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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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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정팬들 좀 쳐낼 각오로 시스템 간략화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대로 가도 이미 하고있던 전 불만은 없는데, 주위 지인들 같이 하자고 끌어들일려고해도 다들 어렵다고 기피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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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의 모드캔슬, 길티기어의 로망캔슬같은 직관성 떨어지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합니다. 발차기하다가 갑자기 우뚝 선 자세로 돌아가는 버그같은 시스템이 게임의 복잡도를 엄청나게 높입니다. 개틀링의 경우의 수를 늘리면 늘렸지, 강제연결이나 캔슬을 복잡하게 만들면 난이도만 높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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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릭터랑 스토리모드를 좋아해서 사긴 하는데...역시 실력이 안되니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너무 안나옵니다...ㅠㅠ) 스토리만 주구장창 다시 깰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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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를 제외하면 혼자만의 싸움인 ARPG 게임과 달리 대전격투 게임은 어디까지나 대인전을 기본 상정하고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로서 비교도 안됩니다. 콤보 잘 넣는 사람이 있어도 그보다 그냥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처럼요. 소울류가 어렵다고는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ARPG로서의 난이도고 적어도 친절하게건 불친절하게건 공략 방법을 제공하는 한 편, 대전격투 장르는 그런게 전혀 없죠. 위에서 언급된 리듬게임, 슈팅게임은 적어도 스코어러가 스스로 다른 사람과 경쟁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혼자서 높은 곳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방면, 대전격투는 상대를 이기고 올라가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오르는 겁니다. 올드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차이도 리겜, 슈겜은 오프 게임장에서의 일부 몰상식한 갑질을 제외하면 상대에게 영향 줄 일도 거의 없는 반면 대전격투는 행동 하나 하나가 보여지고, 그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냐에 따라 또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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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 17.03.26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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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위키나 영상사이트 같은데 빨리 풀리는 바람에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스토리만 알고픈 사람들은 그걸로 만족하기도 하니 안타까움. | 17.03.26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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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쳐냈다는게 이 상황이라... 격겜의 딜레마라는게 있는게 너무 쳐내버리면 게임성이 바뀔 가능성도 있을테고 그렇다고 마낭 시스템을 두자니 허들로 작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즉 기존 팬들이 싫어한다는거. 제일 최악은 기존팬도 등 돌리고 뉴비들도 이래도 어렵네 하고 등돌려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죠) 아크의 경우 최대한 튜토리얼을 섬세하게 하는 쪽으로 '알려줄테니 따라와라' 식으로 가는 방향을 택하긴 했습니다만 이것도 분명 한계가 존재하겠죠. 격겜이라면 크든 작든 겪는 딜레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업로드 금지 라고 하긴 한데 그래도 풀려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 17.03.26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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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월
솔직히 고정팬들 좀 쳐낼 각오로 시스템 간략화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대로 가도 이미 하고있던 전 불만은 없는데, 주위 지인들 같이 하자고 끌어들일려고해도 다들 어렵다고 기피함...ㅠ | 17.03.26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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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격투라는 장르가 많이 죽었다보니...쉬워진다고 해도 이름을 알고있던 유저들만 조금 늘어나고 기존 유저가 나가게 될 패널티를 감당하기가 어렵죠 | 17.03.26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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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월
킹오파의 모드캔슬, 길티기어의 로망캔슬같은 직관성 떨어지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합니다. 발차기하다가 갑자기 우뚝 선 자세로 돌아가는 버그같은 시스템이 게임의 복잡도를 엄청나게 높입니다. 개틀링의 경우의 수를 늘리면 늘렸지, 강제연결이나 캔슬을 복잡하게 만들면 난이도만 높아지니까요. | 17.03.26 17:41 | | |
(IP보기클릭)183.101.***.***
모탈컴뱃이요.... | 17.03.26 17:47 | | |
(IP보기클릭)175.223.***.***
길티기어는 자유도의 최극단을 달리는 게임이라 다른게임이 바뀌어도 길티는 쉽지 않을겁니다. 격투게임 전성시대의 마지막유산이 길티죠 | 17.03.26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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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좀 정비해서 쉽지만 스타일리시함을 살렸음 좋겠네요 | 17.03.26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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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절
제가 캐릭터랑 스토리모드를 좋아해서 사긴 하는데...역시 실력이 안되니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너무 안나옵니다...ㅠㅠ) 스토리만 주구장창 다시 깰 수도 없고... | 17.03.26 18:07 | | |
(IP보기클릭)223.62.***.***
