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부산 사하구, 공중전화부스 개조한 ‘샛별꼬맹이작은도서관’ 개관

[YongMun]

부산 사하구, 공중전화부스 개조한 ‘샛별꼬맹이작은도서관’ 개관

공중전화부스 KT로부터 기증 받고 어린이공원 이미지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리모델링

출처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59645

[Readytofire]

우리나라에서 공짜로 책 읽을 수 있는 저런 작은 도서관, 휴식터 만들면 99.99% 확률로 내부 인테리어가 망가지거나 책이 도난됨. 그러니 안 만드는게 나음 ㅇㅇ

[Feilong#31725]

거기다 사하구는 이미 동네조폭이랑 독거노인+매춘 소굴이라 더 답이없는 동네임;; 교육수준이 떨어지는걸 떠나서 초등학생들이 대놓고 행님거리면서 시장바닥에 몰려다니고 피시방에서 담배피는데도 피방주인이 터치를 안할정도로 막장인동네

[보조배터리]

ㅋㅋㅋ; 사하구 대체 어디 사시길래 ... 저는 다른 나라 사하구 사나보네요

[피네이트]

꼭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아는척 말하는데. 사하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기에 사하구 개무시 하는지 궁금하네요. 사하구가 얼마나 넓은데 그 모든 지역을 다 싸잡아서 독거노인+매춘소굴 비하 하다니 지식수준이 의심되네요. 거기다 피시방에서 애들이 담배? 그건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일어나는 일인데 뭔소린지

[Feilong#31725]

사하구 사하방범순찰대 의경으로 근무하면서 관할지역 밤낮으로 볼꼴 못볼꼴 다보면서 2년 보냈습니다.
얼마나 잘알기에 사하구 개무시하냐고요? 밤낮으로 사하구 특히 감천신평장림쪽은 솔직히 애들 키울만한곳인지 의심될정도로 치안이랑 위생상태 개판이고 그나마 번화가인 하단쪽도 밤만되면 비행청소년에 불륜에 온갖 범죄 다일어납니다. 제가 들어본 사건사고 무전중에 최고강도로 높았던거 두개 꼽으면 당리쪽에서 중학생들 7명이 유치원 놀이터에서 초등학교여자애 팬티벗겨놓고 만지고있다고 주민제보 들어온거랑 하단쪽에서 일어난 살인사건도 있었네요 더 말해드릴까요?

[Feilong#31725]

꼭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아는척 말하시고 지식수준 의심되시는건 그쪽같네요. 남이 말하면 전문가인척 비꼬는것부터 시작하는건 무슨 루리웹 전통입니까?

[Feilong#31725]

부대 건물이있던 신평장림공단을 기점으로 2년정도 살다왔습니다. 물론 관할지다보니 순찰 근무하면서 일반인이 가보지 않을만한곳을 가보지 않을 시간대에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사실상 하단 동아대 번화가쪽이나 다대쪽에서 아파트 주거단지 들어선곳이랑 감천장림 달동네쪽은 거의 다른나라 사하구라고 해도 될정도로 상황이 많이 달랐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5년 7월말 제대해서 지금 다른지역에 살고있고요. 아마도 살고있는 지역이 아니다보니 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쪽으로 평가할수 있는것같네요 뭐 사상구나 부산 외곽쪽도 만만치않게 개판인건 알고있습니다만 딱히 사하구를 좋은 동네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피네이트]

말씀 똑바로 하시죠. 그쪽은 결국 감천 신평 장림 쪽을 본인이 격은 중심이미지를 결국 사하구 전체의 이미지로 말하면서 깍아 내리는 발언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치안을 담당하는 쪽은 어디라도 지역의 더럽고 어두운면을 다 보는 걸로 아는데요. 한가지 질문 드릴게요. 의경근무 이후 그 지역 이외 근무한적 있습니까? 그리고 그곳에는 결국 치안이 엄청 좋고 매너 있던가요? 결국 어딜 물어봐도 비슷한 소리를 듣습니다. 님 말 같이 말한다면 전 제주도 에서 근무 했는데 제주도 몇지역 더러운 꼴 많이 봤다고 제주도 전체를 싸잡아 내려 깍아도 되겠네요? 자기 근무지에서 험한 꼴 많이 봤다고 싸잡아 한 구를 다 깍아내리는데 그 지역이 좀 그런건 알지만 그리 깍아내리는건 결국 일부만 보고 화풀이 하는 경솔한 짓임을 왜 모르나요?

[피네이트]

님이 아무리 더럽다고 해도 그 지역에 오래 살았고 나름 매너있게 살았고 그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렇게 경솔하게 화풀이 글을 올리면 안돼는거 아닐까요? 본인의 지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모르지만 당신은 아무리 좋게 보이는 지역도 낙후된곳이 있을거라고 생각 안하나요? 그리고 그곳 치안이 사하구 보다 좋을거라고 확신하나요? 넓게 생각좀 하시죠. 한국 남자로 태어난 이상 엿 같은 상황을 본건 당신만이 아닙니다.

[Feilong#31725]

그렇게 억울하면 사하구 치안좋고 살기 좋은 동네라는 근거를 가져와봐요 팩트도없이 감성에 호소하지만 마시고. 부산 사람들도 사하 사상 별로 좋은동네 아닌거 다 인지 하고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낙후된동네 맞습니다 제가 사는곳도 대전에서 제일 못사는 동네중 하나인건 맞는데 내가사는곳이 안좋으면 다른동네 평가도 못하나요? 사하구 근무하다 외노자한테 칼맞을뻔한적도 있는데 적어도 여긴 그럴것같진 않네요 헛똑똑이 존문가질 그만하시고 그쪽이야말로 넓게좀 보시죠 님이야말로 사하구 저보다 많이아세요? 괴정이랑 하단얘기도 해드려요? 무뇌웹논리 펼치지말고 본인 행실이나 똑바로 하세요 본인 지식이 모자란게 뻔히보이는데 무작정 감성에 호소하고 되도않는 태클이나 걸어대니 무뇌웹 선비웹 소리듣죠 안그래요?

[Feilong#31725]

오히려 일부만보고 화풀이하는게 아니라 부산 전체를 넓게보고 비교하고있는건데 본인 사는동네 아니 오히려 본인만 피해 입은적 없으니까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라고 우기는게 지금 누군가요? 본인이 말하는건 중동에서 IS피해 안입고사는 사람 있다고 중동이 안전한 동네라는거랑 동급논리 아닌가요?

[Feilong#31725]

그리고 제주도에서 의경하셨는지 군인으로 근무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더러운꼴 못볼꼴 봤으면 솔직하게 뿅뿅같다고 얘기를 하세요 남한테 되도않는 논리 늘어놓으면서 어줍잖은 꼰대질하면서 지금처럼 역관광 당하지마시고

[Feilong#31725]

님이 했던말 한번더 강조할게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좀 하지말고 다른사람보다 경험이랑 지식수준 딸리는거 티내면서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근거를 가져오세요 적어도 지금은 제가 님보다 훨씬 잘알고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까지 갖추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