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게임랭킹스 업데이트

[아보와피카츄]

 오후 3시 기준 메타크리틱 76점

 오후 3시 기준 오픈크리틱 76점

크리틱 추천 비율 50%

 오후 3시 기준 게임랭킹스 76.25%

[MIND-HUNT]

저도 구매했지만 70점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Haroa]

한 때 플레이스테이션을 상징했던 레이싱 게임이었는데 70점대가 뭐니 70점대가 ... 실망

[밀봉아다만티움]

이제 5개 등재된건데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Haroa]

문제는 메타크리틱 평점은 처음 등록된 점수 이상으로 잘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죠

[Carbun_SoF]

여기서 떨어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vvip회원.]

오를수야 있지만 4점이 오른 경우는 거의 없죠

[전투요정리버횽]

소니 독점 삼대장.. 너티독, 산타모니카, 폴리포니 였는데......

[콘솔 게이머]

그란투리스모6가 처음 메타 76으로 시작했죠
여기서 +5가될지 -5가될지는 더 지켜봐야

[베른 카스텔]

80점을 넘어야 할텐데

[젤다야숨]

5개 리뷰에 76이라니 ㅜ ㅜ

[하체 대만족]

포보딸...

[쪼꼬파이정]

그란 포에버...

[프레스턴가비]

개인적으론 60점대까지 내려가야 맞을거 같은데 저정도가 딱 적당한듯.

솔직히 이번작은 80점대까지 갈 정도는 아님

[힙스터갱스터]

60점대는 에바고 오반하지말자

[그란은역시그란]

저 점수도 높음

[무한의체력]

이번작은 멀티플레이 활성화를 노리고 만든 느낌인데, 멀티플레이가 얼마나 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듯. 일단 싱글플레이는 튜터리얼 수준으로 볼륨이 적으니.

[무한의체력]

싱글컨텐츠가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고 멀티가 흥하면 갓겜입니다 이건. LOL 캐릭터 추가되듯이 차량 트랙은 DLC 로 계속 추가하면 될일.

[vvip회원.]

ps4 초기물량의 와이파이 고자, psn의 유료, 서버 불안정 고려하면 ps4에서 멀티만 노리는건 망하겠다고 광고하는거라고 봅니다.

[SEGA_returns]

멀티가 흥하려면 컨텐츠 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차치하고 보통 '이겼다'라는 기분을 만끽했을때 재미가 극대화 될텐데 팀전으로 하지 않는 이상 또 자기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되지 않은이상 이런 기분을 느끼기 쉽지 않죠 게다가 1~2년 된 프렌차이즈도 아니고 발매전부터 이미 코어유저와 라이트 유저가 레벨차이가 상당한게임이라...결국에 게임자체에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계속 하위권에 머무는 사람은 떨어져나가기 쉬운 시스템이라고 봐요. 싱글이라도 있으면 그거라도 붙잡고 있겠지만...그것도아니니...

[무한의체력]

갠적으로 그란투리스모 싱글은 PS1 때부터 지금까지 어차피 똑같은 코스 똑같은 스타일로 이만큼 했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싱글만 할거면 여전히 GT6 도 훌륭한 게임이구요. 전 멀티플레이 강화쪽이 더 맘에 듭니다.

[浪]

멀티로 오래가기엔 또 트랙 수가 발목 잡습니다.
차와 마찬가지로 숫자가 적기도 적거니와 왜 이게 없냐는 느낌을 주는 구성이라
고인물들은 몬자나 스파같은 당연히 있어야할 인기 서킷이 없다는데에 실망하더라구요

[무한의체력]

저도 어제 잠깐 둘러본 정도라 트랙수가 어느정도인지는 파악을 못했지만, 렙업하면서 트랙 계속 추가가 되던데요? 부족한 차량이나
트랙은 DLC 로도 계속 추가될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온라인 위주라면 넘버링 신작 따로 낼필요 없이 차량 트랙만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운영만 제대로 하면 되니까요. 아마도 그란 스포트가 플4의 황혼까지 갈거라고 봅니다.

