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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호소다 마모루 '장르로서의 아니메에는 관심 없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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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749 |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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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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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왜 다들 앞 문장 싹 무시하고 뒷문장만 보면서 까는건지; 이건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장르를 인정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영상물로써의 또다른 표현기법이라고 생각한다 라는건데 우리나라 실질적 문맹율이 굉장히 높다는게 딱히 틀린 통계는 아닌듯하네요.
18.07.23 00:38

(IP보기클릭)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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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쓰더라도 좀 실력있는 사람을 써라
18.07.22 23:51

(IP보기클릭)123.111.***.***

BEST
나는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다시말해서 장르로서의 애니메이션은, 사실, 옛날부터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보다 영상표현, 영화표현을 향상시키고자 생각합니다. 왜 앞뒤에 적힌 대답은 다 잘라드시고 자기 편한대로 보고 편한대로 해석하시고 쿵쾅이랑 가져다가 붙치네요.인터뷰다 읽으시고 오세요
18.07.23 00:47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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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서 까는 사람들중에서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좋아했던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그 동안의 작품들이 연달아서 실망만 보여주고 있는데 물론 영화감독중에서는 타인의 작품을 안보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그것도 어느정도 능력이 되어야할수있는 발언이라 결국 결과물이 말해주는거인듯, 애니업계에서 일하면서 예전부터 관심이 없었다니 오만하다고 느낀 사람도 많을듯
18.07.23 09:24

(IP보기클릭)59.166.***.***

BEST
게임에는 실사풍도 있고, 툰렌더풍도 있는거처럼 작품으로서의 표현방식이 애니메이션일뿐 나의 표현방식이 아니라 내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봐달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요
18.07.23 00:34

(IP보기클릭)59.25.***.***

그래서 맨날 자기 복제만 하다가 이번에 그리 말아먹었구만...
18.07.22 23:44

(IP보기클릭)220.92.***.***

BEST
배우 쓰더라도 좀 실력있는 사람을 써라
18.07.22 23:51

(IP보기클릭)96.49.***.***

千夜妹
이 감독 작품의 여자 캐릭터 성우는 왜렇게 하나둘씩 일반인 데려다 쓴거같은 느낌이 드냐... 라고 생각한게 저뿐만이 아니였군요... 원피스 극장판 6기에 여자 꼬마애부터 이번 주인공 남자 꼬마애까지...;; | 18.07.23 00:16 | | |

(IP보기클릭)221.146.***.***

아니 장르로서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다니... 예술가 병에라도 걸렸나?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만드는 장르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자가복제만 주구장창 하는구나
18.07.22 23:59

(IP보기클릭)122.42.***.***

18.07.23 00:07

(IP보기클릭)123.111.***.***

이거는 기획하고 제작때문에 바빠서 못 본다인데 그냥 관심없다라는 제목만보고 무작정 까버리네요.
18.07.23 00:15

(IP보기클릭)211.49.***.***

홍당무이
바쁘다는 언제나 좋은 핑계죠. | 18.07.23 00:22 | | |

(IP보기클릭)125.186.***.***

홍당무이
일단 성급하게 적은거 같아 댓글은 지웠지만 저말들이 사실이면 스케쥴 문제가 있어도 심하긴 하네요.작품 만드는것도 좋지만 학자가 책을 읽듯 음악가는 끊임없이 음악을 많이 들어보고 영화인은 영화를 많이 봐야 하지않나 싶은데 말이죠. | 18.07.23 00:31 | | |

(IP보기클릭)123.111.***.***

모다메다 오시마이다
그렇죠. 저정도면 자기가 걸어둔 3년이라는 텀에 매달리다보니 스케줄관리를 못해서 여러 작품들을 접하지 못할만큼 쉬는 시간이 없는게 크죠. | 18.07.23 00:35 | | |

(IP보기클릭)58.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4오토매그넘
너무 나갔습니다. | 18.07.23 00:38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4오토매그넘
장르로서 관심 없는건 개취의 부분여서 전혀요 | 18.07.23 00:41 | | |

(IP보기클릭)123.11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4오토매그넘
나는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다시말해서 장르로서의 애니메이션은, 사실, 옛날부터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보다 영상표현, 영화표현을 향상시키고자 생각합니다. 왜 앞뒤에 적힌 대답은 다 잘라드시고 자기 편한대로 보고 편한대로 해석하시고 쿵쾅이랑 가져다가 붙치네요.인터뷰다 읽으시고 오세요 | 18.07.23 00:47 | | |

