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헤븐즈필] 2주차 특전

[아린이]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헤븐즈필 2주차 특전공개 (11.23~11.29)

포스트카드 3종 랜덤

출처 : http://fhf1.aniplustv.com/#link01

[라피타스]

1/3 확률이라니

[아린이]

1/3에서 1은 사쿠라와 토오사카가 나온 카드를 말씀하시는거겠죠?ㅋ

[라피타스]

[양웬리]

금삐까입니다만 ㅎㅎ

[이부키 츠바사]

필름 내놔ㅠ

[이부키 츠바사]

필름은 마지막에 할려나

[아린이]

저도 그래서 1주차때 보려다가 꾹 참고있는중입니다
단지 하나 걱정되는건 이러다가 갑자기 극장에서 팍 내려버릴까봐...

[조용한존재감]

그냥 2번 보면 되죠.

[지늬니]

가운데꺼 갖고 싶다...
1주차 때 세이버랑 토오사카랑 그려졌던거 받았는데.

[뭐하나]

필름줄때 까지 딱히 갈 필요가 없겠군

[볼카르]

그전에 상영관 내려갈지 몰라요...

[쟈밀]

1/3의 가챠다!!

저축된 티켓값은 충분한가?

[밥쑬]

티켓매수대로 주니까 두개사서 특전주세요ㅜㅜ 하면 두개주겠지?ㅎㅎㅜ

[GX9900]

두개 받아서 두개 다 같은게 나올수도 있...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실제로 럽장판때 같은거 두개나옴(친구티켓)

[깨알글씨]

여성 관람가를 위한 남캐를 천지다 ~ !

[이비]

주말에 보러가야지.

[사사라브]

개당 만원 1/3 가챠라니

[리비에르P]

1/3이라...
걍 3주차를...

[조용한존재감]

이번에 포스터는 없을려나...

[이나즈마 킥]

함정이 두개네...

[centaur]

엽서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포스터나 필름을 다오....

[루리웹-0243403271]

여기 몇몇 분들 어째서인지 되게 한가하신데, 지금 누적 관객 2만 3천명정도밖에 안됩니다. 이대로는 특전 여부가 아니라 후속작 국내개봉 여부 자체도 염려해야 되는 판인데 어째서 이러시는걸까요. 이번 주말 되기도 전에 상영관 거의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centaur]

페이트 이름값치고는 흥행이 신통치 않은가 보군요...? 재미가 없나...

[루리웹-0243403271]

제게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만 사람이 느끼는 재미는 주관적인 문제니 뭐라 말할순 없네요.

[국대생]

동네에서 상영을 해야...
그냥 vod 올라오면 그떄 볼래요

[LuxDS]

페이스가 좀 루즈해요
개인적으로 상영시간에 비해서 액션비중도 적고 사쿠라 감정전달한다고 시간 날려먹는 것도 많고

[메탈리움]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특전 전략의 실패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느 정도 이바닥에서 이골이 난 유저라면
오히려 나중에 좋은 특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건 상식이기도 하죠.
저도 첫주에 본답시고 서둘러 갔다가
2, 3주차 특전이 더 좋은거보고 좌절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게다가 첫주에는 사람들이 제법 몰려서 특전 못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첫주에 서둘러서 가면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지금의 제게도 있습니다.
그래도 금방 내리는게 두려워서 아직까지는 첫주에 극장에 가서 보기도 하지만요.

[루리웹-0243403271]

사쿠라의 감정전달이 없으면 hf루트의 존재의의가 없어지는데 말이죠. 전투신을 위해 스토리를 날려먹어야하나요?

[레오팔드]

원래 헤븐즈필이 긴 내용에 비해 전투신이 적은것도 사실이라..