[浪]

발표된 트랙 풀 리스트 보니 라 사르트도 없고 모나코도 없고 실버스톤도 없는거 같네요
그냥 유럽의 유서 깊은 트랙은 거의 뉘르만 있는 수준인데 DLC전에 본편에 최소한의 구성은 있어야죠
DLC 역시 아직 기약 없는 약속이구요

원래 그란 스포트 발매일 1년전이었던걸 생각하면 더 기약이...

[무한의체력]

DLC 로 컨텐츠 추가는 당연히 될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멀티플레이가 얼마나 활성화 되느냐죠. 멀티 서버가 텅텅 비면 이 게임은 그 가치를 잃게 되는거고요.

[GIGN]

로테이션 14갠데 그중 실제 서킷이 7개라나.. 겁나 부족한건맞죠

[피자에당아자르]

지금까지 나왔던 멀티전용 게임의 마무리가 안좋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온니 멀티전용 디비전,포아너의 점수는 좋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멀티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오늘 제품을 받아서 플레이해봐야겠지만
베타때는 진짜 좋았는데 왜 점수가 저럴까..

[프란쳬스카]

멀티가 흥하면 갓겜이란 건 근거 없는 소리고요.
멀티 안 하는 유저가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은 유저 아닌가요? 멀티 안 하는 사람에게 충실하지 못한 오프라인 컨텐츠 게임이 갓겜이 될 수 있나요?

[무한의체력]

LOL? 오버워치?

[무한의체력]

디비젼, 포아너는 신규 IP 였고요. 그란처럼 오래된 IP는 기존 게임방식에서 변화가 생기면 당연히 바꾸면 바꾼다고, 안바꾸면 사골이라고 까이게 되있는 겁니다.

[RDJ]

공짜 온라인게임이랑 돈주고 사는 콘솔게임이랑 비교하는 분이 다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롤은 스킨빼고는 현금없이 못사는 컨텐츠 없습니다

[게데베데]

롤은 기본 무료게임인데..

[mirico]

코스에서도 예전 트라이얼 마운틴 같은 그란 오리지널도 없는건...

[루리웹-815383153]

그 오버워치 컨텐츠 업글 속도가 빈약해서 점유율 삼분의 일토막 났습니다.
그란이 아주 잘쳐줘야 딱 그꼴 나겠네요.

[larocheposay]

오히려 저는 멀티에 중점을 두고 발매해서 대환영인데.. 프카 아세토 포르자 멀티방가면 정말 주행 개판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레이싱이나 pc아세토 정기레이스는 간편하게 즐기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죠 차량 투명화나 sr등 게임인점을 감안해서 적절하게 타협점을 찾은듯해요

[루리웹-2287862755]

오버워치 : ?

[블랙스콜피오]

왠일로 둘다 점수가 동기화되네.....

[TOLKIEN]

왠일로->웬일로

[물곰탱]

현재로선 이 이상은 무리지 않을까 함....(-_-)

싱글 관련 컨텐츠나 상시 온라인 접속 요구 등등....

일반적인 리뷰에서 마이너스가 될만한 요소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즐기는 것과 리뷰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한의체력]

상시 온라인 접속요구는 너무 당연하고 잘한거라 생각되네요.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하려면 그건 필수입니다. GT 가 어떤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됐고 그게 올바른 방향이라 봅니다.

[과자는칸쵸]

상시 온라인 접속으로 엑박의 위대한 방향성을 설명했지만 개 철퇴맞고 끝내 철회했던 스포트 스포트 스포트~ 티비 티비 티비~ 시절 엑박 생각나네요.

[SEGA_returns]

엑원이 런칭때 그런식으로 접근했다 욕이란 욕은 다처먹고 지금 이사단이 났죠...

[성우삼촌]

상시 온라인..개짜증

[gogolana]

재미있게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유저평점도 6점대인걸 보면 야마우치가 반성할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이게 특정 매니아를 위한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프란쳬스카]

상시 온라인이 왜 문제인지는 게임 DL판이 나오자마자 서버점검 들어가면서 이미 알려졌습니다.
아케이드 모드 말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차후에 또 서버 문제가 생기면 캠페인 등의 요소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이스트110]

이분말씀이ㅠ정답같네요..

