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DEAD OR ALIVE 6"
4Gamer :
TGS 2018 출전 버전에서는 마리 로즈와 호노카, 아야네, 그리고 베이먼. 이렇게 새로운 캐릭터가 4명 추가되었습니다. 한번에 4명이라고하는 것은, 본작에서의 발표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일까요?
신보리 요헤이 씨 (이하 신보리 씨) :
그것은 있군요. 뉴 엔진(특별한 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음)이 완성에 가까워 결함도 감소했고, 개발 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개발 속도로 말하면 이전의 4 ~ 5 배까지 향상되었습니다.
4Gamer :
이번 추가 캐릭터들은 어떤 이유에서 선정된 것입니까?
신보리 씨 :
마리와 호노카는 국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일본 팬들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도쿄 게임 쇼까지 온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4Gamer :
그럼 참전 자체가 초기에 결정되었다?
신보리 씨 :
참전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스토리의 플롯 단계에서 참전 캐릭터가 어떻게 활약하는지는 대체로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이 '6'이라는 것입니다.
4Gamer :
그렇다면 스토리 단계에서 참전 캐릭터는 거의 정해져 있는 것이군요. 아야네과 베이먼이 이 타이밍에 이르게 된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까?
신보리 씨 :
이번 TGS에 맞추어 스토리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야기에 깊게 관련된 캐릭터를 선보이고자 선택한 캐릭터입니다.
특히 이번에, 아야네는 주역급이라고 할까, 여주인공이라고해도 좋을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트레일러를 봐도 아야네에게 상처가 꽤 많지요.
4Gamer :
마지막 컷도 아야네로군요.
신보리 씨 :
처음이자 마지막이 곧 아야네인 거죠. 더 이상은 말할 수 없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도 울어버릴 만큼 의미있는 연출들이 가득하므로, 기대하십시오.
4Gamer :
베이먼도 스토리에 크게 관련되는 것입니까.
신보리 씨 :
베이먼은 개발적으로 겨우 중량급의 캐릭터를 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하나. 또 하나는 트레일러의 베이먼이 마리를 메고있는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큽니다.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상상력이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이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에서의 컷은 모두 의미있는 장면이므로, 여러분도 여러가지를 상상하고 즐겨 주셨으면합니다.
4Gamer :
그렇게까지 스토리를 미루는 것은, 본작에서는 아케이드 모드와 별개로 스토리를 즐기는 모드가 준비된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일까요?
신 보리 씨 :
네. 아케이드 모드와는 다른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활약하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아요. 사용하기에 서투른 캐릭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능하면 플레이하기 쉽도록 궁리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십시오.
4Gamer :
의외로 만져보고 비로소 알게 되는 재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신보리 씨 :
있을 수 있지요. 덮어놓고 싫어서 만지지 않았던 캐릭터라든지, 흔한 일이니까요.
4Gamer :
그 외에는 어떤 모드가 있는 것일까요?
신보리 씨 :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격투 게임이라고하면 여러분 대전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것만 즐길 수없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할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4Gamer :
스테이지 이벤트에서 경기 후 카메라를 움직여 캐릭터를 바라보는 데모가 있었는데, 카메라가 메인인 모드 등은 어떻습니까?
신보리 씨 :
촬영을 즐기는 등의 요소는 지금까지도 있었고, 이번에도 물론 생각 중입니다.
4Gamer :
대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4명의 추가 캐릭터가 발표되면서 이번 작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꽤 늘어났습니다. 전투 밸런스는 어떻게 조정되는 것일까요?
신보리 씨 :
전투 밸런스 조정은 항상 고민이 됩니다. 다만 이번에는 "5" 시절에는 없었던 "진지한" 개발진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으며, 저로서는 오히려 좋은 사람을 위한 것이 되도록 컨트롤하고 싶습니다.
4Gamer :
새로운 시스템인 페이탈 러시와 브레이크 게이지 관련 시스템은 초보자라도 쉽게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 이것을 상급자가 사용한다면 너무 강력하지는 않을런지요?
신보리 씨 :
상급자가 쓰는 경우도 상정하고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하면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 보정이 크게 들어가거나 피한 후의 큰 틈을 괴롭힐 수도 있다는 등, 디메리트도 적지 않습니다.
4Gamer :
리스크가 상당한 모양이군요.
신보리 씨 :
네. 하지만 초보자 분들은 거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부담없이 플레이해주시길 원하고 있구요. 플레이하면 한동안 여유롭게 움직임을 익힐 것이므로, 새 시스템이 그 입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4Gamer :
새로운 스테이지도 발표되었죠. 이 'LOST PARADISE '는 어떤 스테이지인 걸까요?
신보리 씨 :
'LOST PARADISE'는 옛날에 사용되던 남국의 시설인데, 거기서 공룡들이 되살아나 번영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DOA 시리즈의 세계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공룡도 되살아날 수 있어요.
4Gamer :
프테라노돈과 티라노 사우루스가 등장하는 등 화려한 기믹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신보리 씨 :
격투 게임에서 프테라노돈을 이러한 형태로 이용하는 것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DOA4에서도 공룡이 나왔었는데, 비록 장소는 변했지만 설정은 계승하고 있습니다.
4Gamer :
스테이지 데모에서는 바이올런스 표현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변화하는 것일까요?
신보리 씨 :
유혈 연출이 없어지고 얼굴을 때리는 장면에서의 클로즈 업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 효과는 발광하는 이펙트로 변화합니다.
4Gamer :
국내 최초의 플레이어블 출전인데, "흔들림"은 건재한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gamescom에서의 인터뷰에서도 말씀하셨듯,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고 있네요.
신보리 씨 :
물리 기반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은 흔들리고, 부드럽지 않은 물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현재 개발 상황은 아직 70 % 정도이므로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고, 놀라우시리라 생각해요.
4Gamer :
트레일러에서는 카스미의 의상이 탄탄한 바디슈트에서 기존의 것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그로 인해 흔들리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까?
신보리 씨 :
그것은 이제 동캐 미러전에서 코스튬을 바꿔보면 일목요연하게 금방 차이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흔들림도 있지만, 이러한 시리즈의 전통 의상을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Gamer :
발매일까지 반년을 끊으셨는데, 비장의 카드가 아직도 있나요?
신 보리 씨 :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께서 즐겨주실 발표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4Gamer :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겠어요?
신 보리 씨 :
본작에서는 여러가지 오해를 드렸던 부분이 있어서, 특히 지금까지의 시리즈 팬 여러분은 불안해하고 있던 분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신다면, 우리의 속내는 반드시 전해집니다. 꼭 TGS의 회장에서 만져보세요. 플레이하면 알 수 있으니까요!
또 회장에 올 수없는 사람도 플레이해 본 분들에게 소감을 물어보시면 분명 안심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서의 발언에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믿고 발매를 기다려주십시오. 기대는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4Gamer :
감사합니다.
https://www.4gamer.net/games/422/G042217/2018092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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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DLC판매에 대한 수익기대를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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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져버리진 않고 뒷통수를 후려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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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랑 울프 보고싶음 | 18.09.21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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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랑 싸우는 카게 보고싶음..ㅠ | 18.09.21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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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스팀 한국어지원은 최초공개때부터 확정 | 18.09.21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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