(IP보기클릭)180.224.***.***

돌았나 저 양반?
18.07.23 00:31

(IP보기클릭)59.166.***.***

BEST
게임에는 실사풍도 있고, 툰렌더풍도 있는거처럼 작품으로서의 표현방식이 애니메이션일뿐 나의 표현방식이 아니라 내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봐달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요
18.07.23 00:34

(IP보기클릭)117.111.***.***

E-마토
그건 이해가는데 영상미디어 자체를 잘 안본다고 한건 충분한 미스 | 18.07.23 00:38 | | |

(IP보기클릭)211.178.***.***

제조사들은각성해라
애니감독이 아에 애니메이션 조차 안본다는게 결코 자랑은 아닌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오히려 작품 참조하려고 보는지 문화생활을 꽤 열심히 하러다닌다고! | 18.07.23 02:13 | | |

(IP보기클릭)117.111.***.***

장르로서의 애니메이션에 관심 없는건 저도 그래서 이해가 되긴 한데 '바쁘다'는 이유로 애니메이션도, 실사영화'도' 안 보다는건.... 그래서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 자기복제에 빠져있는듯...
18.07.23 00:37

(IP보기클릭)118.32.***.***

BEST
'나는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써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왜 다들 앞 문장 싹 무시하고 뒷문장만 보면서 까는건지; 이건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장르를 인정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영상물로써의 또다른 표현기법이라고 생각한다 라는건데 우리나라 실질적 문맹율이 굉장히 높다는게 딱히 틀린 통계는 아닌듯하네요.
18.07.23 00:38

(IP보기클릭)221.146.***.***

프크흫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으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한다는 건 저 글만 읽어봐도 다 알 거같은데 문맹율 운운 안하셔도 될 거 같네요. 그런데 일단 표현방법으로 애니메이션을 선택한거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기울이고 너의 이름은 을 비롯한 다른 작품들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장인이 무언가를 만드는데 자기가 다루는 도구의 특성조차 모르면 그게 무슨 아이러니입니까? 또 애니메이션 뿐만아니라 다른 영상매체들도 보면서 감각을 자극하던가 해야할텐데 그것조차 안한다면 대체... 다른 스케쥴로 바빠서 볼 시간이 없다니 다른 영상매체 보면서 분석하고 체화하는과정이 스케쥴이 아니면 뭘까요. | 18.07.23 00:52 | | |

(IP보기클릭)221.139.***.***

이번 작품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알겠는데 감독의 작품 인식에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좀 오버인 것 같네요 타인의 작품에 관심 없는 창작자가 한 둘이 아닌데 말이죠
18.07.23 01:10

(IP보기클릭)221.187.***.***

미래의 미라이 보고왔는데 죽거나 다치는 극적인 사건없이도 눈물 찔끔 나와요. 개인적으로 시달소 다음으로 재밌었습니다
18.07.23 01:13

(IP보기클릭)60.111.***.***

여기서 까는분들중에 몇명이나 이번작품 보셧을까
18.07.23 01:16

(IP보기클릭)49.143.***.***

제발 본문이라도 읽고 댓글 답시다
18.07.23 01:22

(IP보기클릭)175.119.***.***

이번작은 좀 좋았으면... 괴물의 아이는 너무 자기 만족 작품이었음...
18.07.23 02:23

(IP보기클릭)23.243.***.***

가족 영화 만들려고 하지말고 액션으로 가라. 우리들의 워게임은 진짜 쩔었어.
18.07.23 04:40

(IP보기클릭)170.52.***.***

연상호감독이랑 잘 맞을 의견인듯
18.07.23 05:55

(IP보기클릭)211.54.***.***

이백이 두보를 흉내내랴
18.07.23 08:09

(IP보기클릭)59.190.***.***

왜이렇게 무작정 까는인간들 이렇게 많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번작이 대중적인건 아니지만 정말 좋았다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물론 나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도 알겠고 좋은장면도 상당히 있었음에도 아쉬움이 컷지만..
18.07.23 08:09

