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화면방식 : 16:9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트랙 : Korean Dolby Digital 2.0
자막 : -
디스크 수량 : 1 Disc
포맷방식 : DVD9
지역 코드 : 3
디스크 구성 :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설정]
그 외 구성 : 슬리브 케이스
줄거리
'6~10화 수록'
6화 나 대신 해줘!
청소중 마법의 단지를 발견한 퐁. 마법의 단지 안에 빠지면 분신이 생기는데, 분신에게 청소를 맡기고 우유시음회에 가버린 퐁. 하지만 분신과 분신의 분신까지 시음회에 따라오는데… 프링과 퐁은 분신 소동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7화 하늘을 나는 침대!
잠자기 싫은 꼬마 부엉이 아울. 하늘을 나는 침대를 타고 프린세스 프링과 친구들이 떠나는 환상 여행. 무지개 너머 에메랄드 호수와 다이아몬드 하늘. 꿈 속에서만 보던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8화 뒤바뀐 생일!
친구 쿠우쿠우 대신 생일축하를 받게 된 코바. 생일왕국에서의 환대에 그만 거짓말을 해버리고 거짓말을 할수록 코가 점점 늘어나는데… 프린세스 프링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코바. 과연 코바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수 있을까?
9화 최고의 케이크
언제나 생일왕국의 케이크를 만들어온 클라라. 클라라를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한 프링과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를 만들기로 하는데… 어쩐지 눈치채버린 것 같은 클라라. 프링과 친구들은 무사히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까?
10화 천천히 빨리!
느릿느릿 나무늘보 토루. 모두와 똑같은 속도로 살고 싶다는데… 토루의 진짜 소원은 뭘까?
오늘(3/30)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DVD 제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23일 발매된 제1권에 이은 것으로, 총 5권까지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가는 16,500원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 작품에 관한, 제작사 로코엔터테인먼트의 김수련 대표님과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작품 안팎의 요소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습니다.
1편 http://koreancontent.kr/3276
2편 http://koreancontent.kr/3277
(전략)
Q: 생일왕국은 어린이를 위해서 존재하는 왕국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런데 방영 중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들었어요.
A: 저 역시 이 꿈의 여정이 나이와 관계없이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동화가 되길 바라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 <어린왕자>의 첫 부분에는 “한때 어린이였던 레옹 베르트에게”(A Léon Werth quand il était petit garçon)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그러고 보면 누구나 한때는 어린이였잖아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도 생각해보면 모두 처음 겪는 경험이 많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른이 된 우리도 매일매일 자라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게 꿈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하는 모두에게 선물이 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 의미로 저희 작품이 “100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2, 30대 여러분들께서 이 이야기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중략)
Q: 작품 내적인 요소도 정말 좋았지만 한 가지 더 인상 깊었던 부분이 공식 블로그나 SNS 계정 등을 이용해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셨다는 점입니다. 물론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만, 프린세스 프링의 그것은 사업을 위해서라기보다 정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는 게 많이 느껴졌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프린세스 프링을 만나고 싶어 하는 팬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어요. 우연히 여러 SNS 채널에서 여러분들이 프린세스 프링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저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서 그분들이 프린세스 프링을 만나러 와 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공식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계가 올 수도 있겠지만, 여력이 되는 한 활발히 소통하고 싶어요. 프린세스 프링을 정말 많이 사랑해 주시더라고요. 프린세스 프링의 팬덤인 ‘파티피플’도 팬분들께서 직접 만들어주시고 이름도 지어주셨어요. 작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시기도 하고 특정 캐릭터를 지지해 주신다거나 재미있는 글과 멋진 그림들을 그려 보내주시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소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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