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에 PC와 PS4로 발매 된 러 브레이커의 개발사인 Boss Key Productions의 CEO 이자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나
'기어스 오브 워', '슈퍼 핫' 등의 명작을 작업한 클리프 블레진스키씨의 인터뷰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오버 워치의 표절이 아니냐 라는 의견에 대해 반론이나 엑박원 버전의 발매 가능성등에 대해 얘기 했다고 합니다
클리프씨는 '인터넷 하는 애들이 자기가 똑똑해 보이고 싶어하는듯 하다' 며 맹렬히 비판하고,
자신들의 게임은 아트 스타일만 다를게 아니라 '터렛을 설치하는 놈도 없고, 스나이퍼도 없고, 회복 빔을 쏘는 것들도 없다'
라며 모든 요소가 독자 바리에이션 이며 독자의 학습곡선이 있음을 강조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오버워치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블리자드의 게임은 모두 훌륭하게 작업 되었으며 인기도 높으며 자신들은
오버워치 같은 게임 보다는 좀 더 리얼한 버젼으로 있고 싶다고 얘기 했습니다
PS4를 선택한 이유는 완전히 '비즈니스적인 결단' 이었으며, 65명이라는 한정 된 개발인력중에서
플랫폼을 하나로 선택 하지 않으면 안 됐으며, 유저가 더 많은 PS4를 선택 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엑스박스 원에 대해서도 '런치의 실패를 고치고 개선과 성장을 계속 하고 있다' 라며 언젠가는 엑박 원 버전을 발매 할지도 모르겠다고 언급 했다 합니다.
또한 ps4판 개발에 있어서 안정 된 60프레임을 표현하는데 고생 했던 것을 얘기하며 게임 발매 초기에 있었던 프레임 레이트의 문제에 대해서도 개발팀이
16시간 연속으로 작업을 했으며 데이원 패치에 대응 했다고 고생했던 얘기를 나열 했습니다
그 외에도 '24프레임쪽이 영화 같아서 좋다' 라는 의견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꺼져라' 라고 일갈 했습니다 '60프레임인 편이 어찌 됐든 기분이 좋다' 라고
언급 했다고 합니다
이후의 예정으로는 10번째 캐릭터를 개발중이며 이미 플레이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기다 각 캐릭터의 스킨등도 개발중이며 장기적인 시야에서 튜토리얼 기능의 개발이나 조작 리매핑 기능, 롤마다 키바인드 설정을 검토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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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별화 된건 로우브레이커 쪽이지 따지면 오버워치는 팀포2의 '터렛을 설치하는 놈도 없고, 스나이퍼도 없고, 회복 빔을 쏘는 것들도 없다' 인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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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친 팀포짭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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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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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처음 나와서 엄청 핫할때 넥슨이 유저들 대상으로 오버워치랑 연관된 설문 조사를 한적이 있었음. 설문내용이 뭐 오버워치 한적있냐, 몇시간 하냐 뭐 그랬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때 설문 내용이 꽤나 노골적이었어서 각종 사이트들에도 올라왔었고... 그러고 얼마 안돼서 지스타인가 어디서 로 브레이커즈 영상이 국내에 대대적으로 공개되고 넥슨 홈페이지 구석탱이에도 신규게임으로 등록이 됐었음. 그때 잠깐 국내에선 '그새 넥슨이 오버워치 짝퉁 만들었네!' 라며 각종 넥슨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말들이 많긴했는데.. 여러모로 공개하는 타이밍이 안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플포판으로 국내에 한글화돼서 발매가 된다면 해보고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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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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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별화 된건 로우브레이커 쪽이지 따지면 오버워치는 팀포2의 '터렛을 설치하는 놈도 없고, 스나이퍼도 없고, 회복 빔을 쏘는 것들도 없다' 인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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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못 쓴거 같은데...? | 17.08.19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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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친 팀포짭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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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처음 나와서 엄청 핫할때 넥슨이 유저들 대상으로 오버워치랑 연관된 설문 조사를 한적이 있었음. 설문내용이 뭐 오버워치 한적있냐, 몇시간 하냐 뭐 그랬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때 설문 내용이 꽤나 노골적이었어서 각종 사이트들에도 올라왔었고... 그러고 얼마 안돼서 지스타인가 어디서 로 브레이커즈 영상이 국내에 대대적으로 공개되고 넥슨 홈페이지 구석탱이에도 신규게임으로 등록이 됐었음. 그때 잠깐 국내에선 '그새 넥슨이 오버워치 짝퉁 만들었네!' 라며 각종 넥슨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말들이 많긴했는데.. 여러모로 공개하는 타이밍이 안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플포판으로 국내에 한글화돼서 발매가 된다면 해보고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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