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박스가 왜 존재하냐고? 왜냐면 소비자들이 멍청해서 얻기 힘든 아이템 얻자고 수 천 달라를 꼴아박기 때문이다. $500로 올려놓으면 아무도 안 살거다. 내 말은, 내 생각엔 중국처럼 아이템마다 가챠 확률이 얼마인지 올리는게 참된 방향이라고 본다. 어떤 아이템이 1대 250의 확률로 터지던지 아니면 $250를 주고 바로 살 수가 있다고 치자.
그럼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에엥 박스 250개를 $600 주고 사야함?"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250 돈 주고 살거다.
미국에선 이런 루트박스를 제한할 제정법이 통과될 확률이란 아주 낮다. 하와이에 있는 이 인간들은 진짜 얼간이들이다. 이 자식들은 또라이들이다. 도박은 하와이 법으로 불법이다. 그러므로 너는 21살이 되기 전까지 루트박스를 살 수 없다. 그럼 21살이 되면 하와이에서 루트박스를 살 수 있다는 말인가? 하와이에서 이런 제정법이 유효할리가 없다. 이 놈들은 이 법을 통과시키질 않을거다. 왜냐하면 그 제정법과 관련된 누군가는 퍽이나 법대를 나왔을거고 그 직원 중 누군가는 퍽이나 하와이 법을 살펴볼거기 때문이다. (*비꼬는 듯) 이 자식들은 멍청이 들이다. 뭐 하나 실현 될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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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도 이 사실을 부정할 정도로 존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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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가 하는 말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과 완전히 빗나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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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 (독버섯에 비료를 주며) 흐아앙 이 독버섯 좀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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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유저 : 한국 게임계는 가챠만 만드는 똥쓰레기임, 뭐? 데레스테 sr이 복각된다고? 이날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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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계 저격 발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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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non
원래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을 뒷북치듯 이야기 하는게 전문이었어요. | 18.05.27 0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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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non
아 저분이 그 유명한 마이클 팩터였군요. 이름은 팩터인데 팩트는 못말한다던..... | 18.05.27 0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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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non
참 웃기는 기사라고 생각하는게, 그럼 고작 몇 g에 수만원 하는 고급식재료를 먹는것도 멍청이들이 하는 일인가요? 돈이 많고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1000달러든 10000달러든 살 수 있는게 인간이죠. 때문에 아무리 과금모델이 가혹하다고 해도 게임적 가치가 존재하면 당연히 구매층이 있는거고. 국내 게임업계처럼 비록 자신에게 과분한 과금모델이라고 해도 순위경쟁이나 수집등을 이유로 과금하는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업계에서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것일 뿐. 소비자가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05.28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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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도 이 사실을 부정할 정도로 존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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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저 확률형 아이템이 엄청나게 충격적인가 봐요. 우리나라는 쓰레기 상자 안삼 이정도로 하고 마는데 외국은 엄청난 악의 축으로 몰아가고있으니 | 18.05.27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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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스킨들은 가챠가 아니고 어짜피 보고서는거 아닌가요? | 18.05.27 0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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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킨이 그냥 돈주고 입수 가능한 확정 상품이면 저거에 해당되진 않죠. 문제는 확률뽑기 능력치템 | 18.05.27 0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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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 가챠로 나오는거 아니면 본문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 18.05.27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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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정스킨을 말한적이없는데 확정스킨들망 언급을 하시넹 | 18.05.27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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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적이 없다고하셔도 가챠와 관련된글에서 그리 적으시면 다르게 해석될수있기도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멍청해진다고하셨잔아요. 여기서 팩터가 소비자가 멍청하니 가챠가 존재한다고 말하고있는건데. 당연 저렇게 해석되죠 | 18.05.27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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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동 확정형이아니라 확률형을 언급했자나용 오히령 윗분들잉 확정을 생각하시는게 싱기하네용 | 18.05.27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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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저분 인생샷인듯. 요새 사진 보니 저 분도 꽤 늙을셨던데
(IP보기클릭)121.166.***.***
오스틴 파워의 닥터 이블 포즈군요. ^^ | 18.05.27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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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신 그분.... | 18.05.27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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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가 고인이 된거지.. 닥터이블은...?? | 18.05.27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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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가 하는 말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과 완전히 빗나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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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계 저격 발언이네.......
