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NDC18] “너티독은 개발자가 작업을 시작하면 2,3달간 체크하지 않는다"

[여 월]

앤드류 막시노프 전 너티독 기술 - 아트 디렉터의 강연입니다.

국내 기사이므로 출처를 참조해주세요.

출처 : http://www.thisisgame.com/webzine/gameevent/nboard/227/?category=7&page=2&n=82167

[TheNEO]

다른거보다 2021년에 ps5가 있는거 보니 그때쯤엔 확실히 게이머들 사이에 충분히 보급되어 있을거라 예상하는 듯...

[fjlkjlk]

자기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이 있어야겠네요.

[Kerty]

사측이 직원의 능력을 엄청 신뢰하나 보군요

[왜날뾁에올인]

당연히 2,3 달 뒤 퀄리티 안나오면 짐싸라고 하겠죠

[P-kle]

사실 저게 더 무서운겁니다. 순전히 결과물만 보고 능력을 평가하는거라 사내정치하고 이빨까기로 대충 얼버무리는게 안통하죠

[Kerty]

그것도 신뢰가 바탕이있으니 하는거죠.

못하면 짐싸는거야 당연한거고

[오른쪽베스트]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같은 투자 구조로는 2,3달 뒤 결과보고 자를 수 있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주어진 투자금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최대한 실수 없이 결과를 뽑아야 하니 팀장급 이상 관리자들이 개입할 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투자구조에서는 불가능.

[Simbian]

2,3 달 후에 결과 내라...

대신 5천짜리 카메라 랑 장비 좀 사주세요...

그런 건 알아서 만들어야지..

..... 한국 스타일..

[A lovesuicide]

저기 집에 못가지 않음?

[아쉐]

적힌 건 열정있는 직원들을 위주로 뽑으니 그들이 스스로 과로하려해서 막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남들이 체크도 안하고 지시도 없이 오롯이 자기가 알아서 해야되는 일이니 민폐 안끼치고, 능력입증 하려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사실 이게 더 무서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시했으면 지시한 것만 했을건데 이건 니가 알아서 해라니까 그래서 내가 알아서 한걸 보여줘야 하니까요. 이상한 게 나오면 내가 능력없어 보이는데 그게 좋을 사람은 없거든요.

[ViTa2나오겠지]

한국 공장이랑 차원이 많이 다르겠죠??? 개발을 임하는 자세가 한명 한명 ~ 오너부터

[19645182134]

어차피 집에 못가니 출퇴근을 체크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아쉐]

너티독이 뭐 그리 다른회사보다 야근시키고 그러지도 않아요. 위에 적혔듯이 알아서 하라는 구조에요. 강제가 없죠.

근데 일거리는 많을 수 밖에 없죠. 저번에 이슈됬던건 너티독을 말한게 아니라, 게임업계를 말한거에요. 게임업계 개발비가 날이 갈수록 비싸지고 있으니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그리고 약속한 출시일에 맞추려면 출시일이 다가올 때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겜업계의 구조를 깐거지 그냥 너티독이 야근오래한다고 깐게 아니었어요.

[잠이쏟아진다]

원래 naughty dog (무례한 개)이라는 사명이 말해주듯 개발환경이 자유분방한 걸 아는데 지금은 조직이 상당히 커지면서 세계적인 개발사로 발돋움 했는데도 결과물인 성과가 좋은 걸 보면 참 대단한듯. 과거 잘 나가던 스튜디오들이 한순간에 삐끗하면서 몰락하거나 심지어 해체되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네요.
보고있냐 EA!!

[죠리퐁국물™]

밸브: 뜨끔...!!

[🎮레이싱모텔☯]

큰 틀을 잡을때까진.....개발진의 상상력을 손대지 않겠단 의미 같네요...초반에 칼질하면 처음 내용이 다 바껴버려서 식상해질테니

[아쉐]

큰틀보다는 점점 게임개발비가 비싸지는 게 인원이 많아진다는 뜻이잖아요. 많아진 인원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자를 두면 다 보고하는데 시간날리고 중간관리자가 그걸 다 알아야하는 시간이 걸리고, 그 관리자의 입맛이 반영되고 그럴테니 그냥 아예 관리자를 안둔다는거죠. 알아서 만들고 겹치는거 있으면 관련 사람들끼리 알아서 상의해서 하라는거에요. 관리자 없으니 니가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도 주구요. 회의도 잘 안한다네요. 회의도 회사가 감시한다는 느낌을 주니까요. 딱 니가 다 알아서하라는 느낌으로 주인의식을 주고, 니가 주인이니 니책임이라는 책임도 함께 주는 방식입니다.

