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PDP】3명의 활동에 새로운 전개가! 우에하라 아유무쨩, 미야시타 아이쨩, 텐노지 리나쨩 3명의 좌담회 리포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신 프로젝트 "PERFECT Dream Project(퍼펙트 드림 프로젝트, 줄여서 PDP)"의 일환으로 새롭게 발표된 9명의 스쿨 아이돌들.
그 9명 중에서, 우에하라 아유무쨩, 미야시타 아이쨩, 텐노지 리나쨩 3명이 현재 패미통App에서 활동하고 있다.
7월 어느 날, 이들 3명은 패미통App 편집부의 한 방에 모였다.
[3명이 모여서 좌담회]
아유무, 리나리, 안녕! 오늘은 이 3명이서 좌담회를 해줬으면 한대.
좌담회? 가 뭐야?
좌담회라고 하는 건, 몇명이 모여서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우리 3명끼리 말한 것을 모아서 기사로 만드실 거래.
아유무 씨, 고마워. 좌담회, 열심히 하자.
응응, 역시 아유무. 좋아, 아이 씨도 열심히 할 거야!
["먼슬리 랭킹" 제1회의 결과를 보고 나서]
라고 말해도 뭘 이야기해야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 평소 대화하는 대로라면 너무 평범하려나?
역시 그거지. 가장 화제인 뉴스로 말하자면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먼슬리 랭킹"의 7월 결과가 발표된 거잖아.
1위는 패미통App에서 작업을 돕고 있는 텐노지 리나쨩! 먼슬리 랭킹 발표
리나쨩 1위 축하해!
리나리 축하!
고마워. 순위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 기뻐. 리나쨩 보드 『방긋♪』
아유무도 4위잖아. 축하해!
아이쨩, 고마워!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실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해나갈테니 응원 잘 부탁드려요~
아이 씨는, 이런~. 9위 스타트인가~.
아직 1회째. 이제부터 만회만회. 아이 씨 정말 멋지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
투표는 매달 개최되는 것 같으니까, 함께 열심히 하자!
아하하! 그렇겠지~. 이런 역경도 불타오른다는 거.
그런고로, 앞으로의 아이 씨의 활약에 기대해 줘! 전격처럼 찌릿하게 갈 거야. 꼴찌니까 말이지.
[인터뷰 받았을 때를 회고]
그럼그럼, 다음은 저번의 인터뷰 때의 일이라도 이야기할까. 리나리는 어땠어?
이것저것 물어봤었어. 리나쨩 보드라던가.
우리도 그랬었지만, 리나쨩 보드를 처음 본 사람은 깜짝 놀라니까 말이지. 확실히 신경 쓰일지도.
응, 처음에는 다들 깜짝 놀랐어. 그렇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
요즘은 재밌다고 다가와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나 기뻐. 리나쨩 보드 『방긋♪』
이미 리나리의 보드는 패미통의 일상 풍경에 녹아들고 있으니 말야. 아유무는?
나는 평범했어. 패미통에서의 작업을 돕는 것에 익숙해졌다라던가, 아이쨩이랑 리나리쨩이랑은 평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다던가.
그 뒤에는 스쿨 아이돌로서의 목표도 물어본 정도려나.
아유무 씨의 질문, 나도 같은 걸 물어봤어.
아이 씨도 같은 걸 물어봤었던가. 그 외에 기사에 안나왔지만 물어본 건 뭔가 없었어~?
으, 으음, 딱히 없었어. 미안해, 아마 내가 개성이 없는 평범한 애라서......
그렇지만 아유무 씨, 「미소가 멋지네요」라고 칭찬받았어.
이야~. 역시 아유무. 거기서도 팬을 만들어버리다니 제법이네.
아, 아니야~! 사실은 나, 처음에는 학교 선생님과의 면담 같은 느낌이라 긴장했어. 하지만 그 한마디로 긴장이 풀리는듯 해서...
긴장하고 있던 나를 풀어주기 위해서 이런 농담을 해주신 건가 하고. 바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인터뷰어 씨는 굉장하구나 하고 동경했어!
......(슬쩍)
......(꿀꺽)
아하하! 아유무 재밌네~. 나는 이야기하는 거 제법 즐거웠으려나. 아이 씨의 말장난도 선보일 수 있었고.
아이쨩 굉장해......
아이쨩 용감하네. 역시.
아이 참 그렇게 칭찬받으면 쑥스러워~. 뭐, 아이 씨가 자랑하는 말장난 100연발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던 건 분하지만 말야.
아, 모처럼이니 여기서 하면......
그, 그럼, 인터뷰에 대해서는 이 쯤에서 괜찮겠지, 리나쨩!?
응. 인터뷰 때의 일은 충분히 소개한 것 같아. 리나쨩 보드 『에헴♪』. 아이 씨, 슬슬 다른 이야기 하고 싶어.
잠깐! 어떻게 된 거야 둘 다? 아, 웃음이 터져나와서 일하는 사람들을 곤란하게 할 것 같아서인가. 그렇구나.
그래그래. 말장난 100연발은 다음 기회에 하면 기쁘겠어.
알았어 알았어~. 그럼 아이 씨 비장의 정보를 발표할게!
[3명이서 크로스 리뷰 시작합니다!?]
짜자쟌~! 우리 3명이 게임을 크로스 리뷰할지도 모른다고 해.
크로스 리뷰라는 건 주간 패미통에 게재되고 있는 그 크로스 리뷰 말이지? 그걸 우리가 하는 거야? 굉장해!
패미통 하면 크로스 리뷰. 여러 게임으로 노는 것도 기대 돼. 리나쨩 보드 『와아~♪』
어때 어때!? 이거 엄청나지! 덧붙여서 아이 씨 게임이라면 올 장르 뭐든지 좋아해. 대인플레이 게임으로 뜨거워지는 것도 최고!
나는 스마트폰 게임을 자주 해. 어려운 건 못하지만, 퍼즐 같은 것도 좋아합니다.
나는 혼자서 꾸준하게 하는 게임이 진정돼. 채팅이라던가 있으면 초초해지니까.
오~. 다들 멋지게 제각각이네.
리뷰는 어려워 보이지만, 모처럼 패미통의 작업을 돕게 되었으니 열심히 해봐야만 하겠죠!
오, 아유무 의욕 만땅이네.
에헤헤, 응! 나, 스마트폰 앱이 좋아서 패미통의 작업을 돕게 된다고 정해지고부터, 게임 기사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이 기뻐.
앞으로 어떤 게임의 리뷰를 쓰게 될지 기대돼. 리나쨩 보드 『아자♪』
응응. 아이 씨도 기대돼. 앞으로 리뷰에서 쓸 말장난을 엄선해 둬야만...
아, 슬슬 시간이 된 것 같네. 좌담회라는 건 이렇게 수다 떠는 것만으로 괜찮은 거려나?
어떤 기사가 될 것인가는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의 실력을 선보일 자리.
라이터는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으니 부담 가지지 말라고 편집하는 분이 말했어. 이거 토막상식.
뭐 곤란하면 언제든지 아이 씨에게 의지해주세요! 말장난 100연발으로 팡팡 웃음을 터트려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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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사마 귀여워 | 17.07.28 08: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