[PS4standard]

스파5방식이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데 그걸 따라할줄이야..풀프라이스 받아먹고 dlc로 완성시켜 나간다면서 몇년간 질질끌려고..

[크라이]

그래도 1년 후스파는 시즌2 업뎃때 아니 시즌2 업뎃전 누적된 업뎃만으로 꽤 괜찮아졌는데 이것도 6개월 기다리면 많이 좋아질까요??

[프란쳬스카]

전통적으로 그란 시리즈는 무료 업데이트 같은 차후 지원은 잘해줬습니다.
문제는 이대로 반년 지나면 그나마 하던 유저들이 상당수 떨어져나갈 점이라는 것이죠.

[우주오리]

전통적으로 그란은 싱글커리어가 잘 짜여있었고 차량 등 볼륨이 풍부했죠. 볼륨 얘기나오면 기존 방식은 할만큼 했다, 업데이트 얘기나오면 전통적으로 잘 해줬다... 흠터레스팅... 업데이트 잘 해줄꺼면 이미 언급을 해도 열번을 했을 거 같네요.

[프란쳬스카]

비판할 부분은 비판했고 업데이트를 잘해줬다는 건 그란 5, 6를 오래도록 해오면서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별게 다 흠터레스팅이군요?

[프란쳬스카]

이번 신작에 추가된 스포트 모드가 그란 6에 원래 없었다가 한참 지나서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라는 건 아나요? 초기엔 없었는데 거의 끝물에 추가해줬습니다. 그외에 그란 6에 자잘하게 업데이트해준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신작에서 스포트 모드를 전작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고 그래서 그 문제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죠. 그 부분에 대한 건 저 아래 댓글로 언급했습니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언급한 건데 왜 비꼬는 투로 얘길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주오리]

비꼬는게 아니라 그 전통이라는게 말이 안되니까 얘기하는 겁니다. 5, 6 업데이트가 잘 된 점은 전통이고, 1~6까지 싱글커리어와 볼륨이 훌륭했던 점은 전통이 아닌가요? 팬들이 기대하던 전통을 깨먹은게 그란스포트인데 업데이트 잘 해줄거라고 기대하는건 상당히 막연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런칭 직전까지 하루에 하나 이상 새소식을 내보낸 폴리포니가 업데이트 관련해서는 유료다 무료다 확실하게 얘기를 안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불안합니다.

저 역시 여러 업데이트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 여론이 안 좋은 걸 폴리포니가 의식하리라 보기 때문이지 전통 때문이 아닙니다.

[프란쳬스카]

글투는 충분히 비꼬는 의도가 다분한데 아니라고 잡아떼시네요.
어쨌든 전통이라는 용어가 싫으면 그럼 그냥 그란 5, 6에선 무료 업데이트는 잘해주더라 하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그건 사실이었으니까요. 실제로 비전 GT 차량은 꾸준히 무료로 추가해줬고 나중엔 더뎌진 것도 사실이지만 나머진 스포트로 넘어온다고 하니까요. 그란 6에서 예정되어 있다가 미뤄진 현대 비전 GT가 스포트에 추가된 건 확인했습니다.

캠페인 볼륨이 부족한 건 누구나 지적하는 점이고 그 볼륨이 충실했다면 그럼 전통이라고 말하면 되죠. 업데이트만 전통이고 나머진 아니다라고 말한 게 아닌데요? 그냥 경험상 출시일부터 게임 계속 해보니까 업데이트면은 그렇더라 해서 얘기한 겁니다. 전체 중에 일부가 실제로 그랬기에 적은 건데 전통이란 단어가 어지간히 보기 싫었나 보네요.

[우주오리]

비꼬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 본인도 비꼬시네요 ㅎㅎ
전통이라는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스포트라는 작품이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다른 게임이기 때문에 전작의 좋은 사후지원이 이어질거라고 기대하는게 막연하다는 겁니다.

