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스포일러 주의
<영상에서 거론된 내용 정리>
- 로컬, 온라인 모두 분할 화면으로 진행
- 스토리 중심 코옵게임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진행 중인 게임에 끼어들 수 없다 (No drop-in, drop-out)
- 같은 장면이라도 플레이 할 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 두 캐릭터의 성격을 어떻게 한 화면에 동시에 보여줄지 매우 고심했다.
- 요제프 파레스의 진짜 형이 주인공 Leo의 얼굴 캡쳐와 목소리를 담당했다 (요제프는 모든 모션 캡쳐를 소화)
요제프: "예산을 아끼려고 공짜로 고용했다."
- 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려야 할 떄도 있다 (두 주인공의 성격을 반영한 선택지)
- EA가 각종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어워즈에서 EA를 두둔한 이유:
"일단 EA가 시켜서 한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EA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지만 게임 내용에 간섭을 받은 적은 없다. EA는 게임 홍보까지 대신 해주지만 수익을 모두 인디 개발사에 넘겨 주었다. 개발사 사람들도 인간이니 실수를 할 때도 있다. EA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 반복적인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3인칭 슈팅 게임'이 아니다. 사격 장면이 있지만, 정말로 당위성이 있는 장면에서만 총기가 등장한다
- 모든 NPC에 각자 다른 애니메이션을 적용했다. 같은 NPC라도 어떤 주인공이 말을 거느냐에 따라 대화 내용이 달라지고, 작은 선택지를 통해 다른 반응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 일부 사물 작용도 각 주인공에 따라 달라진다
- 간단한 미니게임 플레이 가능
- 단일 화면에서 진행되는 긴박한 장면에서는 인물을 전환하면서 진행 (영화의 롱테이크 기법과 비슷)
"엄청난 양의 시점 전환과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서 제작이 어려웠지만 보람찼다."
- 되도록이면 소파에 앉아서 친한 사람과 플레이하는 걸 권장
- 스토리 측면에서 영화와 게임의 경계를 허물려고 노력했다.
- EA 고위 임원들은 코옵 게임에 대한 거부 반응이 없었다. 그들도 게임을 사랑하는 것 같았다.
- "나도 루트 박스를 싫어하지만, 옛날에 비해 게임의 가격이 싸다는 걸 감안하면 소비자와 공급자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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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믿기지가 않지만, 저 디렉터 말로는 EA가 수익을 챙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 18.03.1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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