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SM 은 누구보다도 먼저 게이밍 하우스 등의 복지 시스템등을 만들고, 남들은 CS:GO 에 먼저 투자할때 먼저 롤에 할 만큼 마크의 주장과 다르게 투자를 했다.
2. 2008년부터 토너먼트를 만들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등, LOL 에 대한 사랑으로만 일을 했다. 거의 수익이 없었다. 하지만 시청자가 생기기 시작하자, RIOT 이 갑자기 스스로 주관하겠다고 하고 모든 토너먼트들은 취소가 되었고, 갑자기 수익 모델이 하룻밤만에 사라졌다.
3. 마크의 1번 주장은 TSM 은 LCS 로 많은 돈을 벌고 이 돈을 다른 게임에 투자한다고 한다.
반박 - LCS 가 생기고 난 이후로 계속 진행되면서 스폰서쉽은 줄어들고, 선수단 연봉이나 컨텐츠 제작비등은 올라가고 있다. LCS 의 과도한 스폰서 규제등 때문에 추가 스폰은 너무나도 어렵지만, LCS 스케쥴은 점점 더 힘들어져 선수들이 다른 수익성 사업에 시간을 쓸 여력이 없다. 즉, 다른 게임에 투자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한다.
4. 마크는 나에게 이 것을 바꿀 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RIOT 이 주장하는 지재권 모델상 나는 전통적인 "팀 오너" 가 아니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오직 RIOT 에게만 있다.
5. 마크의 주장 2- 팀들은 패치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진행한다고 주장한다.
반박- 프로들은 마지막 패치에서 어떠한 스킬들을 연습했으며, 이는 새로운 패치와 모두 의미없는 스킬이 되버린다. 시스템은 누가 가장 롤드컵을 위해서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연습했는지를 가리는 경기여야지, 대격변 패치로 모두 초기화 시켜버리는 패치여서는 안 된다. 이는 코치진들과 선수들을 새롭게 연습시키는 것보다 바꾸는 것을 유도하며, 몇주간의 적응기는 선수들의 직업 생명에 매우 위태롭다.
6. 5년간 플레이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패치들이 얼마나 선수들에게 위협적인지 말할 수 있다.
1분50초:
트린다미르의 레딧글을 보자
나도 레지 참 좋아해. 하지만 레지가 자신의 선수들의 주머니 사정을 그렇게나 걱정한다면, LoL 덕에 벌어들였고 앞으로 벌어들일 수백만 달러 중 일부를 선수들의 봉급을 올리는데 좀 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다른 게임의 이스포츠에 투자하느라 돈을 잃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자, 이 발언은 라이엇 이스포츠쪽 직원들에게서 수없이도 들어본 말이야.
라이엇은 이렇게 믿고있어 "구단주들은 리그오브레전드를 이용해서, 롤의 상금을 이용해, (글옵, 오버워치,도타 등) 구단의 다른 성공적이지 않은 게임들을 먹여살리고 있다"
난 라이엇이 어떻게 이딴 발상을 생각해냈는지 모르겠어. 라이엇이 나에게 한번이라도 물어봤다면 나는 구단주 입장으로써 "오버워치와 글옵은 성장가치 그리고 스폰서쉽을 따낼 힘이 풍부하고, 갈수록 LCS로 스폰서를 구하고 돈을 벌기가 힘들어진다는걸 말해줬을꺼야." 이건 다른팀들도 마찬가지고. 오늘 다른 팀들과도 대화해봤는데, 라이엇은 다른팀들에게 한번도 자료를 요청한적이 없다했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디서 돈이 들어오는지, 그런거 물어본적이 한번도 없다했어. 그러니까 도대체 롤에서 돈을벌어서 다른게임에 돈을 쓴다는 발언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어.
내가 누누히 말했지만, 현재 LCS에서 억대 돈을 버는사람은 하나도 없어, LCS팀을 유지하는데는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고, 그 유지비를 정당화할 자금의 출처도 없어. 카스 글옵을 예로 들자면, 내 팀은 스티커 (총에 붙이는 스킨)으로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고있어. 내가 롤이랑 글옵팀을 둘다 가지고있었을때, 글옵 스티커 수익이 롤 아이콘 수익보다 10배는 더 높았어, 왜냐면 아이콘은 솔직히 그렇게 좋은 상품이 아니잖아. 선수가 게임의 수익일부를 받을 방법이 없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LCS는 라이엇의 마케팅전략이라는거야 라이엇은 수년간 이렇게 말해왔지 "우린 이스포츠를 사랑해 LCS를 진행하는겁니다. 이건 우리 플레이어들을 위한겁니다. LCS는 사실 적자입니다" 난 안믿어, 단 1초도. 그리고 너도, 아무도 믿지 말아야해.