(IP보기클릭)125.186.***.***

프림블루로즈
이번작을 까는게 아니라 애니를 안본다는 말에 문제삼는거 아닌가요? | 18.07.23 08:54 | | |

(IP보기클릭)124.59.***.***

프림블루로즈
애니제작자가 20년 동안 본 애니가 극장판 2개라는검 문제가 심각하죠 | 18.07.23 09:02 | | |

(IP보기클릭)180.59.***.***

사실 뭐 애니를 보든 안보든 작품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 문제는 그 작품이 좀 아쉽다는 거지만
18.07.23 09:08

(IP보기클릭)125.186.***.***

아이루쨩
그거야 그렇죠. 남이 뭐 평소에 어떻게 살건 소비자 입장에선 내놓은 결과물만 좋으면 장땡이긴한데, 문제는 저 말이 사실이면 앞으로 그런걸 기대하기 힘들다는거니까요. 창의력이라는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결국 피크찍으면 꺾이기 마련인데도 새로운걸 접하지 않고 자기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만 계속 만든다는 말이니 그렇다고 지금 한참 피크 찍고있다면 몰라도 솔직히 괴물의 아이도 전작들에 비해 별로였는데 이번작도 정말 평대로 안좋다면은 가지고 있던 능력이 고갈나기 시작한다는 징조로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새로 공부하지도 않고 하던대로만 한다면 결국 앞으로 그에게서 발전된 모습이나 새로운 충격같은건 기대할 수 없다는거죠. 기존에 있던 능력과 노하우만으로 앞으로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작품정도는 만들어줄지 몰라도 비유는 좀 안맞지만 기대했던 잠재력 있는 운동선수가 계속 정체된 채로 있는데 뒷이야기로 자신의 약점개선을 위한 연습에 별로 시간을 안쓴다 소식 들을때의 기분이랄까요. | 18.07.23 09:35 | | |

(IP보기클릭)223.33.***.***

모다메다 오시마이다
게다가 앞으로뿐만 아니라 이미 현시점에서도 한일 양쪽에서 이미 시달소 이후로는 발전없이 계속해서 퇴화했다는 평을 받는데(전 개인적으로 늑대아이는 괜찮게 봤지만) 그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구나 보여주는 발언같기도 해서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인 얘기긴 할지라도 | 18.07.23 10:52 | | |

(IP보기클릭)223.39.***.***

사실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이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들은 다른 일본 작품들과 비교하면 서비스신이나 다른 마니아층을 위한 여러 요소들은 크게 두드러지지도 않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림체도 너무 화려하거나 눈에 띄지도 않고 깔끔하고 수수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18.07.23 09:11

(IP보기클릭)183.96.***.***

BEST
솔직히 여기서 까는 사람들중에서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좋아했던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그 동안의 작품들이 연달아서 실망만 보여주고 있는데 물론 영화감독중에서는 타인의 작품을 안보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그것도 어느정도 능력이 되어야할수있는 발언이라 결국 결과물이 말해주는거인듯, 애니업계에서 일하면서 예전부터 관심이 없었다니 오만하다고 느낀 사람도 많을듯
18.07.23 09:24

(IP보기클릭)203.233.***.***

저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정말 좋아하는데... (SICAF 때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그럼) 갈수록 폼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실사영화같은 주제를 추구한다는 것 가지고는 말 안하겠는데, 무언가 전형적인 일본영화 만들어 가는 모습이 보여서요. 아직, 미라이의 미라이를 안 봤기 때문에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리 대박내고,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평가가 꺽일줄은 몇년 전만 해도 예상 못함...
18.07.23 09:51

(IP보기클릭)121.130.***.***

결과물이 좋았으면 이 발언도 별 상관 없었을텐데 ㅋㅋ
18.07.23 11:01

(IP보기클릭)221.139.***.***

플라스틱 수저
그렇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결과물로 평가받으니까요. 좋은 결과를 가진 감독이 말하면 자신만의 철학이 되지만 최근의 마모루 감독은...솔직히 좀 거만해 보이긴 하네요 | 18.07.23 12:01 | | |

(IP보기클릭)115.136.***.***

애니메이션 보고 안보고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를 안본다는 건 좀 충격이네요.. 아야기가 있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자기 머릿속에서만 계속 끄집어 낼 순 없는 걸텐데 말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괴물의 아이는 평가가 안좋았고 이번 미래의 미라이도 평가가 안좋은 것 같던데, 늑대아이를 빼면 시달소랑 섬머워즈, 성공한 두 작품이 다 다른 곳의 원작을 기반으로 둔 것이라는 걸 봐도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게 아닌 다른 작품들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8.07.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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