[프란쳬스카]

“흠터레스팅” “열번을 했을 거 같네요” 이런 걸 보고 비꼰다고 하는 겁니다.

알기 쉽게 설명을 해도 못 알아먹으니 참으로 답답하구만요. A 회사에서 기존에 내어놓은 B1, B2 게임이 업데이트를 잘해줬고 이런 바탕으로 신작도 그렇게 해주지 않겠느냐? 라고 추측해서 얘기하는 게 뭐가 문젠가요. 그런데 전통이란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트집 잡으면서 물고 늘어진 건 당신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죠. 기대했던 만큼의 볼륨도 아니고 실망스런 부분이 있으니까 업데이트도 기존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여태 잘 해줬으니까 이번에도 잘해주겠지라고 여겼던 경험상 주장에 전통적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비꼬니까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교묘하게 아닌 척 하지 마시죠.

[우주오리]

다시 얘기합니다. 그란스포트는 발매를 1년 연기하면서까지 싱글과 볼륨면에서 전작들과 달리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는 전작처럼 기대한다? 유료무료를 언급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저에게는 너무 순진하고 희망적이라 흠... 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설명은 여기까지고, 제 첫 댓글로 기분 상하신 점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 의도를 넘겨집고 특정 단어로 물고 늘어진다고 몰고가신 점에 대해서는 저도 사과받고 싶네요.

[루리웹-2544646879]

음~ 스트롱~

[베른 카스텔]

dlc 차량 500대는 같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이모네분식]

그랬다간 2027년 발매

[아이스버킷]

이분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는 안하시는 줄 알았는데
잘못 생각 했군요 혹평이 많아도 진득하게 PS5나
기다리려 합니다 야마우치도 스포트 차 모델링도
PS5 에서도 써먹을수 있다고 하니 PS5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죠 ! PS5 그란투리스모나 기대해 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32651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33493?page=6

[Console Gamer]

예상된 결과.
몇년을 뭣땜에 허송세월했는지 참 궁금하네.
그란은 한물갔음.

[경욱]

이 게임 몇년 걸려 만든건가요?

[박타로]

프보딸 포보딸 신나는 노래

[다크나이트클럽]

그 긴시간 제작하면서 차량모델링이나 트랙등 기존의 자료 엄청 있을텐데 그걸 토대로 만들어도 이정도 볼륨이 나온다는건 좀 욕얻어먹어도 된다. 분명 게임자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지만 내용의 양도 중요하거늘... 가격도 뭐 좀 그래...

[블러드본해유]

그보딸 : 그란도 보기보단 딸리네요

[루리웹-2864631708]

공식 인증점에서 VR하고 끼워파는 신세던뎈ㅋㅋㅋㅋ

[고곡주랑]

베타 첫인상이 무척 좋았고 덕분에 구입했는데 재미있긴한데 진짜 볼륨이 그게 다일줄이야.... 1년 연기 안했으면 어쩔뻔했을까 싶었음... 업데이트 하는걸 봐야겠지만 만약 추가 컨텐츠를 유료 업데이트로 진행한다면 정말로 실망할듯.

[Hugh Capet]

낄낄낄 신난다

[루리웹-241999306]

온라인 전용 게임인데 초반 평점도 그렇고 컨텐츠 부족도 그렇고 구매 예정자나 이미 구입한 구매자 이탈 막지 못하면 아무리 그란 투리스모라고 해도 실패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 명확하게 정리해서 공개할 계획도 아직은 없는것 같은데 폴리포니가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아니면 PS 대표 타이틀에 대해서 소니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정치충]

대기 중인 두개 리뷰 두개도 읽어보니 리뷰에 호불호가 갈리네요 ㅋ
자신이 그란투리스모의 오랜팬이라고 밝힌 criticalhit 리뷰어는 아직 온라인리뷰를 쓰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에 대해
"GT Sport is just a hollow and bare-bones experience." 라는 표현까지 썼네요

유로게이머 리뷰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네요 유로게이머 리뷰는 8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보와피카츄]

유로게이머는 이제 점수 안 매깁니다

[정치충]

그런가요 몰랐네요. ㅠㅠ

[정치충]

대기중인 대부분인 리뷰가 온라인 상시 필요를 문제삼는 분위기네요..