왜 경쟁요소가 있는 모든 게임이 이스포츠판에 들어오고 싶어할까? 이스포츠가 돈을 잃는거라면 모든 회사가 들어오고 싶지 않아할텐데 ,다 돈을 잃는거니까.
0.5초라도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어. 일단 라이엇의 장사수단은 소규모 결제야. 그리고 라이엇은 어디서 돈이 들어오는지 추적할 능력이 있어, LCS에서 새로운 스킨을 해용하면 그것때문에 매출이 얼마나 증가하고, 유저별로 얼마나 돈을 사용했는지 다 기록이 남기지.
선수가 신스킨을 사용해봐, 그러면 이 스킨을 사용한 x시간뒤 매출이 y퍼센트 증가했다는 통계 자료가 있을꺼야.
이말은 라이엇이 이스포츠판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직접적인 인센티브가 있다는 말이지.
그리고 난 라이엇이 이걸로 상당한한 이득을 벌어오고 있다 믿고있어.
그리고 왜 LCS에 스폰서가 없을까?
내생각엔 LCS의 '상품'(스킨)에 한눈이 팔리지 않게 스폰서가 들어오는걸 원하지 않는거야.
라이엇이 원하는건 게임에 집중하고, 스킨에 집중해, 매출에 이득이 나길 바라는거지. 방송에서 꽤 자주 언급되는 스킨들 말이야. 내가 롤드컵에서 해설할때 기억나는데, 우리 해설자들의 업무중 하나가 대회에서 성공적인 챔피언들의 '스킨 할인팩'이나, '챔피언 할인팩'을 만들어내는거였어.
그러니까 게임회사와 이스포츠에는 꽤나 상호관계가 있다는거지, 이건 라이엇만이 아니라 밸브나 하이레즈나 블리자드 다른회사도 포함이고.
그러니까 돈을 만드는건 누구일까? 바로 라이엇이야.
(구단주 입장으로썬) 스폰서가 없어서 스폰서에게서 오는 돈도 없고, 스폰서 내팽겨치고 라이엇이 대회에서 주구장창 홍보해대는 스킨들로부터 우리에게 떨어지는 돈? 한푼도 없어.
이스포츠로 수백만달러를 버는건 라이엇게임즈야.
만약 라이엇이 이스포츠로 이득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스폰서를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
라이엇 대주주가 특히 텐센트인데, 텐센트같은 기업이 아무 리턴도 없이 돈을 계속 버리는 장사를 가만 냅뒀을까? 한참전에 중단시키게 만들었겠지.
만약 이득이 나오지 않았다면 3자 회사 (ESL/IEM)에 롤 대회 중계권을 팔아서 이윤을 추구하겠지.
게임이 재밌고 대회가 재밌는데 왜안하겠어? 당연히 할수있는데 라이엇은 포커스가 "스킨"과 그것의 "매출"에 집중되기를 원하니까 그러는거지.
그러니까 마크 메릴(트린다미르), 너가 돈을 더 안주는 이유는 뭔데? 너는 팀들이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한 비용을 지불할만한 환경을 만들어내지를 못하고 있어.
강등시스템이 존재하니까 모든 팀들은 최대한 자기들이 지불할수 있는 비용을 지불할꺼야. 강등당하면 모든걸 잃게되니 말이지. 현재 선수들은 돈을 많이 벌고있어, 상위권 선수들은 계약이 2억까지 되는걸로 알아. 그러니까 선수들이 차구치당한다거나 하는건 개소리야. 현재 최저임금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버는 선수는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선수들에게 정당한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 발언은 헛소리일수밖에 없어, 왜냐면 강등제도가 보험처럼 작용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팀들에게 선수 비용을 더 지불하라고 말하기 전에, 마크 너가 더 돈을 푸는거 어때? 기준을 높여봐, 마지막으로 기준이 높여진건 2013년이였어. 3년간 롤이 참 많이 커졋지? 작년에 너네는 16억 달러 (1.7조)를 만들었어.