[千夜妹]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레이싱모텔☯]

암튼 좋은 방식이네요 중간에 돈쳐먹고 도움안되는 중간관리자안둬도 되서 좋네요 ㅎㅎㅎ

[U MAD?]

딱 갓금태가 말한 '프로'의 방식이네

[혜리유라설현♥]

갓티독은 갓멘

[아쉐]

지방분권같은 방식이네요. 위에 집권자가 없고 그냥 알아서 하라는거 말이죠.

우리나라에 이렇게 하라고 하면 이미 지시받아 하는 게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뭘할지 몰라 멍때리는 사람이 많아 쉽게 정착하기 어려운 방식이긴 하겠네요.

그래도 위에서 지시가 아니라 밑에 직원들이 다 각자 알아서 하는 게 결국 잘 되면 너티독같은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된다는 건 확실하겠군요.

[죠리퐁국물™]

위쳐 시리즈의 CD프로젝트 레드도 저럴거 같앙

[A lovesuicide]

거기는 뭐 메인프로듀서만 봐도 페인이라..

[hyuny7979]

초기 스트레스를 줄여 좀더 집중하게 만들어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중하나죠
근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그냥 2~3달은 커녕 2~30분에 한번씩 갈궈댐~ 부장님 마인드로 회사 다 말아먹음~

[아쉐]

너티독 방식이 절대 정답은 아닌데, 근데 우리나라 방식도 어느정도여야지 30분에 한번은 진짜 직원을 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너티독방식과 반대로 오히려 쉬는시간 있으면 일안하고 농땡이 칠 궁리를 할텐데 말이에요.

[vigintile]

저런 방식은 가만히 놔둬도 자기관리 잘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에게만 유효합니다.

'저렇게 일하면 졸라 편하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저런 환경 제공해주면 회사 망함.

[Sakaizu]

정답.. 열정과 노력이 있는사람들의 집단이다보니

[千夜妹]

노는 사람들은 알아서 짜르겠죠?

[니나뇨]

직원들이 이리 생각하니 ㅋㅋ 2 3달간 냅두고 성과물 없으면 당연히 짜르겠죠 회사가 왜 망합니까

[뿽뿽뿽]

애초에 성과 못낼 사람은 뽑질 않음

[Nightmare]

너티독의 저런 방식이 맞다 틀리다 정답이 있는건 아니겠지만,
어쨋든 더 좋은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루리웹-9037083882]

자유와 방임을 누린다는건, 동시에 등에 엄청난 책임을 안고가는거랑 같죠. 출퇴근 자유로운 프리세일즈 영업들이 항상 실적에 시달리는것처럼..

[뿽뿽뿽]

저건 페이가 빵빵하고 진짜 실력자들만 고용한 회사라 가능한 일 ㅋㅋ

[anotherW]

저건 너티독의 문화가 모여서 시스템이 된거죠

역으로 저걸 도입한다고 너티독이 되지는 않습니다 ㅎㅎ

[A lovesuicide]

너티독의 문화는 소니가 만들어주죠. 너티독이 모든걸 다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돈과 기술지원을 해주는
소니가 진정한 너티독의 설계자이죠. 찾아보시면 소니한테 감사한다는 너티독 메인프로듀서 글도 볼수 있지요.

[뿽뿽뿽]

너티독이 지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들었다면 모를까 소니가 너티독을 만들었다라.. ㅋㅋ
당시 자금이 궁했던 너티독한테 투자의 조건으로 퍼스트파티에 끌어들인거죠ㅋ

너티독이 소니 퍼스트파티 된다음 1년만에 게임 발매하라고 너티독한테 닥달한건 알고 계신지..
걍 너티독이라는 게임개발사가 대단한겁니다 ㅋㅋ
소니가 너티독의 진정한 설계자라니..
자금대주면 다 진정한 설계자인가요..

[vigintile]

스튜디오 문화는 그 구성원들이 만드는겁니다.
소니가 강제로 만들 수 있는거라면 소니 산하의 모든 스튜디오를 너티독처럼 만들었겠죠.

