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회창 회고록 출간.."탄핵, 보수주의 실패 아닌 朴책임"

[부활 라멜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2일 출간하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주된 책임은 박 전 대통령 자신과 옛 새누리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21115943471?f=m&rcmd=rn

[꽃풀잎]

보수 자체가 박정희인데 걍 보수 망한거임

[포광의 메시아]

정계로 오지 않았다면 나름대로 명예로운 삶을 살았을 사람인데

[seele01]

뭐래 박근혜 정치데뷔 시킨 양반이ㅋ

[Octa Fuzz]

ㅋㅋㅋ 그렇게 존나게 말하고 싶겠지.... 앞으로 보자고~ㅋㅋㅋ

[ETS토익]

총... 풍.... 읍읍

[Chatmonchy]

나이 제일 많은 콩 그 자체.

[Chatmonchy]

출간도 22일에 함.

[봄빛발렌타인]

추천도 22개로 맞춰드렸습니다

[하야시발]

빠순이들 생각난다 ㅋㅋ

[확산밀리언 효성♥]

ㅋㅋㅋ 사실 콩라인 하면 이 사람이...

[Sanith]

전 이회창 지지자로써 말년에 왜이리 초라해졌는지 안쓰럽기만 하다

피닉제만 아니었으면 대통령 하고도 남았을사람인데

믿는도끼에 발등찍히고 개인 치부 들어나고 주변에 자기사람 하나없고

[숨쉬는건자동이라다행]

대통령을 꿈꿨지만 김종필같은 충남왕조차 실패했지 ㅋㅋㅋㅋㅋ

[Ecarus]

반신반인한테 빌 붙어서 사형판결까지 내렸던 인간이 뭐가 어떻다고? ㅋㅋㅋ
진짜 이 인간들은 안면에 티타늄이라도 깔고 사는건가...?

[필섭]

안습인생

[루리웹-1191575768]

-- 분명 저양반 선거떄 박근혜 지지한다고 오피셜로 내지 않았어--?

[뎂슶팂닚 찺잆룺돖]

만악의 근원이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는 모습이다

[냐호]

김콩필: 장하다 2회창. 콩라인을 널리 확산시키렴.

[알약봉지 2봉지]

뭔 개소리야 책임이있으니 탄핵된거지 당연한 말을 왜 거창하게하냐

[미끈미끈]

존경 할 만한 보수 정치인이신 분

[Sirbine]

존경하는 인물! 보수의 아이콘! 노무현한테 낙선 되어 나라꼴이 그지같이 된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붕어남 28세]

굉장히 잘 사는 분인거 같습니다.
보수 미는거 보니까 이명박근혜때 집좀 확장하셨습니까?

[도사 마하라자]

한때 대법관 출신으로서 꼬장꼬장하게 일 잘할것 같아서 아주 잠깐 지지한 적도 있었는데

이후 행보와 아들문제를 보면서 내가 실수했었다고 깨달음. 그냥 상꼰대 어르신중 한명.

[심야행열차]

1996년 12월 26일 비정규직 양산 노동법.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만 모아 날치기로 통과시킨 주범 이회창
실제 그 이전엔 전부 정규직이었고 사소한 직업도 55~60세정년 보장에 퇴직금까지 있었다

한국의 헬조선화의 최고의 앞잡이. 경제파탄 내수파탄의 주범인데 여기서 존경이니 뭐니 진짜 ㅇㅂ에서 국정원이 조작한 자료에 선동들 당했나
무식도 죄다

[심야행열차]

그리고 원조 빨갱이. 궁금하면 총풍 사건 검색해라

[포광의 메시아]

선동을 당했다기 보다는 그냥 숨어있던 그들의 ㅇㅁㅇㅇ 아닐까요

[달빛아래 낯선이🎗]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2410321999938
[아시아경제] 北에 총 쏴달라고 부탁…'총풍사건'을 아시나요?
안기부 비밀 공작원들이 북한측 인사와 접촉해서 무력시위를 요청했는데, 이 사건이 보도되니까 이회창 측에서 '고문에 의한 조작극'이라고 반박했죠.
이 사건에 대해서 1심은 '국가안보상 심각한 위협이며 선거제도에 대한 중대 침해"라고 했지만, 2심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만 인정함.