다음문장을 보자 "레지는 보통 '착한 오너' 중 하나였어"
이말 진짜 역겨워, 라이엇은 오너들을 (자기네들에게) '착한' 오너인지 '나쁜'오너인지 분류해놓지. 레지는 그들 기준에서 착한 오너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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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는 '착한' 구단주가 맞아. 하지만 선수와 구단주의 권한/권력 관계가 조금 더 평등해지고 건전해지려면 아직도 갈 길은 멀어보이네.물론 선수들의 시장에서의 가치와 연봉을 우리 라이엇이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정해서도 안되지. 하지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그들에게 알맞은 연봉을 구단주들이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사정이 복잡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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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번 영상에서도 누누히 얘기했지만, 팀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돈을 많이 지불하고 있어.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롤판에 들어왔고, 그래서 선수들 연봉은 2~3배로 늘어났지. 레지날드는 선수들에게 충분한 돈을 지불해주고 있어. 아니, 내생각엔 투자자들때문에 현재 선수들은 팀들보다 힘이 더 많은 상태야. 선수들은 마켓 가격에서 벗어나는 연봉을 요구할수 있으니까 말이야. 왜냐면 돈을 잃는다해도 투자자가 와서 그만큼 연봉을 내줄꺼니까 말이야.
돈을 잃는다는건 상관없어, 왜냐면 투자자들의 목표는 브랜드를 이스포츠판에서 키워내는거니까. 이스포츠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왔고 미래의 예측도 좋아보이지.
그러니까 구단주들은 투자자들과 상대하느라 자기들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 내가 레네게이드에서 돈을 그만큼 쓸줄은 나도 예상 못헀지.
그리고 "하지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그들에게 알맞은 연봉을 구단주들이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사정이 복잡해지지." 이 발언을 다시 보자.
여기서 모순은 "뛰어난 재능에 알맞은 연봉을 지불하지 않는" 쪽은 라이엇 너희들이란거야.
라이엇은 해설자 임금지불에 문제가 아주 많아.
이건 몇달전 MSI에 파파스미디/나/도아가 참석을 거부했던거와 연관되어있는 이슈인데, 그 이유는 라이엇은 해설자들의 평균 임금에 40~70% 밖에 미치지 못하는 비용을 지불하려 했지 때문이였어. 이건 헤일로, 하스스톤, 도타2, 글옵같은 다른 게임 해설자들과 비교한 비용이였지. 난 여러 해설자들과 해봐해봤고, 그들이 돈을 엄청나게 짜게 주고있단걸 알고 그들에게 업계 평균을 지불해달라 요청했지. 하지만 그들의 답변은 "응싫어" 였고 그래서 우린 참석하지 않겠다 한거야.
그래, 우린 프리랜서고 라이엇이 만약 프리랜서에게 업계 평균을 주기 싫다면 그건 걔네들 마음이야. 하지만 내가 꺼내려던 토픽은 "라이엇 직원 해설자"들에 대한거야.
현재 라이엇 해설들은 엄청나게 적은 돈을 받고있고있어. 글옵 상위권 해설자들은 어떤 라이엇 해설보다 두배나 더 돈을 많이벌지.
만약 "하지만 라이엇 직원들은 정규직이잖아! 다른 햬택도 있겠지" 하겠지만, 그걸로 돈을 쥐꼬리만큼 받는게 정당화 되진 않아.
추가적으로 해설업계는 재능업계라는거야. 라이엇이 말했지 "뛰어난 재능에 알맞은 연봉을 지불하지 않는"
해설자들도 프리랜서 재능직처럼 대우를 받아야되는거야, 티비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연기자처럼. 라이엇 빼고 모든 게임회사가 이 방식을 따르고 있어.
난 온게임넷에서 월급을 받지만, 라이엇 행사를 할수있고, 방송할수있고, 내 쇼를 진행할수도 있고, 스폰서도 구할수있고, LCS에서 팀을 운영할수도 있어. 난 이번해 해설'만'으로 라이엇 해설 누구보다 많은 돈을 벌었어.
라이엇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고정된 임금을 받고, 추가적인 일을 아무리 해도 그들에게 돌아오는 돈은 없어.
LCS만 하는 해설자와 LCS+MSI+롤드컵 전부다 하는 해설자? 받는 돈은 똑 같아. 2달간의 고역을 해도 임금은 똑같다는거지.
추가적으로 해설자들은 라이엇의 시스템 밖에서 돈을 벌 방법이 전무해.
