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PDP】꿈은 TV 출연? 스위스에서는 어떤 일을 했었어? 엠마쨩에게 여러가지 질문해보았다!
스쿠페스의 신전개 「PERFECT Dream Project( PDP)」의 일환, 스쿠페스발 새로운 스쿨 아이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 소속된 멤버들이 3명씩 3군데로 나뉘어 활동을 개시!
스쿠페스의 「전입생」으로 익숙한 오사카 시즈쿠쨩, 코노에 카나타쨩, 엠마쨩 3명의 활동은 스쿠페스 공식 사이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엠마에게 여러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의외로운 일면도 첫공개...?!
또한, 「굉장한 전☆페스」의 뒷이야기를 공개!!
엠마 エマ
학년: 3학년
생일: 2월 5일
별자리: 물병자리
혈액형: A형
키: 166cm
쓰리사이즈: B92・W61・H88
이미지컬러: 라이트그린
※이하 사진은 출처 참조
스쿨 아이돌이 되고나서 좋았던 일은?
많은 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던 거려나.
스쿨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서,
그런 모두가 즐겁게 웃어주는 게 무엇보다도 행복해.
그러니까 앞으로도 많은 미소와 만날 수 있도록, 나 열심히 할게~♪
스쿨 아이돌로서 평소에도 신경쓰고 있는 것은?
아까 질문의 답변이랑 조금 겹치지만, 언제나 미소짓고 있는 거려나?
『오늘은 조금 기운이 없네』라던가 『우울해...』 같은 기분이 들 때,
내 미소로 조금이라도 기운을 나눌 수 있다면 좋겠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첫인상은?
카나타쨩은 말이지, 한눈에 보고 바로 친해지기 쉬울 것 같아~라고 생각했어.
나도 카나타쨩도 느긋한 성격이니까 분명 마음이 맞을 거야.
하지만 카나타쨩이 그렇게나 여동생을 아낄 줄이야 놀랐어. 나도 동생이 많으니까 언니라는 건 즐겁다던가 하는 이야기에 열중해버려.
시즈쿠쨩은 정말 노력파야. 지금은 나와 카나타쨩의 공통의 여동생이라는 느낌이려나.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니까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돼.
저번에 연극 연습을 하고 있는 시즈쿠쨩에게 샌드위치를 간식으로 건네줬더니 정말 기뻐해줘서 나도 기뻤어~.
평소에는 어떤 걸 하고 있나요?
볕을 쬐거나 삼림욕이려나.
스위스에 있을 때부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어, 정말 마음이 차분해져~.
풀밭에 누워서, 햇빛을 받으며 새의 노래나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도 몸도 따뜻따뜻해져서, 후훗, 이거 강력 추천이에요♪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요?
TV로 여행 방송을 보는 것입니다.
특히 온천 순례 같은 게 나오면 집중해서 보게 되버려.
나는 온천이 정말 좋아서, 일본에는 온천이 잔뜩 있으니까 언젠가 온천 순례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어,
그래도 지금은 아직 갈 수 없으니까, TV를 보면서 순례를 간 기분이 되어 즐기고 있어♪
온천, 기분 좋지~♪
최근 마이 붐은?
방과후에 슈퍼에 들르는 것이 마이 붐이에요!
일본의 슈퍼는 일년 내내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오늘 저녁은 뭘 만들까~하고 식재료를 선택하는 게 정말 즐겁지만,
1인분을 만드는 건 힘드네...... 스위스에 있었을 때는 큰 냄비로 스튜를 끓이거나, 바구니 한가득 빵을 굽거나 했었으니까......
그런고로, 지금은 미리 만들어두고 계속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집중하고 있어요. 언젠가 여러분에게도 내 요리를 먹어보게 하고 싶어.
자신의 좋아하는 점은?
어려운 질문이지만,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는 점이려나.
스쿨 아이돌 동료들도, 응원해주는 여러분도, 나에게 권유해준 그 아이도, 정말 좋은 사람들뿐이고
정말 나는 사람을 만나는 운이 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들과의 만남은 계기니까, 더욱 멋진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여러 만남들도 기대됩니다!
꿈은 무엇인가요?
스쿨 아이돌로서 언젠가 TV에 나오는 것입니다!
TV에 나오면 분명 스위스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도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역시 스위스에 있는 모두들과는 좀처럼 만날 수 없으니까 『엠마는 잘 지내고 있어~. 힘낼게~』라고 전하면 정말 기쁠 거야.
스위스에서는 어떤 일을 했었어?
후훗, 이래 봬도 사실 어린 시절의 나는 꽤나 말괄량이였어.
동생들이나 근처 남자아이들이랑 같이 흙투성이가 되어 놀거나 했었지.
그리고 소나 염소들도 돌볼 수 있어서, 젖 짜기도 특기야.
어쩐지 알프스의 산이 그리워지네.
모두에게도 알프스의 경치를 보여주고 싶어~.
일본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은?
잔뜩 있지만, 아침의 만원 전차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전차 안에서 꽉꽉 눌려서, 다들 괜찮으려나... 하고 너무 걱정되어서.
하지만 잘 관찰해보니 모두들 정말 잘 정렬해가면서 전차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런 나도 이제는 능숙하게 만원 전차에 타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에헤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엠마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에서 와서, 쓸쓸하지 않게 매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건,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느껴져 정말 격려가 됩니다.
나도 모두에게 격려가 되게끔 노력하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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