저도 격겜은 좋아하지만 스토리랑 컴까기 만 보고 사려니 조금 돈이 아깝긴하더군요. 아크사 겜은 싱글도 휼륭한데도 이런 생각함ㅜㅜ. 작년에 산 격겜 중 멀티는 스파 빼고는 돌리지도 않아서; 스팀 길티2 이후론 격겜은 안살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 17.03.26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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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카무이성공
PvP를 제외하면 혼자만의 싸움인 ARPG 게임과 달리 대전격투 게임은 어디까지나 대인전을 기본 상정하고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로서 비교도 안됩니다. 콤보 잘 넣는 사람이 있어도 그보다 그냥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처럼요. 소울류가 어렵다고는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ARPG로서의 난이도고 적어도 친절하게건 불친절하게건 공략 방법을 제공하는 한 편, 대전격투 장르는 그런게 전혀 없죠. 위에서 언급된 리듬게임, 슈팅게임은 적어도 스코어러가 스스로 다른 사람과 경쟁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혼자서 높은 곳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방면, 대전격투는 상대를 이기고 올라가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오르는 겁니다. 올드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차이도 리겜, 슈겜은 오프 게임장에서의 일부 몰상식한 갑질을 제외하면 상대에게 영향 줄 일도 거의 없는 반면 대전격투는 행동 하나 하나가 보여지고, 그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냐에 따라 또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 17.03.26 19:18 | | |
(IP보기클릭)122.34.***.***
진짜 말도 안되는 일. 스토리 모드를 암만 잘 만들어도 장르적 관점에서 전혀 다르게 오래 즐기는게 전혀 다르게 작용함. 솔로 컨텐츠를 중시할 거 같았음 망겜이라도 저지먼트나 2 오버츄어 같은게 나와야 되지. 현재대로의 대전격투 그대로라면 반쪽짜리 컨텐츠를 즐기는 수준 밖에 안됨. 당장 이그저드로 넘어와서도 편의성 좋아진 네트워크 플레이 전반(플매, 로비)을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삼고 있는 만큼 네트워크 플레이나 그를 통한 유저 활성화로 앞으로 시리즈를 유지하고 더 키워나갈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포기하고 스토리 모드만 보겠다고 산다면 진짜 중고가 주고 사는 수준으로 사지 않는 한 이그저드 사인급 변화라면 모를까, 레베레이터나 레브 2 정도의 캐릭터 추가, 밸런스 패치(약간의 시스템 추가 포함)으론 기존 격겜 유저층 아니면 끌어들이긴 거의 힘듦. 그마저도 길티의 경우엔 이그저드 사인이 그나마 오랜만에 나온 신작, 전체적으로 싹다 새로 만들고 대대적인 그래픽 업을 꿰했기 때문에 잘나간 거지 이후 판매량이나 요즘 격겜으로선 어쩔 수 없을 확장팩 판매 등을 생각하면 큰 판매량은 기대하기 힘듦. | 17.03.26 19:24 | | |
(IP보기클릭)112.151.***.***
그러니까 그 장르의 문제가 어려움이라구요 닥소가 어려워봤자 정해진 AI와 기믹이 패턴으로 나올 뿐이니까 아무리 못해도 몇십번 죽다보면 몸에 익어서 넘어가는게 가능하지만 대인 기반의 게임은 사람하나 패턴 파훼하는데도 얼마를 대전해야하는지 모르는데 그 사람 하나 공략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님 애초에 장르자체가 더럽게 어려운데 거기에 시스템까지 나서서 난해하게 만드니까 초보들은 아예 손도 못대지요 | 17.03.26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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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자체가 어려워서 어차피 고립될 장르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콤보 시스템부터가 직관적이지가 않아요. 애초에 기본적인 게임을 하려고 20몇시간동안 기본기만 연습하는 장르가 애초에 대중적일리가 없죠; | 17.03.26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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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콤이나 로망없는 스파5도 입문자들은 어렵다고 때려치는 판이라 별 의미 없어요. 심지어 유사 격겜 소리듣는(격겜에 비해선 훨씬 쉬운) 포아너도 빠르게 매니아게임화 되고 있는 중이라 | 17.03.26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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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쳐낸거다 그소리 길티유저들한태 맨날듣는소리 다른격겜들도 가지고 있는문제점이 고인물 어려운시스탬인데 유독 길티가 더많이듣는이유를생각해야함 분명 도를넘었다고 생각할만큼 복잡해진거사실 | 17.03.26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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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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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 오프닝곡 제목은 Break a Spell | 17.03.26 17:12 | | |
(IP보기클릭)175.125.***.***
장인.며느리.처재.장모.. | 17.03.26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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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한숨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 17.03.26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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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랑 처제가 본적도 없는 자기 장모님 베이스로 나온 애들인게 참 아이러니 하죠 | 17.03.26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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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스티스인 상태에선 봤던가요... | 17.03.26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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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거라 ㅋㅋㅋㅋ; | 17.03.26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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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2에 추가될 애프터 스토리의 한 장면일 겁니다. 그림출처는 공식 홈페이지 | 17.03.27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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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판 하는 분들이 왜요? | 17.03.26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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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안하진 않았어요. 