예로 해설자가 라이엇에 입사했는데 트위치에 구독자가 많다면, 그 채널을 날려버려야하고 (보상은 없어 당연히), 유투버라면 추가적인 활동이 금지됨. 라이엇은 자기 해설자들이 유투브에서 네임드화가 되는걸 원하지 않지. 스폰서를 구하는것도 금지고.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재능은 재능처럼 다뤄져야 한다는거야. 트린다미르는 "레지가 수백만달러를 만들면, 왜 선수는 돈을 적게 받냐"라고 하는데, 너의 LCS에 해설자들이 그 대우를 받고 있는거야 트린다미르.
그리고 라이엇은 체계적으로 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어놨어.
방송을 할수도 없고, 개인적 컨텐츠를 제작할수도 없지. Deficio, Jatt, Kobe같은애들이 유투브 컨텐츠를 자유롭게 만들지 못해서 얼마나 많은 컨테츠를 잃었나 생각해봐. 내가하는 리뷰도 할수 없고, 트위치 방송도 못하지.
그러니까 이건 완전 모순이라는거야. 라이엇은 자기 해설들에게 올바른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게 가둬놨지.
얼마나 이게 문제적인지 말해주자면, 작년 3주동안 진행됬던 도타 인터네셔널 세계대회에서 해설들은 라이엇 해설 6개월 월급보다도 많은 돈을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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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너무길어서 요약
10. 이번 패치로 게임 자체가 바꼇다고 말할수 있음. 이 패치에 대해 얘기해본 선수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음.
11. 라인스왑이 기술/실력이 아니라는데 라인스왑도 실력중 하나임. 여러 팀들은 라인스왑을 특별히 잘하는 선수들을 계약했고, 현재 로스터가 잠긴상태라 어떻게 손쓸수 있는 상황도 아님.
12. 라이엇이 라인스왑을 싫어하는 이유는 솔로큐와 비슷하지 않아서 때문임. 라이엇은 롤 대회가 스킨 팔기에 가장 적합하기를 원하고, 만약 라인스왑을 보면 이해를 못해서 대회를 끌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예로 MSI/롤드컵등 대형 대회가 끝난 후에는 유입 유저를 위해 잠깐 패치가 멈춘다던가)
13. LCS는 마우스/헤드셋/키보드 등 아무 장비도 스폰서를 원하지 않아 팀들이 스폰서들의 요구를 맞춰주느라 큰 부담이 옴. 라이엇이 진정 선수들에게 관심이 있다면 스폰서를 하나라도 구해야 하는게 정상임.
아래는 이 반박분들을 보고 사과문을 올린 마크 메릴의 글입니다.
앤디(레지날드)는 최근에 라인스왑/게임패치 타이밍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했지, 나는 그걸 감정적으로 반응했어.
앤디와 나는 수년간 친구인 사이야, 그리고 나는 레지를 좋아해, 그를 존경하고, 그리고 그가 TSM과 롤판에 남긴 업적에 대해 존경하고 있지.
내 첫번째 답변은 공격적이게 들렸어, 이건 앤디의 마음을 상하게 한걸 알아, 그리고 난 그거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그 글은 이런 복잡한 이슈에 대한 올바른 답변이 아녔어. 하지만 모두과 관심있는 한 토픽에 대해 토론을 하게 만들었지: 리그오브레전드 이스포츠의 미래 말이야.
*생략* (감정적으로 발언했다, 해답을 같이 찾아나가자)
놀랄수도 있지만, 나는 레지날드가 이스포츠의 지속성에 대해 한말에 많이 공감하고 있어. 롤 이스포츠는 현재 우리가 프로팀/프로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장기적 지속성/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지 않지. 팀 유지비용은 빠르게 오르고있고 (몇몇 팀들은 버는거보다 유지비용이 더 듬) 수입은 그걸 따라잡지 못하고 있지. 이게 신생 스포츠의 단기적 현실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우린 이게 장기적 미래여야 한다 생각하지 않아.
*생략* (레지 이친구 참 마음에 들어! 이 늬앙스로 말한건 비꼬는게 아니였다 해명)
... 우리의 2017년 계획은 팀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새로운 인게임 아이템들의 추가와 팀들이 옷을 더 팔수 있게 지원해주는것과같은 작은 프로젝트도 진행중이야. - 현재 북미 LCS 스튜디오와 이번 LCS결승 토론토 스태디움에서 구매할수있지. 우린 팀들과 협조해서 온라인 상점에도 이걸 팬들에게 제공하고 싶어.
이건 몇가지 예를 든것뿐이고 더 큰 방법들도 탐구해보는 중이야, 스폰서쉽, 중계권 판매, 프랜차이징 등.
