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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업계 종사자 6명 중 1명 ‘우울증 진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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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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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안한 말이면 안 하면 됩니다. 내가 안 힘들면 다른 사람들 힘든게 다 배부른 소린가요?
17.05.26 12:34

(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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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헬조선 운운하는 사람들. 후진국, 개도국 가서 한달만 살아라"
17.05.26 12:14

(IP보기클릭)11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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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만' 있으면 다행이죠. 보통 우울증은 다른 질환과 동반되어 옵니다. 특히 불면증이 대표적이고 정작 병원에 가야될 사람들은 가지를 않고 그 ㅁㅁ들을 상대하다 에너지도 고갈되고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가게 됩니다. 게다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제 기준에는 게임업계에 더 많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그게 발견된다면 타격이 큽니다. 당장에 저같은 경우에도 공황장애로 인해 입사후 5일만에 당일해고 됬으며 현재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과 상담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17.05.26 10:51

(IP보기클릭)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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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6 ??
17.05.26 10:47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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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우울증 있으면 이미 다른 질병들도 이미 종합선물 세트로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음.. 그냥 조금 우울한정도가 아닌 우울증 진단서 나올정도면 뇌 자체가 이미 변해 버린경우가 많아서 mri찍어보면 확실히 알수 있죠 우울증 치료를 받아서 다른 합병증도 모조리 사라진 사례도 많고 애초에 우울증인데 무기력증이라 부르는게 더 정확한 질병이라 우울감이 없어도 우울증인 사람들이 많은둥 잠재적 우울증환자가 너무 많고 게다가 합병증이 너무 다양해서 다른걸로 병원 찾았다가 우울증진단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배우자의 부고 같은걸로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쭈욱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다 합병증으로 생기는 것들도 사람마다 너무 다양하니 약먹는걸로 안나으면 심리 치료법도 다 다름 우울증은 특히 심한게 이 질병 자체가 타인들은 이 질병에 대해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개인의 기가 약하느니 노력이 부족하다느니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되기 십상이라 계속 악화만되는게 대부분인데, 이게 우울 하다는게 겉으로 확 드러나도 이러는데 우울증의 핵심은 '무기력함'이라 넌 운동좀 해야겠느니 기운 내라느니 잔소리나 듣고다니기 십상 이런게 무리도 아닌게 우울증 걸린 사람 본인들도 치료 하고나면 자기가 우울증 걸렸을때 왜 그렇게 행동했고 자1살시도를 하려했는지 본인도 그때 지나면 이해를 못하는데 이건 완전 딴사람 되는거라 안걸려본 사람들은 더 말할게 없음 게다가 이건 뭐 챙겨주려해도 뭐 딱히 방법이 없고.. 전문의 만나서 가능한 원인을 찾고 완치될지 불확실한 심리치료를 받거나 뚝배기 따서 뇌에 직접 0.1mm? 정도 되는 바늘을 심고 전기충격을 줘서 해당부위를 비활성화 시키는게 현재로썬 확실한 치료법인데, 이 시술을 받으면 다른 뇌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수전증 등등)은 대부분 통제가 가능하다는데 지금기술론 mm 단위라 이 시술을 하면 수백만개의 뉴런이 죽음(뇌의 뉴런은 2천억개 정도인데 고통을 담당하는 뉴런 갯수는 불과 수백개에 불과 함 그니까 재수없으면 불구가 될 가능성이 존재), 고로 의사조차 이건 추천을 안함 당장 죽을것 같은 사람 아니면.. 다행히 몇년뒤 나올 나노단위의 탐침이 있는데이건 뉴런 몇개단위의 피해에 그친다고 함 이때 쯤이면 뇌의 질병 다수가 정복될거라고 전망, 더불어 강제 루시드 드림 같은 용도로도 활용이 될듯 우울증은 진단받는데 부터 gaf 검사 같은걸 하는곳이면 50은 기본으로 잡아야하는것 같은데 이게 사람마다 다 다름 누군 상담만해서 20만 이라느니.. 그리고 거의 보름마다 상담받으러 가야하는데다 스트레스 요인을 가능한 줄여야하는데 이게 또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냥 걸리면 대책이 없음 최근 뉴스들만 봐도 선생들 30%가 우울증 환자라느니 기사가 나올정도로 엄청 핫한 질병인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지만 이거 커밍아웃하기만 해도 사회생활 망하는지라 진단서 떼는건 고사하고 그냥 참고 넘기는 케이스가 제일 많으니 문제
17.05.26 12:08

