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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 세대가 있었습니다.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이야기를 말고,
세 번 읽었으면 논쟁을 말고,
열 번 읽었으면 상대를 말라는
(열 번… 10…덕… 흐음)
일단 읽어,
삼국지=상식의 시대를 거쳐
누가 주인공이냐,
누가 대단하냐,
정말 대단하냐 같은
감상의 시대를 거쳐
삼국지연의라는 '소설'과
삼국지라는 '역사'를
나누고 따져보는
검증의 시대를 거쳐
그리고 지금,
중국 문학 전문가가
이야기를 '이야기'로서
구조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스토리=스토리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책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
"트릭스터" : 현재 가장 인기있는 트릭스터라면
분명 MCU, 마블 영화의
효심 깊은 패륜아 "로키"일 것입니다.
조조는
옛 사람들에게
"로키"같은 것이었을까요?
'잘못 죽인'… 흐음.
*
남자가 남자에게 매혹 :
시대는 브로맨스를 가리켰다!
수백 년도 전부터 이미 대세인 각?
*
서유기는 "테마파크"이며
"RPG 게임"이며
"로드 무비"이다.
가는 곳마다 ~국이라는 "테마 구역"과
요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으니
"테마파크"이며
퀘스트 진행이 막히면 여래에게
"이벤트 조건" 만족시키러 가니
"RPG 게임"이며
처음에 고정된 멤버로
끝까지 여행을 하니
"로드 무비"입니다.
*
온갖 방식의 뜯어보기를 지나
이제 다시, 이야기 그 자체로 돌아갑니다.
스토리를 다시 스토리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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