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Inside Sim Racing 리뷰

[루리웹-9273360676]

Inside Sim Racing 리뷰가 나왔습니다. 

번역은 능력자분이 해주세요

간단요약 : 과거 프랜차이즈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미안하게 됐다. 

아이레이싱 다음가는(초보자들에게는 어쩌면 더 훌륭한)멀티를 구현했다. 

출처 : Youtube

[#RULIWEB아미]

드디어 나왔네요.
심레이싱 게임은 여기 리뷰를 보는 게 정확합니다.

[루리뽕밀반입]

레이싱 전문 리뷰로 심레이싱 장비부터 게임까지 심도있게 리뷰해주는 곳이죠

[오그레이트]

정말 제 소감 그대로네요. 멀티 시스템 자체는 베리 굿. 대신 프랜차이즈 팬층은 그냥 내다버린 듯한 구성..

[浪]

리뷰 대충 봤는데 온라인 시스템과 그래픽은 장점,
차량과 트랙은 있는 것들은 좋지만 너무 수가 적은점이 단점이라 합쳐서 뉴트럴
(이 점 때문에 온라인 모드로 게임이 흥할지는 시간이 말해줄수 밖에 없다고 함)
물리도 좋은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공존해서 뉴트럴
단점은 상시 온라인인 것.

맨날 온라인으로 빡시게 게임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온라인 모드의 평가 시스템에 공들인걸 반가워하는 눈치입니다

[무한의체력]

내가 똑같은 얘길 댓글로 썻더니 고도의 그란까라던데?

[+보통사람+]

그란 스포트가 어떤 방향으로 게이머들을 유도하고 싶어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도 하지만 너무 한계성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이미 하드코어한 레이싱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이레이싱에 몰려있는 상황이고.. 작은 실수에도 페널티를 부여하는 온라인 경쟁위주의 시뮬 레이싱은 콘솔에서는 너무 큰 한계성이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몇 센티미터를 두고 경쟁하며 코너링하고 추월하고 방해도 해야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걸 싱글 모니터로 하라면.. (제가 알기론 PS4는 아직 트리플 모니터 지원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라면 정정해주세요)

그란이 가지고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인 여러 차량과 여러 트랙들의 수집과 체험은 다 버려버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콘솔에서는 너무나도 한계점이 많은 하드코어 경쟁 시뮬 레이싱만을 부각시킨 타이틀이라서 너무나도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타이틀인거 같네요..

[DGmix]

트리플의 경우 플스4 3대 모니터 3대 타이틀 3장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사람+]

PS3의 그란5와 그란6는 그렇게 구동됐었는데 제가 알기론 PS4는 멀티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요.

[DGmix]

아 그런가요? 저도 PS4 트리플에 관심이 있어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PS3 때 이야기인가 보군요

[고곡주랑]

온라인 흥하려면 적어도 트랙은 스포트 모드에서는 무료 업데이트 해야함. 아님 유저 파편화가....

[노라부]

인사이드 심 레이싱이 좋은 정보들을 객관적으로 얘기해주고 재미있긴 한데,
저도 가끔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있지만 이런 것들을 보실때 (제가 올리는 영상을 비롯해서) 다각적으로 판단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맥이나 뉘앙스 부터 시작해서 말하는 사람이 처한 위치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의 유익성을 판단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인사이드심레이싱은 트러스트마스터와 예전부터 좋은 관계(??...일종의 지원)를 가지고 있고 그렇다보니 트러스트마스터를 제외한 제품들의 리뷰가 비교적 적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트러스트마스터에 (의도적이든 아니든 결국 인간이기때문에) 비교적 우호적입니다.
물론 홍보하는건 대놓고 홍보용으로 받았다고 얘기합니다만...(굳이어 신발같은 경우 그랬고..아예 앞에는 넥스트레벨이 스폰서라고 나오죠)
또 예를들어 직접구동방식의 여러 제품들 중 어큐포스만 다루고 있는건 인사이드심레이싱을 시작한 대런갠지가 어큐포스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또 저도 그렇지만 어떤 제품의 단점이 있어도 그걸 대놓고 욕하기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부담이 많습니다. ^^;;;;;;
그란의 처음 베타 소감 영상을 보면 존 같은 경우 그란투리스모의 팬인데다가, 또 서구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뭐...일종의 오리엔탈리즘????비스므리...한 호감..
즉, 대부분의 레이싱게임들이 서구적 관점에서, 또 실제로 서양에서 만들어져 왔는데, 일본 게임이 나왔다는 거에 대해서 우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러저러한 면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결론은 '그란까기'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데^^;;;
제 판단으로는 본 영상에서의 '뉴트럴'은 대부분의 루리웹 회원분들 입장에선 단점인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정말 제가 뉴트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물리입니다.
진짜 딱 중간인 것 같습니다.
심레이싱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약간 아쉽지만 스트레스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고
아케이드 하시던 분들에겐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정말 딱 중간정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나머지 '뉴트럴'은 저 영상 자체가 완곡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위치를 고려한다면 대부분 단점인 것 같습니다.

[K'™]

뭐 아직 이리뷰어 자체도 이겜을 깊게 파고든건 아니지만 16년 이삼쇼에서도 그래픽은 좋았고 피직은 오케이였다 지금 출시된 버전은

그보다 더 좋다 게임이라는게 한두가지 차이로 탑이되고 아니고인데 적어도 그란 스포트는 멀티플레이가 짱이다...?????????????

뭔 말을 하는건진 잘모르겠지만 양면으로 타이핑된 리뷰 대본을 비디오게임은 이딴 서류에서 평하는게 아니니 게임을 보자라는 서두에 퍼포먼스는 참 무릅을 탁치게 만드네요...

결국엔 자신도 겜을 심도있게 즐기지도 못하고 어떤 평을 할지도 모르지만 멀티는 좋다라......그란에 태생이 어떤지 알면 단지 멀티만 칭찬한다는건

그냥 까는거라고 밖엔 안되는데 능력자분이 계시면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심지어 콕핏뷰에서 윈쉴드 리플렉션은 또 안좋다고 까고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