(IP보기클릭)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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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6 ??
17.05.26 10:47

(IP보기클릭)121.131.***.***

근로자들 대부분 비슷하지 않으려나 싶은데
17.05.26 10:51

(IP보기클릭)222.110.***.***

단기알바
돈만 많이 주면 상관 없습니다. 노예로 부리던 말던 | 17.05.31 11:05 | | |

(IP보기클릭)11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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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만' 있으면 다행이죠. 보통 우울증은 다른 질환과 동반되어 옵니다. 특히 불면증이 대표적이고 정작 병원에 가야될 사람들은 가지를 않고 그 ㅁㅁ들을 상대하다 에너지도 고갈되고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가게 됩니다. 게다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제 기준에는 게임업계에 더 많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그게 발견된다면 타격이 큽니다. 당장에 저같은 경우에도 공황장애로 인해 입사후 5일만에 당일해고 됬으며 현재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과 상담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17.05.26 10:51

(IP보기클릭)121.179.***.***

뇌쓰는 직업이라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음
17.05.26 11:27

(IP보기클릭)175.201.***.***

난 잘 모르겠음... 난 노가다판을 전전하다가 게임업계로 뛰어들었는데 정말 여기서 힘든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음.. 뭐 사람이 쌍ㅁㅁ라면 모르겠는데 나같은경우는 노가다판에 성격 ㅁㅊㄴ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 사람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게임업계에 성격 모난 사람들은 걍 평범하지만 개성강한 사람으로 보였고 업계의 야근도 노가다판의 한여름의 더위나 한겨울 아침공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음 그래서 정말 개인적으로 미안한 말이지만 게임업계 일이 힘들다고 하는 분들 보면 노가다판에서 딱 6개월만 일해보라고 하고싶음...
17.05.26 11:59

(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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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97686470
오세훈 "헬조선 운운하는 사람들. 후진국, 개도국 가서 한달만 살아라" | 17.05.26 12:14 | | |

(IP보기클릭)14.52.***.***

BEST
루리웹-0897686470
개인적으로 미안한 말이면 안 하면 됩니다. 내가 안 힘들면 다른 사람들 힘든게 다 배부른 소린가요? | 17.05.26 12:34 | | |

(IP보기클릭)59.19.***.***

루리웹-0897686470
비추실명제 오지구요 | 17.05.26 12:59 | | |

(IP보기클릭)128.199.***.***

루리웹-0897686470
회사는 이런 사람들을 보고 꿀을빤다 또는 월급도둑이라고 하죠. 뇌가 열심히 일할 때 혼자 사용하는 칼로리가 싯업을 계속하는 칼로리랑 동일한데 안 힘들다 하시니 알만하네요. | 17.05.26 13:25 | | |

(IP보기클릭)14.47.***.***

루리웹-0897686470
ㅇㅇ 그렇게 몇년 구르다가 비만, 고혈압, 당뇨 등 고질병 달고 생체리듬 개판나면 다시 노가다판이 그리워질거야... | 17.05.26 14:44 | | |

(IP보기클릭)14.47.***.***

루리웹-0897686470
그리고 당연히 정규직도 아닌 하청 노가다가 노동강도나 직업안정성을 비교하면 게임업계에 비하면 빡센게 당연한건데 그걸 가지고 부심을 부리네..ㅋㅋ 너님은 노가다로 정년나이 까지 먹고 살라면 하겠음? 인생에서 찰나의 경험만 가지고 다른 분야에 살짝 발담궜다고 그 분야 전체를 평가 하는건 좋은 자세가 아님 | 17.05.26 14:58 | | |