[RDJ]

대신에 recommand 도장 찍어줬죠ㅎ 유로게이머 입장에선 한 80~90점 준거라 보면 됨

[루리웹-2572509695]

멀티전용 pc 심레이싱 아이레이싱이 메타 79점밖에 못받은 망작이라고 까던분들 어디갔나...

[타협불가법칙]

초반부터 이러면 80점은 물건너간거같고 떨어지는 추세를 보니 70점대 중반도 무너질지도...
이건 프랜차이즈 위기네요..

[MALIBU_TURBO]

드클 "그란! 너도 이리와~"

[SEGA_returns]

메타 CG메거진 추가됐네요. 65점이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Gran Turismo Sport returns the Gran Turismo series to the Playstation 4, with fantastic graphics that push the boundaries for realistic driving simulation. However, this game feels thinner than its predecessors, with less of a focus on solo driving and campaign simulation. The gameplay is crisp and smooth, the menus are well built for the most part, but the lack of a polished campaign mode like what was found in prior releases reduces overall enjoyment for the player who isn’t intent on playing online in the official races each day.
일하면서 대충 해석해봤습니다.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의 경계까지 밀어붙이는 환상적인 그래픽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4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와 캠페인 시뮬레이션에 덜 집중하고 있어 전작보다 깊이 있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게임 플레이는 상쾌하고 부드럽다. 메뉴는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좋게 짜여져있다. 그러나 이전에 데모에서 발견된 것처럼 세련된 캠페인 모드가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매일 온라인 플레이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피자에당아자르]

...?;; 뭐지..
그런데 왜 65점이지? ㄷㄷㄷㄷ;;

[프란쳬스카]

예전 데모에는 세련된 캠페인이 있었나 본데 어떤 형식이었는지 궁금하군요.

[다세포됨]

온라인 상시 연결이 매우 큰 감점요소로 들어간거죠...

[SEGA_returns]

아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데모에서 공개된것처럼 세련된 캠페인이 없기때문에... 그러니까 데모에도 세련된 캠페인이 없었다는 말인데 제가 좀 이해하기 난해하게 해석했나보네요.

[프란쳬스카]

아 그런 뜻이었군요. 전 베타판 배포 전에 프리뷰용으로 나눠준 데모에선 캠페인 형식이 달랐나 싶었네요.

[그레이트존]

prior releases는 예전 프리뷰용이라던가 데모라던가 아니라 그냥 전작 얘기입니다

[Aero Zeppelin]

루리웹 기준 망겜인가요?

[윤씨]

그냥 망

[루리웹-0190255113]

제대로된 방향성이라 하시면서 칭찬하시는분들... 그게 결코 그란을 위한 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고도의 까로 보일 정도입니다
긴 개발시간에 비해 처참할 정도로 부족한 싱글 볼륨과 차량 트랙등의 볼륨등은 무조건 까야 맞는겁니다
광고해대는 온라인리그가 매너좋은 레이싱이라 다들 칭찬이 자자한데
보통 레이싱게임을 하면 싱글하다 가끔 온라인 접속해서 몇판하고 그런식 아닌가요?
제가 너무 라이트한건가요?
fps나 롤 혹은 베그랑 비교하시면서 실드 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쪽 장르와는 완전 달라요
제대로된 싱글과 볼륨을 갖추고 거기에 플러스로 지금의 온라인 환경을 구축했어야 역시 그란이네 제대로된 방향성이네 라고 칭찬할수 있는거죠
솔직히 지금 그렇게 칭찬하시는 온라인 기존 레이싱 게임들에 들어있던 온라인레이스에 패널티만 추가한거 아닌가요?
뭐 fia랑 연계해서 리그도 개최하고 한다는 부분도 엄청 칭찬하시는데 그거 그란 수백만 유저들중
성취감과 재미 느끼면서 즐길 유저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라이트유저라 그런지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깔 껀 까고 그란만이 가지는 장점은 칭찬하고 해야지
까야할 부분들까지 실드치는건 정말 그란을 위한게 아니에요 ㅠㅠ

[무한의체력]

보통 레이싱게임을 하면 싱글하다 가끔 온라인 접속해서 몇판하고 그런식 아닌가요? 라는게 기존 레이싱게임의 틀이고요.