(IP보기클릭)61.84.***.***
특히 돈슨,돈마블, 및 돈게임 | 18.05.27 08:06 | | |
(IP보기클릭)39.7.***.***
심지어 확률도 조작해서 돈벌었죠.. | 18.05.27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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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r-with
루리웹유저 : 한국 게임계는 가챠만 만드는 똥쓰레기임, 뭐? 데레스테 sr이 복각된다고? 이날만을 기다렸다! | 18.05.27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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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 18.05.27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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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 섭섭하네 | 18.05.27 13:39 | | |
(IP보기클릭)39.7.***.***
나는 둘다 안하니... 둘다 쓰레기 짓 맞음~ | 18.05.27 17:31 | | |
(IP보기클릭)220.85.***.***
대신귀 여운오 버워치 랜덤박 스를드 리겠읍 니다. | 18.05.27 19:12 | | |
(IP보기클릭)124.49.***.***
어우야 좀 아프다 | 18.05.27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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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 (독버섯에 비료를 주며) 흐아앙 이 독버섯 좀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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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랑 후자랑 다른 사람이 그러는 거죠, 왜 루리웹을 하나로 묶나요.....ㅡ.ㅡ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무슨 칼라도 아니고. | 18.05.27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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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종자들 특징이 하나의 사이트에 한 부류의 인간만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본인이 온 곳은 사상과 의견이 통일되는 그 곳 이라서... | 18.05.27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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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보면 다수가 멍청하던데요 ㅋㅋㅋ | 18.05.27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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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 게이머는 가챠에 돈 많이 씀 | 18.05.27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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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류? | 18.05.27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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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부자가 돈 많이 쓰는데? 상위 10프로 유저가 매출액의 80프로 이상을 책임지는데.. 그 상위 10퍼 유저들에 흔히말하는 건물주나 그런 사람들이 많지 실제로 모바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해버면 알수있음 | 18.05.27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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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조차도 기록서 매년 뜰 때 중국 부자들이 휘귀템 이펙트 얻겠다고 바로현질해버리는게 확인되는데... | 18.05.27 14:06 | | |
(IP보기클릭)218.146.***.***
상위 10%가 아니고요.. 액티브 유저 중 1%의 유저가 대부분의 매출을 내고 있는거에요..그 1%의 결제 유저 중에 헤비과금러는 더 적겠죠.. | 18.05.27 16:11 | | |
(IP보기클릭)122.44.***.***
