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메탈 기어 서바이브 스토리 시놉시스

[키키™]

STORY

있었을지도 모르는 또 하나의 유사사.

냉전의 긴장 완화가 진행되어, 베트남 전쟁도 종결을 맞고 있던 1975년.

전설의 용병 "BIGBOSS"가 이끄는 어는 국가에도 귀속되지 않은 군대가 적대 세력 "XOF"의 급습을 받았다.

결사의 저항도 헛되이 그들의 마더 베이스는 궤멸 상태에 빠진다.

BIGBOSS가 타는 헬기가 마더 베이스를 떠나는 순간, 하늘에서 강렬한 빛을 띤 웜홀이 열렸다. 

웜홀은 마더 베이스에 남겨진 모든 것을 다른 차원의 세계로 데려간다.

그 중에 BIGBOSS의 철수를 도운 한 병사가 눈앞에서 동료를 잃으면서도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반년 후 그 병사는 미국의 비밀 연구 조직"워덴 클리프 섹션"시설 내에서 깨어났다.

조직의 남자 "굿럭"(Good Luck)은 어떤 임무를 수행하도록 병사에게 의뢰하면서 이와같이 말했다.

"거부할 수는 없다. 너는 이미 미지의 생명체에 기생당하고 있다"

병사는 감염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그리고 웜홀로 빨려들어간 동료들을 구해내기 위해 이차원의 세계에 홀로 들어선다. 

거기에서 만난것은 기생체의 침식이 진행되어, 이형의 괴물 "원더러"로 변한 인간들과 한 XOF 병사.

이것이 지옥이라고도 불리는 절망의 세계에서의 처절한 서바이브의 시작이었다.

출처 : https://www.konami.com/mg/survive/introduction

[하즈스]

이게 대체 무슨...

[하즈스]

스토리 전제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마더베이스 괴멸 시점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한 웜홀이 열려서 모든게 빨려들어갔는데, 막상 이세계로 넘어가니까 짱짱쌘아메리카 비밀 조직이 존재했고 그 시점부터 웜홀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해서 모든 자원을 도라에몽의 사차원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다는게 너무 앞뒤가 안맞아요.

[하즈스]

그리고 메기솔 5편에서는 웜홀에 대한 설정을 깊이있게 짜놓은게 아니라서 스토리상 언급도 별로 없었는데 이걸 메인 스토리에 그대로 써먹었다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340456694]

일단 스토리 자세히 보면 주인공은 웜홀에 안 빨려들어갔습니다.

웜홀 사건에서 안 빨려들어가고 살아남은 생존자인데, 비밀연구 조직에서 '너 미지의 기생체 감염되었음. 치료법 찾고 싶으면 웜홀을 통해서 이세계로 가야함' 해서 주인공이 웜홀 타고 이세계로 가는 겁니다.
이세계에는 비밀조직이 웜홀을 통해 보낸 AI포드가 이미 있는 상태구요

[340456694]

물론 그외는 억지에 가까운 설정이죠..코나미도 그걸 아는지 어디까지나 IF스토리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즈스]

그런거였군요... 트레일러에서는 마치 주인공까지 웜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서 착각했네요. 근데 그 조직이란게 미국의 비밀 조직인데, 이세계로 보내둔 AI포드가 피스워커의 메멀 포드랑 완전 같은 디자인인건 정말 에셋 돌려먹기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340456694]

아마 초기기획이랑 최종 버전이랑 조금 스토리가 변한걸수도 있습니다. 초기 트레일러보면 웜홀에 빨려들어간걸로 나오니깐요

[웛32]

음...?

[모노브레인]

5탄에도 좀비 비슷한 것들 나오니 살짝 각색하면 좀비물 만들 수 있을텐데, 왜 굳이 이세계인지 모르겠네요.

[코알라18]

나름 이 시놉도 괜찮은것 같은데 ㅋㅋㅋ

[헤라시아]

후속은 이제 우주로 간다

[UM]

웜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