이번 그란투리스모스포트는 그걸 바꿔서 멀티플레이가 활성화 되는걸 컨셉으로 만든거라고 봅니다. 그걸위해서 온라인 리그도 하는거고, 그러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서 PS+ 필수가 되는거고요. IRACING이 정말 접근성이 떨어지는 그들만의 리그라면,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는 그보다 훨씬 좋은 접근성과 유저층을 가진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 되려고 하는거겠죠.

[프란쳬스카]

로비 말고 스포트 모드가 그런 퀵 매칭을 의도한 건데 이게 그란 6에서 이미 도입된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매칭 시작 전 꽤 긴 시간 혼자 달려야 하고 이미 연습이 충분히 됐더라도 매번 그걸 반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포트 모드에서 한 판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또 연습해서 몇십 분 대기 후 다시 한 판 이런 식입니다. 처음에야 할 만하지만 나중엔 텀이 길어서 자연스레 잘 안 하게 됩니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GIGN]

그게 서킷이라도 많으면 퀄리한다치고 돌면 상관없는데 그란은 트랙이 너무 적어서 금방 지루해지겠죠

[프란쳬스카]

발매 전에 서킷 종류 공개하지 않고 버티는 걸 보면서 분명 적겠구나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사실 전 그란 6 정도의 서킷 수 정도라도 크게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4년만의 신작인데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나중에 서킷을 DLC로 추가해줄 수도 있겠지만 이게 유료라면 욕 먹을 거라고 봅니다. 전작은 서킷을 돈 주고 판 적도 있으니까요.

[루리웹-0190255113]

아무리 봐도 님은 그냥 고도의 그란까 처럼 보이네요
훨씬 좋은 접근성이랑 부분도 동의 하기 힘들고 많은 유저층...글쎄요 과연 온라인만 계속 해서 할 유저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레이싱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휠도 있고 하신 분들이야 리그도 하시면서 오래 하시겠지만
수백만 그란 유저들중 휠 가진 유저 혹은 온라인을 주로 즐길 유저가 얼마나 될까요

[2018 MALIBU]

암요.. 큰그림을 보지 못한 유저랑 리뷰어 잘못이죠

[고곡주랑]

컨셉은 그러한데 컨셉처럼 될까 모르겠네요.
솔직히 광고도 차 수집하는 게임은 끝났다 이제는 스포트다 이러는거 걍 볼륨 적은거 포장한걸로 보이고....
ps+ 필수도 리그데이터 관리도 관리지만 그거랑 전혀 관련없는 스케이프까지 막는걸로 봐서는 ps+가입자 활성화 라는 잿밥에 더 관심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멀티 위주로 즐기실 분에게는 다른 게임보다 그란 추천하겠는데.... 그냥 레이싱 게임 하시는 분들게 추천하긴 좀 그래요. 솔직히 지금 스포트모드 접근성 유저층 따지기에는 별로 끌어들이는 메리트가 없어요. 포부는 좋은데 지금 상태면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 같아요.

[Hesp]

솔까 이런 겜 쉴드치는 인간들은 이런 겜만 남아있는 세상에 가봐야 정신을 차릴듯.
하긴 그런 세상 가서도 자기합리화 하며 잘 살려나..