여기서 이회창이 직접적 연관이 없어서 진짜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하기엔, 그는 법조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인데다가 국무총리까지 역임했고, 한나라당과 밀접한 법조계 인사들이 있던걸 감안하면, 인맥을 비롯해 한나라당의 위상까지 고려했을 때 꼬리자르기로 무마했다고 보는게 더 그럴듯하죠.

[붕어남 28세]

진짜 너무 하네..
애꿏은 서민자식들만 죽을뻔 사건 아님?

[달빛아래 낯선이🎗]

한나라당 대표시절 총풍과 삼성 비자금 두건만으로도 그 당당한 보수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건지 증명이 가능함.

[붕어남 28세]

보수들 꼬리자르기가 한두번이 아니자나요.

[파극폭마장]

정치인들은 회고록 써봤자. 자기좋을대로 쓰는거가 대부분 아닌가 싶음...

[리브리로]

네 다음 정신승리

[Curtis .556]

스바라시 총풍모노

[스톰보이즈]

총풍 들먹거리면서 이회창이 총풍 꾸민것마냥 말들 하는데, 정작 대법원에서는 이회창은 총풍과 무관하다고 판결 났는데요.

[붕어남 28세]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조윤선장관만 보더라도 무죄로 풀려나는거 보고 느끼시는거 없습니까?

[스톰보이즈]

팔은 안으로 굽는데 당시 한나라당 정권도 아닌 노무현 정권시절 대법원이 판결 냈네요 허 참. 오히려 유죄로 만들어야 유리할 판에 무죄 떴으니 노무현 정권이 뭐 이회창한테 약점이라도 잡혔거나 존경이라도 해서 봐주기를 했는가보네요.

[붕어남 28세]

그건 판결했던 판사랑 검사 당사자만 아는 진실이니.
외곽에서 보는 사람 입장으로는 모르겠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분들만 알겠지요.

[스톰보이즈]

법원 판결이 그렇게 난 상황에, 수사상 외압 혹은 거짓증거, 위증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판에 그렇게 말하면 그냥 그건 뇌피셜이고 아무 의미 없어요. 이 참에 이회창이 실은 선거때 김대중의 쁘락치로 한나라당 말아먹으려 했다고 제가 주장해도 되나요. 물론 증거나 근거따윈 없어요.

[붕어남 28세]

저는 그 시절 때 중학생이라 정치관련으로 모르니까 확답할 수 없습니다.
집에 컴퓨터조차 없었으니까요.

[스톰보이즈]

http://news.donga.com/Politics/BestClick/3/all/20160628/78894383/1 아, 그러세요?

[스톰보이즈]

애초에 특정 정권 들어섰다고 그때그때 대법원이 줏대없이 정부편 들어주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구글 검색 몇분이면 나오는 대법원 성향을 아무 근거자료나, 기사도 없이 아니라며 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붕어남 28세]

안심하세요. 503정권때 저는 줏대있게 보수반대했습니다.
대학생때 보니까 정책이 영 아닙니다.
노동자 환경은 이명박대통령때보다 최악이지, 등록금 반값공약은 지키지도 않았지.
503식 보복정치에 그 때 저도 의견 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안된다고

[블루화이어]

어느 순간 바른정당에 가있던데...흠...

[스톰보이즈]

대법원 판결이 이회창 봐주기로 총풍 무관하다고 정치적인 고려로 했다고 하기도 뭐한게 판결난거 노무현 시절입니다.

[스톰보이즈]

거기에 아들내미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들들 병역은 전혀 문제 없었던 일로 판결 났고, 정작 그때 이회창 아들 썰 풀었던 김대업은 깜빵 가고, 설훈은 피선거권도 박탈당했던거는 잊은건지, 아니면 아예 모르는건지.

[스톰보이즈]

가만보면 그냥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싶은것만 알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면서 받아들이고 싶은것만 받아들이길 좋아하지, 실제로 어떤지는 아무 상관도 없고 알 바도 아닌가봐요. 댓글만 보면 총풍을 이회창이 계획하고 꾸며낸 일로 알겠네.

