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와 관능의 천재,
이제는 슬슬 거장이라는 이름도
생각해볼만한 그 작가,
아마즈메 류타.
그의 작품에서도 유독 이채를 띠는―
핏빛 독함과 유해함, 얼얼한 짜릿함을 가진 작품.
『죽여주는 여자』 2권.
그냥, 첫 페이지부터 삭제 없이는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
때로는,
다 알면서 의뭉 떠는 장난꾸러기처럼.
때로는,
순진한 척을 "척을 하는" 새침데기처럼.
때로는,
때로는,
때로는,
비밀과 우수를 품은 연상의 숙녀처럼.
때로는,
때로는,
향기에 취해
사냥할 필요도 없이
금세 눈으로 가늠하고 혀로 맛을 보는
한 마리 포식자처럼―
*
아마즈메 류타가 그리는
아마즈메 류타만이 그릴 수 있는
취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전율과 쾌감의
성인 여자.
입니다.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115.139.***.***
(IP보기클릭)103.114.***.***
(IP보기클릭)121.190.***.***
성인 만화라는건 진짜입니다 에로가 아니라 고어지만요 | 19.06.13 12: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