[으음군]

글쎄요 진보라는게 무조건 옳은건가요? 이번 그란 스포트의 방향성을 리뷰어들이 이해 못해서 이런 비판을 하는걸까요?
바뀐게 항상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보장은 없어요 바뀐요소들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기존의 틀을 버린 부분이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서 이런 내용의 리뷰들이 나오는겁니다.
이 게임 개발 기간에 이 정도로 볼륨이 부실한 게임이 나온건 소비자라면 문제를 제기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그란에 대한 무조건 적인 옹호만 하시는 분들이 착각하는게 그란에서 적용되는 리뷰에서의 찬사 내용은 다른 게임 경쟁 레이싱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물론 그란이 특별히 더 낫다 라는 리뷰도있습니다. 그런 리뷰만 보니까 비판적인 자세로 게임을 보지 않는거에요 포르자 리뷰에도 포르자가 최고의 그래픽이다라는 리뷰 있습니다. 그런 부분 보완하려고 메타 리뷰보는거 아니던가요? 물론 그란만에 확실한 강점도 있습니다. 훌륭한 리플레이 유저친화적인 세련된 인터페이스 훌륭한 포토모드
문젠 이런건 게임의 나머지 요소가 훌륭할때 디테일을 더 빛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혼자 빛나는 역할을 하는게 아닌게 문제인겁니다. 사실상 이 게임은 온라인이 좀더 잘 구성되어 있다는거 말고는 칭찬할게 별로 없는 게임이에요

[루리웹-0805330793]

왜 맞는말을 해도 고도의 그란까니 뭐니하면서 비방하시는건가요?
아이레이싱은 과금부터 시작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맞는사실입니다만?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싱글만 계속해서 할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기존방식과 비슷하게 발매했다면 그냥 다른 일반 게임하고 다를게 뭐에요

[루리웹-0190255113]

제 글을 왜곡해서 보시는것 같은데 지금 모든 분들이 실망하고 아쉬워하는 부분이
싱글을 소홀히 했다는 점이에요 보통의 여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2배가 넘는 개발기간인데
이정도의 싱글... 이걸 온라인을 내세워서 쉴드 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온라인도 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지금 온라인 편의성 접근성 등등 라이트유저가 꾸준히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시간투자를 해야하는데....
싱글만이 중요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란이 가지고 있던 장점들
그동안 그란 팬들이 지속적으로 그란을 좋아할 수 있었던 이유들중 상당 부분을 버리고
제작사가 유저들에게 그 길로만 가는 걸 강제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런데 저분....여러 유저가 불편한 점으로 꼽는 거나 아쉬운 부분들로 꼽는 부분들
그냥 진짜 무슨 신자처럼 쉴드 치고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아이레이싱하고 그란하고는 유저 성향 자체가 다르죠
아르마하고 콜옵 유저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프란쳬스카]

그나마 온라인이 잘 구성되어 있는가도 의문입니다. 스포트 모드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대로 가면 조금만 지나도 사람들이 안 할 겁니다. 15분짜리 멀티 달리려고 30분 이상 대기하면서 혼자 달려야 할 수도 있는데 누가 그 한 판 하자고 매번 할까요? 그나마 로비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하는 사람만 하게 될 것 같네요.

[프란쳬스카]

예상대로 그다지 좋은 점수는 안 나왔네요.
일단 볼륨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고 로비로 들어가는 온라인 대전은 진입장벽이 제법 있으며, 스포트 모드는 온라인하기 전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 끝내고 나면 결국 온라인에 참여하라는 의도인데, 그 과정이 그렇게 매끄럽지가 않기 때문에 그란 6처럼 초반에 잠깐 초심자들이 해보다가 곧 장벽을 느끼고 떠나갈 사람이 많을 걸로 보입니다. 온라인은 전작을 그대로 답습했고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더군요. 사실상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라고 할까.

로비 검색 옵션 저장 안 되는 점, 로비 지역을 홍콩 등과 같은 지역으로 묶고 나머진 전세계밖에 없는 점, 서버 랙 걸리면 아무것도 조작이 안 되는 점, 등 온라인에도 은근히 불편한 점이 있어서 몇 번 겪어보면 참가하기가 귀찮아집니다. 솔직히 베타판의 첫인상만으로 게임 본편 출시하기도 전에 메타 91점 이상 받을 듯 어쩌고 하는 설레발을 보고 그럴 리가 없지 싶었는데 말이죠.

게임 자체는 레이싱 좋아하면 재밌고 어느 정도 즐길 수는 있지만 그란 투리스모의 옛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년이나 연기했으면서 왜 이렇게 됐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