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버가 대만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란 등 아시아 지역 채널 및 배급사 등에서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11월 중국 방영을 앞두고 있다. 에어로버는 텐센트에서 방영하기 위해 중국어 더빙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에어로버의 국내외 방영 소식을 지금 확인해보자.
시즌2 공중파 이어 케이블 채널에 내년 편성 확정
픽셔너리 아트팩토리의 신작 에어로버 시즌2 피닉스의 부활은 지난 9월 5일부터 MBC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25분에 방영 중이다.
공중파에 이어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영이 이어지며 브라보 키즈 채널에서는 에어로버 시즌1 스페이스 드론의 귀환이 10월 15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에, 재방송은 목·금요일 오후 8시 30분,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영중이다.
피닉스의 부활의 케이블 채널 첫 방영은 챔프TV, 애니원, 애니박스를 통해 내년 1월에 편성될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피닉스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시즌1의 1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빌런의 등장과 시즌1에서 얼핏 보여준 악당의 음모가 드러나면서, 그에 맞서는 션과 친구들의 활약이 에어로버 드론 대회를 배경으로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또한 11월에는 중국어 더빙을 마치고 텐센트 플랫폼 방영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픽셔너리 아트팩토리 관계자는 “마켓에서 반응이 좋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면서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란 등 아시아 지역의 TV 채널과 배급사 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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