*생략* (이스포츠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답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이스포츠의 지속성은 수입 말고도 다른곳에 뻗히는걸 이해하고 있어. 프로는 스포츠에 빠질수 없는 요소고 그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건 우리의 목표야.
패치 타이밍은 프로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롤드컵/MSI같은 큰 대회 준비에 영향을 끼치지. 우린 계속 새롭게 진화하는 게임에 적응하는것도 능력중 하나라 믿고있지만, 우린 대규모 패치 타이밍이 대회에 옳바르지 않았다는걸 인지하고 잇어. 저번 저거넛 리메이크는 너무 롤드컵과 가까웟지, 이번해는 라인스왑 리워크는 팀들이 준비할 시간이 너무 적었어. 하지만 우린 팬들이 더 게임을 보기 쉽고 게임이 재밋어질꺼라는 것을 믿고 패치를 감행했지.
다음부턴 팀들과 더 빠르게 소통하는데 노력할꺼고 이렇게 이스포츠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규모 패치는 대회시즌 초반에 진행되도록 노력할꺼야.
(IP보기클릭)71.92.***.***
라이엇이 갑작스럽게 던져대는 대형 패치가 프로계에 얼마나 안 좋은가에 대한 의견을 레지가 인터뷰에서 밝힘. 그거 갖고 사장 새키가 "그런 소리 할 바에야 다른 데 투자해서 돈 낭비하지 말고 선수들한테나 주지?" 라는 뉘앙스로 레지를 디스. 이에 레지날드랑 사이 안 좋기로 유명한 몬테가 직접 나서서 실드 쳐줌. 덕분에 여론도 악화. 결국 후달린 사장이 4과문 올림. 레지는 쿨하게 대응하면서 동조하는 사람들 모아서 신나게 노 저어 나아가는 중.
(IP보기클릭)122.32.***.***
롤 해설자 왈: 도타 TI 기간에 3주 동안 해설들이 받은 돈이 롤 해설 6개월치 월급보다 더 높았다.
(IP보기클릭)220.90.***.***
레지날드가 난놈은 난놈이네. 아니 라이엇 사장이 멍청한건가
(IP보기클릭)211.46.***.***
사실 라이엇이 LCS 운영한다고 팀 및 선수들의 운신폭을 너무 좁히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프로리그식으로 운영하는건 좋은데 선수들의 부가수입까지 제한거는건 너무한 처사이기도 하니까요. 롤드컵만 봐도 라이엇은 쓸데없는 지역순회에 쓸 돈을 롤드컵 상금을 올리는 것에 집중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팀과 선수가 있어야 리그가 있지 리그 있다고 선수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IP보기클릭)211.58.***.***
인터내셔널 이야기를 하자면 인터내셔널 스킨 상자에 해설자 사인 집어넣어서 돈 더 내고 사면 그 돈 일부가 해설자한테 돌아가는 제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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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맛위도우
라이엇이 갑작스럽게 던져대는 대형 패치가 프로계에 얼마나 안 좋은가에 대한 의견을 레지가 인터뷰에서 밝힘. 그거 갖고 사장 새키가 "그런 소리 할 바에야 다른 데 투자해서 돈 낭비하지 말고 선수들한테나 주지?" 라는 뉘앙스로 레지를 디스. 이에 레지날드랑 사이 안 좋기로 유명한 몬테가 직접 나서서 실드 쳐줌. 덕분에 여론도 악화. 결국 후달린 사장이 4과문 올림. 레지는 쿨하게 대응하면서 동조하는 사람들 모아서 신나게 노 저어 나아가는 중. | 16.08.29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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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해설자 왈: 도타 TI 기간에 3주 동안 해설들이 받은 돈이 롤 해설 6개월치 월급보다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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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이엇이 LCS 운영한다고 팀 및 선수들의 운신폭을 너무 좁히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프로리그식으로 운영하는건 좋은데 선수들의 부가수입까지 제한거는건 너무한 처사이기도 하니까요. 롤드컵만 봐도 라이엇은 쓸데없는 지역순회에 쓸 돈을 롤드컵 상금을 올리는 것에 집중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팀과 선수가 있어야 리그가 있지 리그 있다고 선수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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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이야기를 하자면 인터내셔널 스킨 상자에 해설자 사인 집어넣어서 돈 더 내고 사면 그 돈 일부가 해설자한테 돌아가는 제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