[LuxDS]

스토리 날려먹을 정도로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좀 과한거 아닌가 하는 말
가뜩이나 액션신도 적은데다가 질질 끄는 게 보여서
영상미는 좋았는데 언리블처럼 한 번 보고 또 보러 가기에는 안 맞아요

[LuxDS]

가뜩이나 적은데 전투씬 넣을 수 있는 부분도 그냥 날려먹은 것도 보이는지라...
진짜 전투씬이라라고 할만한 거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랜서랑 어새신인데 이것도 거의 후반가야 나오고 1장이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느슨했네요

[레오팔드]

오히려 저 시점에서 들어갔어야할 일상신이 짤린게 더 있습니다

공원에서 이리야랑 몇번 만나는거라든지

암튼 원작 전개상 2부 후반부랑 3부는 전투신 위주 일수 밖에 없으니

그거나 기다려야겠네요 문제라면 3부는 2020년이라는게 흠..

[인휘닛히]

근데 스토리 날려먹고 전투씬 안넣으면 HF 자체가 2시간짜리 수면제밖에 안되서...

[구슬이]

제한 시간이 있는 이상 뭐에 집중하는 가는 중요한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헤븐즈필 루트를 아예 첨보는 제 기준에서는 꽤. 지루한 극장판이었습니다.
시리즈로서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한편한편으로서의 완성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서 따지면 극적인 장면은 거의 없다 싶이 보여서,,,

[길리어스 오스본]

상영관 내린 곳이 수두룩해서 보러 가기도 귀찮겠네요

[루리웹-0243403271]

그럼 진작에 보러 가셨어야...

[대림세]

암만 기존 팬들 대상으로 했다지만 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함.
그저 헤필을 영상으로 볼수 있다니 오홍홍 하는 달빠들만이 즐길 수 있는 물건.
전투신 연출도 UBW TVA만 못하고 달빠or사쿠라빠로서의 감격 말고는 남는 게 없음.

내리기 전에 필름이나 함 풀면 2회차까지는 보러 갈듯.

[루리웹-0243403271]

hf루트 자체가 전투신을 그렇게 화려하게 내세울만한 루트가 아니잖아요.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가 아니라 영웅들의 허망한 리타이어랑 그걸 메우기 위한 인간들의 분투를 다루는게 hf루트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대림세]

맞죠. 애초에 루트 설계 자체가 앞선 두 루트 뒤에 따라붙어야만 빛을 발하는 구조니까..
그 점은 이해하지만 아무튼 감상 자체는 저러했습니다.
2장부터는 명장면들이 즐비하니 좀 낫겠지요.

[루리웹-0243403271]

문제는 지금 뒤의 두 편이 국내개봉을 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1편에 달려있는데, 1편 관객수가 이리 적어서는 아예 국내에서 볼 수가 없다는거죠. 여유로울 때가 아니란 겁니다.

[대림세]

그것도 맞지만 뭐 그건 일개 소비자가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솔직히 달빠 아니면 도저히 추천하기 어려운 물건인데 달빠들은 말 안 해도 다 보러가니까..

말이 나와서 말인데 자바니야 연출이 영 직관적이지 못한 것도 참 아쉬웠네요.
UBW 게이볼크는 그렇게나 신박하게 만들어줬으면서 왜..
자바니야 설정 모르는 사람은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건지 어리둥절해할 수준.
심지어 세이버전에는 생략까지..

[레오팔드]

어차피 유료시사회 그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뽕 뽑았으니 괜찮겠죠

[하이셰라]

3주차 기다려야징...

[루리웹-9358764695]

노겜노라보다 관객수가적을줄은 상상도못햇네 노겜노라가 생각보다 많이본것도잇지만;

[척배스]

수능이 껴서 1주차는 망한 것 같음
2주차 부터는 낫겠지요
그나저나 이번 주는 진짜 1/3 가챠네

[아즈린]

가운데만 아타리인가...

[liemaker]

보러 가긴 할 건데, 내리는 동네 많을 듯

[카지오브]

가운데 뽑고 싶다...

[대한팟수]

상영관 내릴까봐 저번주말 후딱보고 왔습죠..

[페르도]

우리나라 페이트 팬층 꽤 많지 않나?
러브라이브랑 소아온이 10만명 넘겨서 페이트도 그 정돈 넘길 것 같았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