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포켓몬]『포켓몬스터 USUM』 팬미팅 내용 정리.

[Oh! RoChi!]

『포켓몬스터 울트라썬 · 울트라문』 팬미팅 내용 정리.

포켓몬 이벤트 소식입니다.

2018년 5월 12일(토) 포켓몬센터 메가토쿄, 5월 13일(일) 포켓몬센터 오사카에서 진행된

『포켓몬스터 울트라썬 · 울트라문』 팬미팅에서 언급된 내용 정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질의응답은 팬미팅 참가자 대상으로 용지에 기입하여 제출, 추첨하여 응답하는 방식입니다.

메가토쿄 팬미팅 내용 정리

http://www.4gamer.net/games/383/G038332/20180512011/

게임의 「만타인 서핑」에서는 실제 서핑협회에 이야기를 듣고 기획을 세움

BGM 「전투! 네크로즈마(戦闘！ネクロズマ)」의 테마는 「미완성」

미완성의 불안정함을 강조하기 위해 밴드드럼을 베이스로 전례없는 속도와 음량의 악곡이 됬다.

마스타씨가 만든 악곡에 게임프리크의 이치노세 고(一之瀬剛)씨가 어레인지를 더한 BGM이 「전투! 울트라네크로즈마(戦闘！ウルトラネクロズマ)」

이 곡은 신을 이미지하여 주선율을 파이프 오르간 풍의 음으로 했다.

이와오씨는 이 울트라네크로즈마를 「엄청난 존재」로서 보여주고 싶다는게 개발자의 생각으로 

플레이어가 울트라네크로즈마와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돋구기위해 전작의 2배이상이라 하는 볼륨의 시나리오가 필요했다고 함.

주인포켓몬을 뛰어넘는 사상최강의 포켓몬이라 여겨지는 압도적인 울트라네크로즈마지만

모험에서 만난 포켓몬의 개성을 사용하면 반드시 이길수 있는 강도로 설정되어있다.

디자인은 「어쨌든 멋진 디자인의 포켓몬으로 하고싶다 」「멋진 포켓몬이라면 드래곤타입」이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에스퍼타입과 드래곤타입을 합친 모습으로 마무리함.

그렇다곤 하지만 기존의 네크로즈마의 파츠 그대로 재조합하여 디자인.

「레인보우로켓단」은 원래 배틀에이전트의 보스로 각 보스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홀로그램만으로는 그들의 개성을 살릴 수 없어 만든 것이 레인보우로켓단

그들은 주인공(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 혹은 주인공이 지고만 패레럴월드에서 왔기 때문에

각각이 전설의 포켓몬을 소지하고 있는 백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중심적인 존재는 비주기(サカキ)지만 다른 보스들은 반드시 그를 따른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각각의 생각이 비주기의 악의오라에 동조한 것으로 이런 조직이 결성된 것

그들의 등장으로 과거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는 플레이어가 늘어난 계기가 된 듯 하여 개발진은 기쁘게 생각.

질문「Z기술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기획된 것인가」

메가진화가 한정된 포켓몬만 할 수 있었기에 어떤 포켓몬이라도 활약할 수 있도록 Z기술을 넣음

Z기술을 쓸 때의 포즈는 알로라가 하와이를 모티브로한 무대한 것도 있어 알로하의 포즈와 닮은 것을 스태프가 하나하나 생각했다.

질문「신작 예정은 있습니까」

마스다씨는 참가자들에게 「Nintendo Switch」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묻고,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사달라고 이야기함.

마스다씨는 요전날 결혼했다고 함.

 

오사카 팬미팅 내용 정리

이와오씨는 빙글빙글패널을 SM에도 계속 넣고싶었으나 넣을 여유가 없었을 뿐더러 그래픽이 도트에서 3D으로 바뀌어 표현에 문제가 있었지만

USUM에서는 지위가 올라가서(배틀디렉터→디렉터) 우겨넣었다.

주인씰은 맵이 대체로 SM과 같아 다시 한번 지가르데셀을 모으게하는것도 죄송한 느낌이었다.

다른 요소가 필요해 겹쳐쓸수 있는 씰로 했고, 수록한다면 역시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

포켓몬에서 가장 기쁜 보상은 역시 포켓몬이니까 NPC전용의 주인포켓몬을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특성「탈」은 이후 약체화할 예정

지금까지 이것이상 나오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한 BGM은 「VS난천(VSシロナ)」이며

매번 「전투! 야생포켓몬(戦闘！野生ポケモン)」은 약한 포켓몬, 강한포켓몬 전부 나오는 곡이기에 가장 시간들여 만든다.

마스다씨는 「VS난천(VSシロナ)」의 인트로를 좋아한다.

매시붕의 BGM 「울트라정글(ウルトラジャングル)」에서 나오는 「세이야!(セイヤ！)」가사는 오오모리, 이와오 및 다수의 스탭의 목소리를 수록했다.

