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상진의 e스토리] 어윤수, 네 번의 준우승이 그에게 남긴 것

[우디]

“여러 커뮤니티에서 제가 준우승을 한 거로 사진을 올리시거나 여러 단어로 이야기거리를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스를 제공할 테니 그걸로 저를 더 즐겁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 

하지만 제 목표는 개인 리그 우승입니다. 많은 분이 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즐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저를 자극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아직도 게임에 대한 열정이 여전하니, 계속 스타크래프트2를 지켜봐 주시고, 제가 우승하는 모습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어윤수, 저희 팀 SK텔레콤 T1, 그리고 제가 하는 스타크래프트2를 계속 응원해주세요!”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11&aid=0000600976

[cherryade]

콩의 기운 콩콩!!

[cherryade]

콩의 기운 콩콩!!

[메가파라스]

4연준이라니...!

[GOI-004C-13]

4연준의전설
4연준의전설

[Executor]

어우없
쑤로겐

[khs.]

수로겐ㅠㅠ

[Neidhardt]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367622

[we비]

아주 옛날처럼 열정만으로 게임하던 때도 아니고 스1 전성기때처럼 관심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우승이 사실 게임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 맨날 준우승만 한다는게 박탈감과 상실감이 정말 어마어마할텐데 힘내서 마지막에 우승 한번은 꼭 했으면 좋겟네요

[의사양반]

이래서 어춤수를 좋아할수밖에 없다 ㅠㅠ

[사쿠라다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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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d]

Oh my God! soO has lost again!

[氷雨]

Oh my God! soO has lost again!

[김포쿠]

얼마전 우승한 박령우를 바라보는 어윤수의 표정에서 순간 너무 많은 감정이 드러나서 짠했음
우승하자 윤수야

[노원마신]

어제 령우는 정말 아쉽아쉽..령우만큼 조성주 잘잡는 저그없는데 어제 져서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