1%유저는 헤비과금러가 맞습니다.... 5000명이 하는 게임 랭킹50위권 안에 들어가려고 돈한번 써보세요. 헤비과금러 되나 안되나. 게임 개발시 디자이너 2~3명 ad 1명 메인개발1~2명 서버1명 기획 1명 토탈 7명이 최소 수치입니다. 간혹 2인3인 개발도 있지만 의미 없는 표본이니 적당히 퀄되는 게임만 해도 최소7명. 개인당 연봉3000 잡아도 1년개발시 2억1천,나가는 세금과 식비 최소 복지 유지비,서버유지비,사무실임대료 잡으면 최소 3억 중반~4억대. 5000명이 플레이 할경우 4950명은 무과금이라하면 나머지 50명이 최소 한사람당 천오백만원은 질러줘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매출 30%떼고 세금떼고 간신히 목숨 붙입니다. 설마 1500만원이 소과금은 아니겟지요? | 18.05.28 13:05 | | |
(IP보기클릭)183.110.***.***
일반적으로 구매 전환율은 1~2% 대고요.. 특정 이벤트나 이슈 있을 때나 10% 전후가 됩니다. 1~2% 라는건 단돈 10원이라도 결제한 사람 포함이고요.. 그 1% 내에서 헤비 과금러가 포함된 것입니다. 제가 현재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 매일매일 매출 관련 지표 보고 하는 일하고 있습니다. | 18.05.28 13:11 | | |
(IP보기클릭)183.110.***.***
5000명이 플레이 할경우 4950명은 무과금이라하면 나머지 50명이 최소 한사람당 천오백만원은 질러줘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매출 30%떼고 세금떼고 간신히 목숨 붙입니다. -> 그래서 예로 말씀해 주신 게임의 경우는 5,000명 정도의 유저가 있는 게임은 망하는 겁니다... 실제로도 많구요 그런 경우.(광고비로 수익 내는 게임은 제외하고요..) 그 중 결제 유저는 1% 대고, 그 안에 헤비과금러는 더욱 적으니 게임을 유지할 비용을 못 버니깐요.. | 18.05.28 13:18 | | |
(IP보기클릭)122.44.***.***
5000명이라는건 예시입니다. 5만명이 동시에 즐기는 게임이라면 개발자가 10배는 더 들어갑니다. 매출관련 지표를 보고하는 일을하신다면 못해도 중견기업 이상 이실테고, 개발한 게임이 두세개는 있으실텐데 그 쪽은 돈을 잘버는 사정인겁니다. 그회사 총원이 80명이라 치면 게임 개발에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되실거라 예상하시나요? 1%는 헤비과금러가 맞습니다. 최소 1%이며 못해도 1%는 나와준다는 말입니다 제뜻은. 만약 5만명이 즐기는 게임이 있다 치면 (이건 모바일 게임계에서 꽤나, 아주 꽤나 높은 수치라는걸 알겁니다. '설치를 한' 사람 기준이 아닌 100만다운로드 이딴게 아니라 , 꾸준히 즐기는 유저가 5만명이라는 이야기 입니다.크퀘도 5000도 못찍은적 꽤 됩니다.) 그 게임이 대박이 아니라 평타 인경우,일반적인 A급 게임일겁니다. 그 게임의 개발비는 못해도 30억 40억은 들어갑니다. 매출관련 지표를 보고하신다면 그 게임의 개발비를 대충 생각해보는것 도 가능하시겠지요. 4억~5억 수준은 애들 장난입니다. 게임 개발 3년만 넘어가는 순간 100억이 고지인데, 5만명중 헤비과금러가 1%밖에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게임업계 말씀하시는데 저역시 게임업계 몸담은지 8년째입니다. 평균적으로 50만원만 과금해도 헤비과금러가 맞으며, 100만원으로 결제한다고 쳐도 1%내에 절대 들어갈수가없습니다. 출시된 게임의 개발비와 유저수,그리고 1%가 내는 금액만 말씀해주셔도 얼추 산수가 될것같은데요. | 18.05.28 13:29 | | |
(IP보기클릭)122.44.***.***
망하는 게임은 이보다 못버는 게임이고 제가 든 예시는 목숨만 붙이는데 드는 돈을 말하는겁니다. ---------------------------------------------- 5,000명 정도의 유저가 있는 게임은 망하는 겁니다... ---> 큰기업에서 일하셧나본데 유저수 3000명으로도 오래가는 게임많습니다. 그리고 그게임의 특징은 유저의 1% -30명-은 꼬박꼬박 결제를 해준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달 100만원 급은 된다는거구요. 게임 개발을 한지 8년동안 2인기업도 다녀보고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내노라하는 3대모바일 기업까지 다녀온 상황에서 매출관련 금액을 사장과 이야기하고 운영까지 해본 입장에서 헤비과금러는 1%이하다?- 이건 너무 큰회사 입장이네요. 마치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1%만이 결제한다는듯...게임이 천만 다운로드라는건 천만명 이하가 게임을 플레이하며, 많게 잡아서 10만명이 꾸준히 플레이한다고 했을때 매달 천억 매출 나오려면 얼마나 결제해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 18.05.28 13:33 | | |
(IP보기클릭)183.110.***.***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요. "5000명이 플레이 할경우 4950명은 무과금이라하면 나머지 50명이 최소 한사람당 천오백만원은 질러줘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매출 30%떼고 세금떼고 간신히 목숨 붙입니다." 라는 예시를 드시면서 50명이 1500만원을 질러줘야 간신히 유지된다고 하셔서 현실로는 그렇게 못하니깐, 망한다고 말씀 드린거구요.. 흠 실제로 50명이 1500만원을 질러줘서 간신히 유지하신다는고 알려 주신건가요? 크퀘가 5000명도 못찍는다고 하셨는데, 이건 동시 접속자와 일일 접속자 중 어떤걸 말씀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특정 게임을 찝어서 얘기 하실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특수한 케이스 외에는 일반적으로 결제 유저는 1%대구요. 인기있는 RPG의 경우는 좀 더 높기도 하지요. 댓글 내용 중에 5만명이 동시에 즐기는 게임이라는 부분에 동시 접속자 기준으로 설명하신거 같은데 저는 일일 이용자 수로 지금까지 설명 드린거구요.. 이부분에서 설명하려는 입장차이가 발생되는거 같아 잡설만 길어질 거 같네요. 더 말씀 원하시면 쪽지로 보내 주세요. | 18.05.28 13:57 | | |