[GM=Nintendo]

기본적으로 정치자체를 못하는 인물이라..
김영삼이랑 싸워서 망하고, 망박이대선때 나와서 스스로정치생명을 끊고..

딱히 대통령됐어도 그냥 그랬을듯...뭐 망박그네보단 나았겠지만..

[파이날둠조선]

보수도 아니고 그냥 90년대에 사라졌어야할 독재파 잔당이 드디어 망한거지

[feng]

와 이회창 빠는댓글이 몇개냐 일밍아웃을 이회창으로 하다니 미친것들

[스톰보이즈]

잘못된 말을 하니깐 잘못된 소리 하지 말라하는게 이회창 빠는 겁니까?

[스톰보이즈]

이회창 총풍 사건은 무관한걸로 최종판결 났고, 그것도 그건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노무현 정권 최종 판결 때까지 일관되었으며, 아들들 병역 문제도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병역 썰 풀었다가 유죄 판결 받아 깜방간건 김대업이고 거들었던 설훈은 피선거권도 박탈되었다는게 진실인데. 여기 댓글들 보면 둘 다 이회창이 반대로 유죄 판결 받은 분위기네요.

[feng]

난 총풍은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feng]

존경 할 만한 보수 정치인이신 분
존경하는 인물! 보수의 아이콘! 노무현한테 낙선 되어 나라꼴이 그지같이 된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댓글 같다 붙이기도 배알이 뒤틀리네 잘못된 말은 저양반들이 하고있는데 왜 날 붙들고 비추질이야

[feng]

그리고 올바른거 들먹거리면서 중립인척 하며 나라 말아먹는 패거리 두목질 10년동안 해먹은 인간 실드나 치십니까
지금의 더민주와 그 전신격 정당들이 애국지사라곤 나도 때려죽여도 말 못하겠는데
이회창이 총재질하던 정당이 개똥쓰레기 정당인건 절대로 못 물러서겠습니다

[스톰보이즈]

여하튼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당시 총풍은 한나라당의 보스격인 인물로서 설령 본인은 전혀 몰랐다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의 비난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사고 터지면 고위 지휘관들도 책임지고 불이익 받듯이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본인이 꾸미거나 실행했거나 계획한 것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었던걸 덮으려 한 것도 아니고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일을 마치 총책임자처럼 말하고 취급하는건 아니잖아요 그건. 아들 병역 문제에 대해서는 그건 정말 완전히 억울한 사건이었으니 더 말할 것도 없네요.

[ESP.Elic]

저 박은 503의 박이 아니라 데미갓의 박이야
그냥 실패의 씨앗을 뿌린대로 거둔거지

[샤넬로즈]

결정적으로 그네가 대통 되기전에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차도 당내에서 조차도 박그네 일당의 심각한 문제점이 다 까발렸는데도 불구하고 당내와 지지자들 사이에선 애써 외면한건지...그 약점을 되려 이용할려고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결국엔 그네가 대통이 되었지.

[알약봉지 2봉지]

벌레왜이리 많어..

[Atman]

그래도 이회창 정도면 법관 시절 대쪽 이미지도 있고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추한 모습 안 보여주고 "그나마" 보수의 아이콘으로 봐줄 만 하죠.
(지금 자칭 보수라는 것들은 거의 다 언급할 가치도 없는 수구꼴통이니.)
총풍이나 차떼기 같은 건 홍준표 발정제마냥 이회창 개인의 문제는 아니었으니까 (물론 책임이야 있지만). 아들 병역비리 문제도 결국 상대측이 조작한 거였고.

[runarian]

이번 탄핵은 대통령이 일개 아줌마의 사욕에 움직였다는게 문제인데 자꾸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되는게 안타깝네요...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그걸 눈치채고 알고 있었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엉망이 될때까지 놔둔거고. 따라서 그 관련자들 모두가 정치에서 완전히 사라져야죠.

[카닌]

그 아줌마에 휘둘리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큰 사단을 낸 게 자칭 보수들인데 뭔 글을 쓰는 거람. 누가 보면 503 혼자서 대선 활동한 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