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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도 그랬지만 너무 스토리, 어드벤쳐적 요소에 집착해서 정작 전투 육성이 노잼이면 의도는 거창한데 결과물이 별로인 경우가 나오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기대되는데 너무 설정놀음에 빠진 게임이 아니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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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 것도 옳은 말이긴 한데, 그러려면 아예 전투를 배제해야하죠. 게임으로서 전투 컨텐츠가 들어간 이상 어찌 됐든 재밌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제가 예를 든 언더테일처럼 단순한 타이밍 맞추기나, 곰플레이어 이스터에그인 닷지나 다를 바 없는 탄막 피하기가 결코 잘 만든 전투시스템이라곤 못하죠. 뜻은 알겠는데 주제를 잘못 파악하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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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라는 컨텐츠를 도입한 이상 당연히 재밌어야하겠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쌩뚱맞는 소리했네요. 언더테일의 탄막피하기는 나름 독특하고 게임 분위기에 맞게 잘만든 것 같은데 평가가 박하시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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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에 육성이 잇다고?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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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도 그랬지만 너무 스토리, 어드벤쳐적 요소에 집착해서 정작 전투 육성이 노잼이면 의도는 거창한데 결과물이 별로인 경우가 나오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기대되는데 너무 설정놀음에 빠진 게임이 아니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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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전혀없이 그냥 버튼 누르는 소설, 영화가 되버리는 것은 지양해야겠지만 게임 특유의 상호작용이 꼭 전투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게임이 종합예술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폭력성에 의존하는 흥행공식을 극복해야하지 않을까요? | 16.07.28 0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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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
말씀 하신 것도 옳은 말이긴 한데, 그러려면 아예 전투를 배제해야하죠. 게임으로서 전투 컨텐츠가 들어간 이상 어찌 됐든 재밌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제가 예를 든 언더테일처럼 단순한 타이밍 맞추기나, 곰플레이어 이스터에그인 닷지나 다를 바 없는 탄막 피하기가 결코 잘 만든 전투시스템이라곤 못하죠. 뜻은 알겠는데 주제를 잘못 파악하신듯 싶습니다. | 16.07.28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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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
전투라는 컨텐츠를 도입한 이상 당연히 재밌어야하겠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쌩뚱맞는 소리했네요. 언더테일의 탄막피하기는 나름 독특하고 게임 분위기에 맞게 잘만든 것 같은데 평가가 박하시니 아쉽네요. | 16.07.28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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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의견일 뿐인걸요. 언더테일이 JRPG의 형식을 빌리긴 했으나, 캐릭터와 음악을 주 세일즈 포인트로 잡은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차라리 어드벤쳐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16.07.28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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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시스템이 나름 참신하긴 했지만, 저도 "RPG" 라는 장르의 핵심중 하나인 육성과 전투가 기대와는 너무도 다른쪽으로 표현이 되서 개인적으로 좀 많이 "심심"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모든걸 커버해줘서 만족했지만... | 16.07.28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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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전투 육성이 재미없엇다고?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 16.07.28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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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모두사라진다
언더테일에 육성이 잇다고?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 16.07.2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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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을 님이랑 다른사람이 한거죠. | 16.07.28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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