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게임 출시를 막고 나와있는 게임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게임회사인 텐센트는 세계 10대 회사에서 내려가기도 했죠.
이정도로 큰 일이라면 전세계의 다른 게임 회사들에도 영향을 끼치겠죠. 중국에 맞춰 게임을 만들기도 했으니까요.
글쎄요, 일단 기사에 따르면 서양 퍼블리셔들은 중국 게임 문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이 게임 업계 입장에서 엄청난 시장이기는 하지만 다음 게임이 나올 때에는 상황이 바뀔 거라고 본다면서 괜찮다고 하는군요.
테이크투 CE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중국에서 NBA 2K를 승인받았습니다. 따라서 별 영향이 없죠.
물론 중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승인이 재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겁니다. 중국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죠."
EA 역시 별 신경 쓰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이 이미 승인받았거든요. 중국을 노린 다음 게임은 아직 멀었고요.
EA CF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승인하지 않는다기보다는 밀린 일에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이 좀 쌓인거죠.
적어도 내년이나 그 이후까지 피파에 주로 신경쓸 것이기 때문에 우리한테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유비소프트 CEO는 투자자들에게 중국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진작에 팔고 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지금은 중국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고, 현재로서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죠.
"출시 문제는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겁니다. 현재 노력 중이며 정확히 언제 게임이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사실 중국에서의 판매와 출시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국가가 허락한 플랫폼이 아닌 스팀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많은 퍼블리셔와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에 공식 출시를 하는 게 상업적으로 더 도움이 되겠지만, 안 하더라도 현재 중국 스팀 이용자가 3천만명은 되거든요.
사실 이 문제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는 건 중국 게임 회사입니다.
니코 파트너스의 분석가는 중소 규모의 중국 회사가 영향을 받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회사들은 망하지 않기 위해서 계속해서 게임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새 게임을 못내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려워지는거죠.
텐센트 같은 대기업은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해 서양 개발사와 퍼블리셔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현 중국 상황은 서양 게임 개발사에 예상치 못한 이득이 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넷이즈는 마텔과 합작회사를 세웠으며 번지와 협력해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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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좀 사갖고오지마 중국게임좀 ㅡㅡ 받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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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좀 사갖고오지마 중국게임좀 ㅡㅡ 받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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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죠젠센! | 18.11.20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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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quitous에서 따온거 아님? 님 댓글 드립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됨. | 18.11.20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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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드립입니다 | 18.11.21 13: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