(IP보기클릭)14.39.***.***

루리웹-0897686470
내 살다살다 노가다부심은 첨보네 ㅋㅋㅋㅋㅋ | 17.05.26 18:43 | | |

(IP보기클릭)119.207.***.***

어디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
17.05.26 12:00

(IP보기클릭)175.223.***.***

BEST
현실은 우울증 있으면 이미 다른 질병들도 이미 종합선물 세트로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음.. 그냥 조금 우울한정도가 아닌 우울증 진단서 나올정도면 뇌 자체가 이미 변해 버린경우가 많아서 mri찍어보면 확실히 알수 있죠 우울증 치료를 받아서 다른 합병증도 모조리 사라진 사례도 많고 애초에 우울증인데 무기력증이라 부르는게 더 정확한 질병이라 우울감이 없어도 우울증인 사람들이 많은둥 잠재적 우울증환자가 너무 많고 게다가 합병증이 너무 다양해서 다른걸로 병원 찾았다가 우울증진단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배우자의 부고 같은걸로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쭈욱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다 합병증으로 생기는 것들도 사람마다 너무 다양하니 약먹는걸로 안나으면 심리 치료법도 다 다름 우울증은 특히 심한게 이 질병 자체가 타인들은 이 질병에 대해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개인의 기가 약하느니 노력이 부족하다느니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되기 십상이라 계속 악화만되는게 대부분인데, 이게 우울 하다는게 겉으로 확 드러나도 이러는데 우울증의 핵심은 '무기력함'이라 넌 운동좀 해야겠느니 기운 내라느니 잔소리나 듣고다니기 십상 이런게 무리도 아닌게 우울증 걸린 사람 본인들도 치료 하고나면 자기가 우울증 걸렸을때 왜 그렇게 행동했고 자1살시도를 하려했는지 본인도 그때 지나면 이해를 못하는데 이건 완전 딴사람 되는거라 안걸려본 사람들은 더 말할게 없음 게다가 이건 뭐 챙겨주려해도 뭐 딱히 방법이 없고.. 전문의 만나서 가능한 원인을 찾고 완치될지 불확실한 심리치료를 받거나 뚝배기 따서 뇌에 직접 0.1mm? 정도 되는 바늘을 심고 전기충격을 줘서 해당부위를 비활성화 시키는게 현재로썬 확실한 치료법인데, 이 시술을 받으면 다른 뇌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수전증 등등)은 대부분 통제가 가능하다는데 지금기술론 mm 단위라 이 시술을 하면 수백만개의 뉴런이 죽음(뇌의 뉴런은 2천억개 정도인데 고통을 담당하는 뉴런 갯수는 불과 수백개에 불과 함 그니까 재수없으면 불구가 될 가능성이 존재), 고로 의사조차 이건 추천을 안함 당장 죽을것 같은 사람 아니면.. 다행히 몇년뒤 나올 나노단위의 탐침이 있는데이건 뉴런 몇개단위의 피해에 그친다고 함 이때 쯤이면 뇌의 질병 다수가 정복될거라고 전망, 더불어 강제 루시드 드림 같은 용도로도 활용이 될듯 우울증은 진단받는데 부터 gaf 검사 같은걸 하는곳이면 50은 기본으로 잡아야하는것 같은데 이게 사람마다 다 다름 누군 상담만해서 20만 이라느니.. 그리고 거의 보름마다 상담받으러 가야하는데다 스트레스 요인을 가능한 줄여야하는데 이게 또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냥 걸리면 대책이 없음 최근 뉴스들만 봐도 선생들 30%가 우울증 환자라느니 기사가 나올정도로 엄청 핫한 질병인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지만 이거 커밍아웃하기만 해도 사회생활 망하는지라 진단서 떼는건 고사하고 그냥 참고 넘기는 케이스가 제일 많으니 문제
17.05.26 12:08

(IP보기클릭)112.220.***.***

장시간 노동도 문제지만 몇몇 회사외에는 이직율이 굉장히 높다는것도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정규직이면 뭐하나요 계약직이나 다를바 없는 근속연수가 많은데 말이죠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17.05.26 12:19

(IP보기클릭)106.240.***.***

장시간 노동은 둘째치고 게이머들 상대해야 하는 cs나 운영쪽은 더 시달립니다.
17.05.26 12:23

(IP보기클릭)116.127.***.***

우리나라 취준생 대상으로하면 6명중에 5명이 우울증일거 같은데?
17.05.26 12:33

(IP보기클릭)180.69.***.***

굳이 게임업계로 한정지을 일이 아닌것 같은데.. 전체 노동 종사자로 범위 넓혀도 비슷하게 나올 것 같네요. 게임 업계가 덜 힘들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도 충분히 힘들고 우울한 환경 많을테니까요.
17.05.26 13:43

(IP보기클릭)119.201.***.***

게임 업계만 이런건 아니지... 당장 정신과 가서 대기환자들 보면 남녀노소 다양함 전 세대에 넓게 정신질환자가 분포되어있음
17.05.26 15:04

(IP보기클릭)211.36.***.***

다른곳도 그러니 참으라.. 말하는 순간.. 개선안되고 같이 헬에 사는거임...
17.05.26 15:20

(IP보기클릭)112.186.***.***

우울증은 게임업계만의 문제가 아닐텐데
17.05.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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