나름 3인칭 AOS의 방식을 가진 길티기어2도 있고요. | 17.03.26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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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인부터 로망캔슬 발동시,발동자 제외하고 시간을 느리게 가도록 설정해서 손고자였던 저도 로망캔슬 콤보를 좀만 연습하니 되더군요. | 17.03.26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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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버전이 나옵니다. 일종의 확장판 개념이라 전작 구매자들을 위해서 확장버전 업글하는것과 그냥 전체 통합본 2개로 나옵니다. 통합본 사시면 전작을 사실 필요 없습니다. | 17.03.26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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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 17.03.26 19:35 | | |
(IP보기클릭)116.123.***.***
레벨레이터에서 크게 진척되기 보다는 겉다리 에피소드가 추가된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 17.03.26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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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레벨레이터 QNA 때 보면 계획은 있는거 같은데 이런저런 스케줄로 인해 밀린 늬앙스가 있더군요. | 17.03.26 23:03 | | |
(IP보기클릭)1.250.***.***
(IP보기클릭)1.250.***.***
MP3 192kbps 음원 듣다가 96kbps 음원 듣는 기분이 들게 하죠. | 17.03.27 18:5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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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것어요 | 17.03.27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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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아쉽긴 해도 노력 자체는 엄청 했다는거 인정할만하죠. 튜토리얼을 그렇게 체계적으로 한 게임은 어느 게임을 봐도 드물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익저드로 들어가면서 시스템적으로도 많이 쳐냈고 로망캔슬 자체의 난이도도 많이 내려갔죠. 아직까진 실험적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스타일리쉬 모드도 있을테고요. | 17.03.26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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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배드맨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캐릭 할까 하는 생각이 진짜 ㅜㅜ 카이나 카이나....요즘은 8단근처가 더 강하신 분들 많더라고요. 신규분들에게 길티하라고는 못하겠네요. 이 게임이 워낙 상식밖의 설정게임인지라 각 캐릭의 공격이 예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철권이나 스파보다 진입장벽이 높아요. 솔직히 길티 재밌는데 하시고 추천하시는분들 많이 계시지만, 자토나 램리설 같은 캐릭 사전지식없이 상대하면 맨붕 올겁니다. 자토는 왜 캐릭이 2개냐. 램리설은 내가 먼저 떄린거 같은데 왜 맞지 하는 등 ㅜㅜ 그리고 캔슬 이야기가 많은데 고수들이나 많이 쓰시지 중하수 구간은 콤보 넣을때 정도 밖에 안씁니다. 오히려 스파가 캔슬은 더 빡빡해요. | 17.03.27 08:10 | | |
(IP보기클릭)175.198.***.***
길티기어 그래픽으로 액션rpg나 하나 새로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이 회사가 생각보다 격투게임에서 탈출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회사인데 다 실패해서 안타까운 회사지요.ㅠㅠ 길티가 영광의 길 입성이라도 해볼려면 대회를 많이 열어야 하는데 아크 자본력으로는 무리라... 관계없지만 이렇게 되면 니어처럼 여캐를 벗기는게 ㅋㅋㅋ 필살기 맞으면 킹오파 95처럼 옷이 점점 벗겨지는 연출을 ㅋㅋㅋ | 17.03.27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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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 안되던 시절이니까 그런걸 챙겨주죠 | 17.03.27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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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가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에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열광하게 되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카즈노코 플레이를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감탄하고 했으니까요. 문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시대가 갔다는겁니다. 유저가 떨어지면 회사가 망해요. 요즘 유저들이 원하는건 다크소울 수준의 어려움인데 이게 사실 어려워봐야 옛날 오락실수준의 난이도로 회귀한것 뿐이거든요. 근데 길티는 옛날 킹오파같은 게임이랑 비교할때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졌어요. 흔히 오락실에 "지들만하는 리듬게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17.03.27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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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98은 진짜 누구나 이오리 역가드 쿡수기 규화 콤보 하고 누구나 점강발 서서강손 큭수기, 필살기 또는 초필살기라는 아주 심풀한 국민콤보를 하게 되죠. 지금은 없어진 포포루로 98 멀티할때가 제일 대밌었던거 같아요. 진짜 초보는 상급자 방 가봤자 다시 초보존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진짜 실력 어중간한 사람끼리 붙어서 재밌었죠. | 17.03.27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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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14도 그전 시리즈의 복잡성을 빼고 좀 더 이전으로 돌아가려한 노력은 보이는데 아쉬운게 누구나 되다시피하는 저 기본콤보가 생극보다 안되는 캐릭터가 많아져서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그래픽으로 욕먹어도 저는 길티보다는 킹오파14가 하기엔 훨씬 편한거 같아요. 멀티를 지역제한 해버려서 쉣이긴 합니다만... 길티는 때리는 맛이 약해요. 그래픽은 좋은데 사운드가 지저분하고 약간 이펙트가 과한 감이 있어서 | 17.03.27 19: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