[A lovesuicide]

소니산하의 스튜디오 게릴라 너티독 산타모니카. 죄다 하나같이 기술력이 좋음 이유가 뭘까요?
소니의 기술지원 덕분입니다. 물론 그리 까엿던 디오더 조차 그래픽은 엄청났죠.

[오버로드♥알베도]

언제부터 투자자가 그런거까지 다 설계해줬지...
난 돈을 줬으니 결과물은 당연히 잘뽑아라가 대부분 아닌가. 쪼아대는건 기본이고?
소니라고 갑질안하는줄아나보네 ㅋ

[A lovesuicide]

얼마 전 Reddit에서 너티독이 팬들과 가졌던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에서 너티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닐 드럭만은 소니가 너티독에게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오버로드♥알베도]

아 예.

[뿽뿽뿽]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게 어떻게 진정한 설계자가 되지 ㅋㅋ
말그대로 투자는 넉넉하게 해주고 마음대로 개발할 수 있게 풀어줬다는 뜻인데 ㅋㅋ

[오버로드♥알베도]

잘 비꼬시더니만 댓글 삭제하네
뭔 팩트폭행 그자리에서 그럼 소니는 저희에게 이런 과한요구 햇습니다 돈대준다고 나원참. 이라고 말하나
머리속이 새 하얀분 같아서 니맘대로 생각하세요 라는 뜻에서 쓴거임

[A lovesuicide]

지원을 그만큼 해주니까요. 그건 사실이에요 그 인터뷰도 찾아드려요.
소니 퍼스트파티들 대부분 그래픽이 훌륭한건 너티독이나 기타 스튜디오 인원들이 훌륭한것도 부인할수 없지만.
소니가 그 스튜디오 인원들이 잘 성장할수 있도록 토대와 발판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지금껏 훌륭한 작품들이 나올수 있었던거죠. 그냥 너티독이
대단해서 다한게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을 했기 때문이에요.

[A lovesuicide]

https://www.dualshockers.com/no-one-outside-of-naughty-dog-tells-naughty-dog-what-to-do/
번역해서 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 발언 아닙니다. 뭐 그냥 믿기 싫으면 어쩔수 없는거고요.

[오버로드♥알베도]

회사 자체르 처음부터 지들이 설계해줬따는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걸보고 그건 아니다라고 한게 뭔 문제임?
지들 기계 팔아쳐먹을라면 개발킷이랑 자금지원은 기본이지. 그쪽 팀내 분위기까지 소니가 다 케어해줌? 그건 그거대로 너티독이 알아서 할 문제지

[잠이쏟아진다]

기업문화는 구성원이 만드는건 맞는데 소니도 그만큼 지원 잘해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발사-플랫폼 사업자간에 가장 win-win 케이스로 너티톡이 늘 언급되는 거구요. 단순히 돈만 대주고 소니가 하는게 없었으면 너티독도 소니로 안떠나고 유니버셜 산하에 그대로 있었겠죠. Ea 산하로 들어간 스튜디오들이 폐쇄된게 한 두개가 아니고 비방디 산하로 들어간 블리자드가 기를 쓰고 자사주 매입형태로 독립한 건 눈에 안보이시는듯.

[RogueMaster]

메인 투자자가 갈궈대면, 아무리 좋은 스튜디오도 쳐망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EA죠...

소니가 맘에 안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퍼스트파티의 개발환경에서
'자유'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은 '별 거 아니잖아'라고 치부하기에는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인간에게 자유만큼 생각의 확장성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은 없어요..

돈을 쥔 사람이 쥐락펴락하면 스케쥴에 휘둘리고, 야근 돌리고,
눈치보게 되고 한둘이 아님..

[Kuha]

한국게임회사들도 야근해라 라는 얘기는 출시임박때 말고는 잘 안합니다...
다들 집에 일찍가서 쉬어. 라고 얘기하죠... 야근으로 악명높은 넷마블도 그렇구요...
다만 한국은 모바일게임 위주다보니 그렇게 쉬어가며 일하면 몇달뒤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뻔하기때문에....
"자발적 야근"을 하게 되는거죠... 이게 정말 답없는겁니다...