(IP보기클릭)183.110.***.***
추가로 하나만 첨언 할께요. 클래시 오브 클랜 예시로 든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매달 천억 나온다는게 팩트라고 하시면, 일일 접속 유저 수도 팩트로 알려 주셔야 잘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매달 천억이 전세계 기준인가요? 그렇다면, 일일 이용자 수가 10만인건 터무니 없이 작은 수치구요.. 그러니깐 그 유저의 1% 매출로 설명 드리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오겠죠;;; 실제 구글 국내 매출 10위권 내의 게임들이 "일일 접속자 수"가 10만 정도 됩니다. (안되는 게임도 당연히 있는거 압니다. 그 게임 콕 집어서 또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요..) 여기서도 동접자 수로 말씀해 주신거 같은데.. 윗 댓글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일일 이용자 수로 얘기 하시면 좋겠구요. 이런 얘기는 더 원하시면 쪽지 부탁 드립니다. | 18.05.28 14:13 | | |
(IP보기클릭)122.44.***.***
우선 클래시 오브 클랜은 출시 당시 매출 월1000억이 나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며 유저수가 늘어서 결국 DAU 억을 돌파한 사례도 있지만 그 이전 (출시후 얼마 지나지 않아)에 DAU 10만으로 말씀드 린거구요, 후에 슈퍼볼이나 여러 매체에 광고를 하기 시작하며 유저수 억단위, 연매출 조단위를 찍었으나 그렇게나 비정상적으로 성공하기 이전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 ' 당연히 지금은 억을 지나서 다시 하향후 dau 150만~200만 정도 나오려나 예상되네요. 우선 업계에서 이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실제 구글 국내 매출 10위권 내의 게임들이 "일일 접속자 수"가 10만 정도 됩니다. -------------------------------------------------------- 이 말부터 어폐가 있는겁니다. 그럼 50위권의 유저들은 얼마나 될것같으신가요? 체크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왜 카페에 가입유저가 5만명도 안되는데 게임이 서비스 되고있는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1%이상은 필수적으로 헤비 과금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헤비과금러가 월 천만단위신진 모르겠지만 전 월 50만원도 헤비과금러라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어도 헤비한 금액은 맞으니까요.) 왜 DAU가 5천도 안나오면서 서버가 유지되고 라이브 팀이 유지가 되고 개발자들이 다음 게임 개발을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진짜 1%도 안되는 유저가 대부분의 매출을 내며 그안에 헤비과금러가 더 적게 분포되어있다면 저 게임들이 살아남는게 정말 가능한가 생각해보세요. // 특히 넷마블,넥슨 ,NC쪽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 이쪽은 비정상적인 구조이니 여기만의 이야기로 판단하는건 헛소리로 치부하겠습니다. 특히나 넷마블과 같은 3N에서 1%만이 게임을 버티게 한다고 하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고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인가 하면, 그들은 이미 팀이 5~6개 이상 돌아가고 있으며, 서포팅해주는 , 퍼블리싱 해주는 자회사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들이 개발을 시작하면 실제 '모두의 마블' 에 들어간 돈이 50억이고 번돈이 1000억이라 해도 게임사 전체를 먹여살려야하기 때문에 그 인센컷트라인이 꽤나 높아 모두에게 큰돈이 돌아가지 않습니다.(5팀중 1팀만 성공하는것도 높은 확률입니다.) 실제로 성공한 게임의 팀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한 게임의 팀사람들에게 돌아가는 월급을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과거 한빛소프트 시절 , 한게임이 고스톱 개발하던 시절부터 내려져 오고 있는 사정이니 모르시지 않을거라 봅니다. -즉 , 그들이 말하는 1%가 먹여살린다는건 10%내외의 사람이 팀을 먹여살릴만큼의 돈을 벌어오고 1%가 회사를 먹여살린다고 주장하는겁니다. 현실은 1퍼센트가 헤비과금러 , 5퍼센트정도의 유저가 라이트 과금러 (월정액이나 + 매달 5~10만원)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유저가 전부 있어야 매출이 나오며 랭킹1위가 핵과금러인건 당연하겠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디가서 1%만이 게임을 먹여살린다! 핵과금러가 먹여살린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 랭킹 10위권 게임들은 팀장급이 인센 억단위로 받아간답니다.제가 아는 개발팀장님도 2억받고 세금떼서 1억으로 집샀습니다. 피쉬아일랜드라는 게임이였지요.(이정도 게임이 이정도 파급력입니다. 월매출 50억대 나왔습니다.' ') 그게임을 먹여살리는건 1%의 헤비과금러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머지 묻혀간다고 말들하는 9%도 엄청난 금액을 결제하거든요 ' ' .즉 1%의유저가 대부분의 매출이라는건 틀린말입니다. | 18.05.29 12:16 | | |
