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인성 “‘너의 이름은.’ 더빙 논란, 양측의 입장 다 이해”

[riemfke]

오인성 “‘너의 이름은.’ 더빙 논란, 양측의 입장 다 이해”

출처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80553

[아룬드리안]

일단 이미 영구 까임권 획득완료

[요하네의 리틀데몬]

이런 더빙 실허여~~~!!!!

[멸샷의 체코]

이런 댓글도 싫어요~~~!!

[THE Big-O]

폭풍전야 2탄을 제대로 보여주시네

근데 현실은 1만명 돌파

[코우진]

부모 따라 강제로 아이들도 관람 ㅋㅋ

[AceSaga]

속으로는 욕하시고 있을지도..ㅠㅠ

[별고기]

연예인 더빙도 어울리기만 하면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신건 좋은말이네요
단지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공부도 안하고
그 결과 결과물이 엉망이라면 배로 까여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별고기]

그래도 최소한 성우분이 주연을 맡았으면 지금보단 나았겠죠 여튼간에 아맥은 진짜 좋더군요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아름다운 배경이나 음향이 아맥관에선 더 멋들어지게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맥 하루만 열어준게 너무 아쉬울따름

[엄더엄]

그래서 중요한게 더빙연출감독 역활임.. 아무리 뛰어난 성우분들 모셔와도 연출감독 실력이 후달리면 졸작이 나오게 되어있음
반대로 연출감독이 뛰어나고 좋은 성우분들의 시너지가 합쳐지면 좋은 작품 나오는거고

[이노리마치]

더빙 연출감독이 똥인데 다른 성우분들이 잘나오리가...

[月月月貰]

전문성우가 했어도 욕먹는게 마찬가지였을 거라는 소리에 스크롤 내릴뻔...
연기자는 감독 없이도 작품이 원래 의도하는 연기가 가능한 존재하고 어색한 대사라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연기해낼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것도 못하면 연기 때려쳐야죠 그쵸?

[반프레오수]

노력은 무슨..

[구슬이]

사족이긴하지만 꼭 그렇다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더빙으로 유명한 달빛천사의 경우 당시 신인성우에 가까웠던 이용신 성우를 개인면담, 훈련을 반복하여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명더빙을 해냈고,
클라나드 더빙에서 이치노세 코토미 더빙을 담당했던 권연희 성우님은 pd의 강요아래 일판의 노토 마미코씨의 연기톤을 따라하다 그대로 발더빙이 되었어요.
pd에 따라 연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더네어]

무엇보다 가장 큰 잘못은 토호측에서 블루레이 발매 전에 더빙판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을 뿐인데도, 굳이 거기에 맞추려고 연습 시간도 없이 무리하게 스케쥴을 진행시킨 미캐가 문제죠.

[THE Big-O]

그냥 의견 상관없이 했었을겁니다 전문성우 쓸려면 돈이 돈대로 드니까 배리어프리 이용해서 연예인 쓴걸것임(...
토호는 이미 블루레이 역수입 방지로 일본외 블루레이 발매를 6개월 뒤에 하도록 했고요.

[코너 켄웨이]

크.. 역시 압드 알하지르님..
말씀 한번 시원하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