[뿽뿽뿽]

예전에 블리자드 탐방한 영상에서 봤는데
디렉터가 엔지니어들 방해하지 않으려고 직접 대면은 최대한 피하고 꼭 필요할 때만 대면상의 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런 방식으로 개발이 되는지는모르겠지만 블리자드 같은 경우 엔지니어가 작업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엔지니어들 사무실 앞 복도에다가 모니터를 설치해놨더군요.
작업 내역이 궁금한 디렉터가 엔지니어들 개인사무실 앞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고 서있는 상태로 작업내역을 확인함 ㅋㅋ
작업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만 직접 대면해서 상의하고 그 외에는 최대한 자유롭게 엔지니어들 배려해주는거 보고
역시 성공한 회사는 사원배려가 남다르다는걸 느꼈음 ㅋㅋ

[글래드캐스케이드]

그건 더 무서운데요.. 그냥 윗사람 올때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마음편히 일하는게 낫지
Cctv 설치해서 어떻게 일하는지 계속 보고 감시한다구요?
직원들은 더 의식될거 같은데

[뿽뿽뿽]

사무실을 보는게 아니라 개발자가 올려놓은 작업물만 보는거예요 ㅋㅋ

[로맨틱사가]

저만큼 엄청난 책임을 개개인이 질 겁니다.

한국은 책임은 지지 않으나, 입으로만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탈이지요.

[그늘숲]

저런 게 가능한게 일정은 넉넉하게 주는데 퀄리티가 못 미치면 바로 자르니까 알아서 야근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뭐 카더라라서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개개인의 자율성을 강조하다 성과 관리가 안되니까 잘 안되는 경우를 종종 봐서, 저기는 개개인의 업무를 관리하는 관리자는 없어도 결과물을 확인하는 리더나 디렉터 급들이 확실하고 엄격하게 일을 하기 때문에 잘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열정과 실력 + 자율적인 환경 + 엄격한 성과 관리 => 엄청난 결과물인거죠.

저런 방식 한국에 가져올 거면 좀 제대로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에 보니 악용하는 경우는 없냐고 물으니 태만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라고 답했던데... 한국은 있더만. 능력도 없는데, 잘 놀고 먹더만. 제발 저게 관리자가 없어도 된다는 식으로 해석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Vㅔ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시간내에 뽑아내는게 일단 중요할거에요
그래서 외국계회사가 야근이 없지만 (오히려 인사에 마이너스)
근무시간에는 밥먹을 시간없을정도로 바쁜이유중 하나기도 하죠 ㅎ

[RogueMaster]

기업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죠..
윗선부터 솔선수범해야 하고 하나씩 단계적으로 변화를 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혁신이다 뭐다 하면서 아랫사람한테 창의성만 강조하고
윗사람은 원래 하던대로 살고 있죠..
그러고는 분기마다 성과없으면 언제그랬냐는 듯 후려치는 것이 기본이니까요.

[Vㅔ리-]

직원들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엄청 높은 회사니까 가능한 구조 :)

[오덕살맨]

너티독 야근 많다고 루리웹에서 겁나게 까던데

정작 너티독 한국개발자분들은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시던데 왜 그리 까는지 이해불능.

한국처럼 노예처럼 야근비도 안 주면서 일 시키는곳도 아니고 연봉이 적은곳도 아닌데

루리웹은 야근많은회사=쓰레기=너티독으로 인식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게임회사직원분들보다 훨씬 여유가 넘쳐보였습니다.

[A lovesuicide]

야근많이 해도 그정도의 게임 내놓은다면 커리어 면에서 본인의 만족도 면에서 성취감이 대단할듯 싶네요.
엔씨다니면서 리니지 공짜로 할때랑..너티독 다니면서 언챠 라오어 만들었다고 하는거랑은..레베루가 다를듯..

[Nightmare]

야근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업계특성상 정해긴 개발기간에 맞추기 위해서 야근을 하는것 자체는 어쩔수없죠.
다만 그만큼 회사에서 개발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대우를 해주면 되는데,
한국은 그런부분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로빈훗~]

근데 너티독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엔씨, 넥슨, 넷마블, 스마게급 정도나 비교해야죠. 소니 퍼스트 스튜디오인데. 그 이하 열악한 중소게임회사 환경이랑 단순 비교는 좀.

[루리웹-2417903616]

해고가 자유로우니 자율하는거지

우리나란 큰 사고 치거나 회사망하는거 애닌이상 못짜르니 저런거못함

걍 빡세게시키고 야근하고 비효율로 가는거지

사실 점심먹고 3시부터 업무해서 9시까지 하는경우가 많지

특정 업종아닌이상 사무직은

그러니 발전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