(IP보기클릭)122.44.***.***
다들 잘못알고 계시고 계속 이런 얘기가 나와서 팩트좀 짚어줄까 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제 시간 써가며 이런 팩트를 전달해봐야 어차피 본인들의 세계만이 진실이라 믿고 있을텐데 귀찮고 피곤하게 이런걸 말해줘봐야 뭐하나 싶어서 그만달겠습니다. 대화 더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 18.05.29 12:24 | | |
(IP보기클릭)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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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아아갑.. 우리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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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팩트면 이만화도 팩트로 인정하는꼴 | 18.05.27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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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킴치
룻박스 당 $2.40에 250개 다 사면 600이 되죠 | 18.05.27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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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든 포인트제든 랜덤박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일반 상술과 도박성류는 엄연히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18.05.27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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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돼지 되는걸 즐기는 멍청이들이니까 랜덤박스 까는 것도 재미라 느낄 순 있을 듯 | 18.05.27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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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각자의 기준을 허용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는건 아시겠죠? 법은 왜 만들어지고 규범이나 윤리도덕은 왜 있을까요. 사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어느정도 제한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그렇죠. 이걸 단순히 소비성향의 차이나 가치판단의 차이 라고 하신다면 그것 맞으면서도 다릅니다. 중요한건 그래서 그것이 장기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나? 그 부분을 봐야하죠. 많은 사람이 도박을 예로 드는 것도 그래서 입니다. | 18.05.27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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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머이리 길어 | 18.05.27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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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썩어넘치는 부자도 아니면서 돈을 허공에 내다 버려놓고 생활고가 어떻네 게임 회사들 양심없네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멍청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 18.05.27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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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착한가챠라서 괜찮음. 아직도 그걸 모르시는 분이 계시네 | 18.05.27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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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모바일게임관련 쓰래기같은 확률이랑 콤프가챠 기간지나면 가치가 수직하락하는 과금모델은 다 일본에서 나온건데 | 18.05.27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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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가챠 보고 이게임 미쳤다고 그랬는데... | 18.05.27 13:37 | | |
