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신작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에 대해 해외 매체 Playstation.Blog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를 바탕으로 궁금증이 가득했던 <데스 스트랜딩>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만 정리해 놓고 보니 그리 중요한 사항은 없는 듯 합니다 :(
<데스 스트랜딩>의 아이디어에 관해
- 새로운 스튜디오를 세웠을 때 몇 개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데스 스트랜딩>을 선택한 것은 "지금 무엇을 만들어야 할까? 게임시장은 지금 어떤 게임을 원할까? 우리들은 어떤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었다
- 사람들 중에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디어를 가진 채 성인이 되어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의 생활패턴은 매일매일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테마로 해서 접근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 사회도 하루하루 바뀌기 때문에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나 지금 살고 있는 세계에 조화한 것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데스 스트랜딩>은 어떤 타입의 게임일까
- <데스 스트랜딩>은 액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 슈팅 게임의 장르를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상당히 직감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다
- 그러나 조금 플레이 해보면 지금까지 본적 없는 새로운 타입의 게임이자 깊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게임플레이에 관해
- 액션 게임. 많은 자유도를 가진 오픈월드 게임
-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자유도가 있고, 차량에 타는 것도 가능하다
- 상당히 직감적인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자, 일단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탐색을 시작하면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전통적인 것과는 다르다는 새로운 타입의 오픈월드 플레이에 관해
- 현시점에서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접속 없이 혼자서 플레이 하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 온라인 요소를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것이 준비되어 있다
- 많은 게임에 캠페인 모드가 있고, 그것을 끝내면 온라인 모드를 즐기지만 <데스 스트랜딩>은 그런 구조가 아니다
더 많은 헐리우드 스타가 참가 하는가?
- <데스 스트랜딩>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말 할 수 없지만, 게임의 개발에 있어 이런 방법(헐리우드 스타나 배우들과의 작업)은 이후의 게임 개발에도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본다
- 영화 제작과 게임 제작의 과정은 매우 닮아있다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노먼 리더스를 생각해 둔 것인가
- 독립한 후에 머리 속에 첫 게임을 떠올리고 있을 때 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던 것은 노먼 리더스였다
- 이런 캐릭터의 비주얼은 노민 리더스의 기용을 전제로 했다
개발 진척도
- 도쿄에 새로운 오피스를 차리고, 함께 일하는 스탭을 고용하고 있다
- 아직 게임의 러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프레임 워크는 완성단계에 도달했다
- 올해는 핵심인 프로덕션과 개발에 주력. 작업의 성과가 더욱더 나아지길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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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코지마는 앞으로 배우를 가져다 쓰는 방식이 업계 표준이 될 전망으로 본것이지 그것이 표준이 되어야한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은 MMORPG처럼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데는 꽤 효영성이 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게임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완벽하게 이미지화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가 가지는 장점이 분명히 있기도 하고, 또한, 페이셜 에니메이션의 퀄리티를 높이려면 커스터마이징 방식은 좋은 선택이 되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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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그건 다양성의 문제이지 표준으로 두기에는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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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이 다름을 이야기 할 수 있죠...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아닌 글로 생각을 전달 하는 거라 분명 한계와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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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gggg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그건 다양성의 문제이지 표준으로 두기에는 부적절합니다. | 17.02.24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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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으로 헐리우드 배우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뭐 매뉴얼로 배우마다 수치를 제공해서 말이죠... 그리고 다양성의 문제라면 특정 배우보다는 커스터마이징이 되는 것이 정답일 듯 싶은데요... 표준이라는 말을 언급한건 위 본문에 표준 이야기가 나와서 였습니다... 저도 캐릭터 부분이 표준이 되어야 된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 17.02.24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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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gggg
뭔가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코지마는 앞으로 배우를 가져다 쓰는 방식이 업계 표준이 될 전망으로 본것이지 그것이 표준이 되어야한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은 MMORPG처럼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데는 꽤 효영성이 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게임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완벽하게 이미지화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가 가지는 장점이 분명히 있기도 하고, 또한, 페이셜 에니메이션의 퀄리티를 높이려면 커스터마이징 방식은 좋은 선택이 되질 못합니다. | 17.02.24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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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성. | 17.02.24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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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좀 보니 제가 좀 오버했네요.. 님도 되길 희망한다는 의미정도인데.. 미안합니다. | 17.02.24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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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ueMaster
네~~ 생각이 다름을 이야기 할 수 있죠...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아닌 글로 생각을 전달 하는 거라 분명 한계와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02.24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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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게임이 구리게 나오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컷씬 다 털어내고 게임부분만 떼놔도 앵간한겜들보다 게임성 있다는게 함정입죠 | 17.02.24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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