B2W2의 모란만시티 체육관 BGM인 보미가(ホミカ)의 또가스도 마찬가지

포켓몬은 외견과 이름라면 이름이 나중에 결정되며 각국의 이름을 결정하는게 어렵다.

디자인은 아이가 노트에 그려 무엇인지 알고 친해지기 쉬운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피카츄 골짜기(ピカチュウの谷)는 피카츄가 나오지 않으면 안되지만 아무데나 있으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한장소에서 나오게 했다.

골짜기라 한것은 그래픽 담당의 이름이 谷였기 때문

 

그러합니다.

출처 : http://www.4gamer.net/games/383/G038332/20180512011/

[N42RYUKAIEL]

자기들도 고치고 싶어도 SM이랑 USUM 연동에서 문제 생기면 안 되니까 (특히 양쪽에 둘 다 있는 포켓몬/특성 갖고) 그냥 냅둔 거 아닐까요?
파이어로 문제도 GF가 바보가 아닌 이상 XY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알았을 테고...

[루리웹-5668176028]

버전인기 점 점 식어가고 후속작 내려는 시기 다가오니 이제와서 탈 너프시킨다네 스고이! 대단하네

[루리웹-5668176028]

진짜 팬 우롱 좀 그만해라 게임프릭.. 귀찮아하는겨 놀리는겨

[그레이트존]

"마스다씨는 「VS난천(VSシロナ)」의 인트로를 좋아한다."
확실히 명곡임

[발업한고양이]

대회나 쫌 공정하게 해주세요
http://naver.me/F3BX9Ari

[怨夜巫女]

포켓몬뿐만 아니라 격겜 같은 것도 기본 배틀설정에서 벤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포켓몬은 많으니까 한 5~6마리 금지 포켓몬 설정 할 수 있게

[해팡]

주인씰은 맵이 대체로 SM과 같아 다시 한번 지가르데셀을 모으게하는것도 죄송한 느낌이었다.

죄송하면 넣질마...

[감사합니다!]

어떤 포켓몬이라도 활약할 수 있게 하고 싶으면 애초에 매 세대마다 약한 포켓몬들 사용을 억제하는 사기 포켓몬들 좀 추가하지 말고 이전 세대보다 적극적인 종족값, 특성 버프랑 적절한 상성 개편을 했으면 좋겠네요. 주얼류도 못쓰게 만들었으면서 또 메진, Z기술같은거 추가해서 화력 인플레 가속시키지 말고.. 이러다 새로운 시스템이랍시고 밸붕스러운 제 4의 특성을 넣는다거나 기술 슬롯을 늘린다거나 노력치 상한까지 뚫어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안 그래도 강한 포켓몬들은 아예 못 쓰게 범용성에 제약을 둔 (실전성 있는) 강화 도구가 추가되면 좋겠네요. 몇몇 약체 포켓몬들한테 컨셉에 맞는 고성능 기술(껍깨, 나비춤)이나 특성(잔비, 가뭄) 쥐어줘서 밥값하게 만든 전례도 있고, 겜프릭이 약체 포켓몬들 상향 평준화 작업을 더 광범위하게 적극적으로 해서 다양한 포켓몬을 볼 수 있게 되면 대전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 과한 기대겠죠..

[철영바]

그 뭣같은 레인보우로켓단을 만드느니 배틀에이전트 시스템을 깔끔히 다듬어서 내놨음 지금보다 훨씬 욕 덜먹었을거다

[아몬드젤리]

플레이어가 울트라네크로즈마와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돋구기위해 전작의 2배이상이라 하는 볼륨의 시나리오가 필요했다고 함.
ㄴ절대 2배이상의 볼륨이 아니었음. 서브퀘 다 포함해도 끽해야 1.3배 정도고 심지어 썬문에서 삭제된 장면도 많음.
기껏 메가진화나 Z기술 만들어놨으면 약한 애들 보조 좀 해줄 것이지 계속 강한 놈들 밀어주는 건 뭐하자는 플레이야

[불꽃과 영원]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뻔뻔하고 다음세대도 이꼴날까봐 걱정이네요.

[Curtis .556]

4세대부터 썬문까지 꼬박꼬박 사다가 울썬문부터 안 샀는데 이래서야 8세대도 기대가 안 되네. 빨리 중고로 팔아치우던가 해야지

[마이온]

「울트라썬・울트라문」의 테마는 「미완성」

[Jamoo]

z기술은 문제가 되는게, 워낙 결정력이 높다보니, 종족값 낮은 저내구 포켓몬들은 고화력 z기술 맞으면 반감으로 쳐맞아도 기띠없으면 사망각.
5세대만 하더라도 공격종값 130대면 진짜 ㅎㄷㄷ하다 그랬는데, 지금은 뭐 결정력 4만 5만짜리를 펑펑 써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