(IP보기클릭)59.5.***.***
요즘 문제되는 가챠모델의 시작점은 데레스테의 어머니뻘인 신데마스인데 이게 진짜 미친 가챠의 정점이죠 콤프가챠, 쓰레기같은 확률, 시간이 지나면 수직하락하는 가치 밀리언아서랑 더불어 스마트폰게임 태동기에 최초로 법적제재를 후려맞은 게임이니까여 | 18.05.27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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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시발점은 메이플이 맞긴한데 제가 말한건 저 세가지 양상을 띄는 스마트폰게임형 가챠형태를 말한겁니다 말을 이상하게 해서 혼선이 생겼네요 | 18.05.28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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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정중에 글이 달렸네요. | 18.05.28 13:10 | | |
(IP보기클릭)39.7.***.***
메이플의 파급력보다 밀아랑 신데마스가 몇배는 강력했다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쟤네 둘때문에 일본은 콤프가챠 금지법까지 도입될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났으니까요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의미가 혼선됐으니 어쩔수는 없는데 파급력만으로보면 메이플은 비할바도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 18.05.28 13:11 | | |
(IP보기클릭)122.44.***.***
저분께 답글을 단다는게 이렇게 됬네요. 가챠원조 일본 모바일게임의 진짜 원조는 건담 캡슐파이터이며 , 건캡파는 던파에서, 던파는 메이플에서 따왔지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 다시 넘어와서 모바일게임으로 오면 이미 피쳐폰시절부터 랜덤박스는 있었습니다. 크림슨 하트도 카드뽑기가 있었지요. | 18.05.28 13:13 | | |
(IP보기클릭)122.44.***.***
아뇨 이건 국내와 해외의 차이일 뿐입니다. 국내 메이플은 진짜 말도 못하게 무지막지했습니다. 국내 모든 게임의 산업구조가 뒤틀릴정도로 충격이고 혁신이였지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쓰레기같은 메이플 스토리는 "무료"라는걸 이점으로 세워 많은 이에게 발을 뻗고 , 그이후 잔인한 인게임 결제 시스템으로 돈을 뽑아 먹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 말에 의하면 그로 인해 한국 게임업계의 발전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제가 첫 입사당시만해도 신데마스나 밀리언아서는 나오지도 않았을때였고, 그 이전부터 가챠를 준비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게임들이 엄청나게 말도 안되는 가챠를 유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메이플이 그 원조이며 그 인게임결제 가차결제를 타 게임에서 모방해간것입니다. 넥슨이 대놓고 그런 수입구조를 강연하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결국 이렇게 말하면 더럽고 슬프지만 국내의 쓰레기 업체에서 시작한게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연히 있을수 없는 일이었기에 파급력이 있었다면 , 국내에서는 게임에 대한 시각이 어둡고 비판적이 었을 시절 , 국내 게이머의들의 외침이 힘을 갖기전이라 업체에 농락당할뿐이라 말이 적었던것이지요. 또 하나, 국내 메이플스토리가 업체에서 느끼는 말도안되는 충격에 비해 유저들이 잘 모르는 이유중 하나가 뉴스화가 덜되었다는것인데 , 이것또한 정부와의 유착관계가 있습니다. 정부에선 뒷돈을 원하고 넥슨을 많이 갈궜습니다. 이제 넥슨은 일본으로 떴고, 디아3의 뇌물관련 루머는 유명하지요. ' ' | 18.05.28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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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르는 게이머가 전체의 99%고 나머지 1%가 고과금을 진행하죠. 그게 우리나라입니다. 그리고 게임 회사들은 1%를 만족시키기 위해 99%를 버리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죠. | 18.05.28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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