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42 아버지인가? 우주인가? 럭키의 각오
각본 : 모리 노부히로
감독 : 타케모토 노보루
가면의 남자의 정체는, 럭키의 아버지인 아스란 왕이었다.
돈 아르마게가 빙의한 최흉의 전사로 살아있었던 아스란.
그 전투력은 무시무시해, 큐레인저를 유린해, 가르는 중상을 입고 만다.
아버지와의 예기치 않은 재회. 그리고 동료의 위기에 망설임을 숨기지 못 하는 럭키.
적의 본거지 공략 작전 한 가운데, 럭키의 망설임은 팀을 붕괴에 몰려놓을 수도 있다.
그걸 두려워한 츠루기는, 럭키의 각오를 묻는다.
아버지를 구하고 싶은가, 우주를 구하고 싶은가.
허나, 럭키의 마음은 어둠 속에 방황하고만 있었다.
그런 때, 헬즈 게이트를 빠져나온 배틀 오리온 쉽은
행성 서던크로스의 중추로 나아간다.
중추부에는 이상한 소행성같은 구체가 신기하게 빛나고 있다.
저건 뭐지? 라고 의문을 품을 시간도 없이
적의 대군세가 공격해온다.
이끌고있는 건 거대한 괴물 어캐츄가
그 정체는 안톤 박사에 의해 개조된 부쇼군의 집합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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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추가 전사인 코타로의 활약이 더 익숙한 작품 ;; | 17.12.10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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