에서 매장 재고 확인까지

[YongMun]

日, 의류매장에 인공지능 로봇... 손님 응대에서 매장 재고 확인까지

손님 응대는 물론 매장의 재고 확인까지 수행
실시간으로 매장의 혼잡도 파악하여 짧은 동선 안내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0/2017102000754.html

[자유시장경제론자]

진짜 10년 후에는 어떤 세상일지.....

[방황하는늑대]

단순 작업들은 로봇들이 하는 세상이 오것네여...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복잡한 작업까지 로봇하게 되고.. 그러면... 일자리가 많이 없어질텐데...이게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되네여..사회 혼란까지 올려나여..

[Lastship]

10년는 너무 짧음
10년 전에 이미 아이폰 나왔어요
세상이 10년 전이랑 그렇게 엄청 다르진 않죠..

[미즈노요코]

말씀하신거로 치면 엄청다르죠.

기준 10년을 어디에 두느냐죠.

아이폰 나온거 기준 이전 10년과 비교해보시길.

아이폰 기준 10년 전에는 핸드폰이 지금같이 생활가전이 아니라 고가의 일부만 쓸수있는 '장비' 였습니다.

[미즈노요코]

기술발전 속도가 이미 인간의 예측가능 시간영역을 벗어났다고 봐야합니다.

실무 전문 인력들의 예측 조차 빗나가는 시대입니다.

[lock zero]

아이폰 기준 10년 전에도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그렇지

핸드폰은 중고등학생도 다 들고 다니는 생활용품이였어요.

말씀하신것처럼 고가의 일부만 쓸수있는 장비라고 하실려면

핸드폰이 아니라

PDA 같은거 말씀하시면 맞을둡.

[lock zero]

근데 아이폰 기준 10년전이면 언제쯤 말하는거에요?

2007년 쯤에 아이폰 나왔으니까

1997년도 쯤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지금부터 10년전에 아이폰이란게 첨 나올때쯤 말씀하시는건가요?

1997년으로해도 핸드폰은 많이들 들고다녔어요.

그쯤이 삐삐가 줄어들고 핸드폰이 늘어나던 무렵이거든요.

[Lastship]

97년과 07년도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고
07년과 17년도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죠
10년이면 강산정도는 바뀔지 몰라도(실제로 강산은 바뀌긴 했겠네요 이명박 당신은 도덕책)
세상이 뒤집어 지기엔 좀 짧죠

[Ka-ye]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금의 일상과 스마트폰이 없는 10년전 일상을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이 뒤집힐만큼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폰이 아니라 작은 휴대용 컴퓨터에 더 가까우니까요.

업무, 유희, 생산... 엄청나게 모든것이 바뀐것만 같은데...

[발없는말이 슬퍼]

아이폰 1세대가 2007년에 나왔습니다
https://namu.wiki/w/1997년
10년전의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발없는말이 슬퍼]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83&l=660379
1997년도 핸드폰이라네요

[미즈노요코]

그냥 Lastship 님께서 기술발전에 대한 뉴스를 잘 못접하시는거 같습니다.
더불어 유복하셨던 듯 하네요.
97년 삼성 애니콜 모델명이 뭔지 기억나십니까?

SCH-100S 입니다. 첫 시리즈란 소리고, 이전까지는 '장비' 였습니다.

이때도 사실상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정도였고,
핸드폰이 대중화 된건 98년 입니다.
98년도 부터 막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죠.
98년도 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티폰 썼습니다.

[미즈노요코]

그쯤 시티폰들 썼죠.

98년에 보급률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도 PCS기반 기술이 발전되어 보급된거고,

그 보급 가능한 가격 수준이 된 당시 애니콜 SCH-100S 가격이 87만원 이었습니다.

97,98년도에요.

당시 물가를 비교해드리면, 대졸 초임이 월 140정도 였습니다. 대기업이요,

중소기업 고졸 초임이 100만원 안되던 시절입니다.

[미즈노요코]

당시 자료를 한번 찾아볼랬더니, 핸드폰 가입이나 보급률에 대한 데이터 조차 찾기 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