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천재예술가 아스라나 등 4캐릭터 판명

[오더긴]

몬드

"공주가 성신에게 선택된 것이라면 영광입니다만, 경호역인 입장에서는 공주에게 그런 큰 짐을 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라니우스가의 노신.

대대로 유라니우스가를 섬기고 있지만 그의 집은 동방 이루피 해에 있다.

11살 때 유라니우스가에 온 뒤로 40년 이상이나 지났다.

현 당주인 마쿠시미아스의 어린 시절 놀이 상대로 시작하여 언제나 가까이에서 싸워왔다.

후계자 안토니우스의 경호역을 맡고, 지금은 딸인 우루피나의 경호역을 맡고 있다.

동방의 관습에 따라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

마쿠시미아스보다는 몸집이 작지만  검, 창, 도끼와 다양한 무기를 잘 다루는 숙련된 전사이다.

젊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경험과 지식도 풍부한 무장이다.

우루피나와는 가족처럼 허물없는 관계. 

아서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면, 시그후레이가 너에게 집착하는 이유도 알 것 같군.

나도 시그후레이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게 되는거지만."

코한성의 법무 담당 서기.

집정 시그후레이가 행하는 공포정치가 한창일 때, 사형집행 서류를 쓰고 다녔다.

그 후, 시그후레이의 사형집행 서류도 그가 담당.

시그후레이 사건 도중에 있었다고 하지만, 처세를 잘해 코한성의 서기직을 유지하고 있다.

시그후레이의 소문을 듣고 바루만테를 꾀어내 여행길에 올랐다.

무서워하고 있는건지, 흥미 때문인지, 그 진위는 헤어릴 수 없다.

항상 미녀가 곁에 있는 듯한 전형직인 날라리남.

싸움 따위는 딱 질색인 것 같은 캐릭터로 보인다.

하지만 법집행을 통해 뒷세계에도 얼굴이 알려진 듯한 검은 일면도 지니고 있다. 

아스라나

"그래요. 제가 돌로 만들어 냈어요.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내면, 조각은 생명을 얻어 움직이기 시작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자칭 천재 예술가.

그 재능은 진짜라서 천재적인 조각 기술을 가지고 있다.

조각한 상을 석화한 인간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완벽 주의자로서 자신의 육체도 완벽하게 컨트롤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육체미를 추구하기위해, 일상적인 댄스에 여념이 없다.

조용한 제작환경을 원해, 비키니로 변경 숲의 깊숙한 곳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그 아틀리에를 해메고 있는 것을 기다리는 건... 

파룸 후작

"아버지도 무덤 밑에서 원통해하고 있겠죠.

저렇게나 오래 사셔서 당주 자리에 앉아있는 건, 그야말로 노해입니다."

제국은 지방의 요소에 후작령을 세우고, 제국 전역에 교통망을 유지하고 있었다.

파룸 후작령도 그 중 하나로, 제국 아스와칸에서 이루피 해의 항구도시 제냐로 향하는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인접한 유라니우스가와는 대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에 대체된 새로운 후작은 상당한 괴짜로 알려져 있다.

부하에게 엄격하여 사소한 잘못도 봐주지 않는 거친 인물.

이웃과의 전통적인 우호정책을 새로이하여, 영토와 영향력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듯 하다.

정치가로서는 계산이 빠르고 행정가로서는 능숙한 수완을 가지고 있다.

전사로서도 창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

유라니우스가의 딸 우루피나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본심인지 정치적인 연기인지는 알 수 없다. 

스토리

4인의 주인공은 저마다 초반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

거기로부터 각 주인공이나 플레이어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로 파생되어 간다.

우루피나의 이야기

제국사장군가의 필두, 명문 유라니우스가의 딸 우루피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소녀.

그녀에게는 무구의 집안을 짊어져야할 천부의 재가 주어져있다.

사춘기를 맞은 우루피나의 눈 앞에서 고향 시루미움이 불길에 휩싸이고 사랑하는 오빠 안토니우스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한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 경험한 대사건이 세계 전체를 바꾸어 버릴 거대한 이변의 전조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루피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그녀의 운명을 이끄는 것은 유라니우스가의 수호신인 성신인가, 혹은 이변을 초래한 사신 파이어 브링거인가?

우루피나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바루만테의 이야기

코한성의 법정 처형인 바루만테는 집정 시그후레이의 공포정치 속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의 목을 쳤다. 

하지만 시그후레이도 목이 떨어질 날이 왔다.

시그후레이는 온화한 얼굴로 바루만테에게 말했다.

"일곱번 되살아나 정의를 이루겠다."

바루만테의 거대한 도끼가 시그후레이의 목을 내리쳤다.

몇 달 후, 바루만테의 귀에 시그후레이라는 인물의 소문이 들려온다.

반신반의한 바루만테는 시그후레이의 부하였던 서기관 아서에게 이끌리듯 코한성을 뒤로한다.

시그후레이의 목을 일곱번 치기 위한 바루만테의 여행이 시작된다. 

무기

무기는 맨손을 포함하여 전부 9종류.

무기에는 한손 무기와 양손 무기가 있고, 한손 무기의 경우에는 방패를 장비할 수 있다.

또한 방어구에는 주방어구, 부방어구, 악세사리가 있다.

강력한 무기 중에는 "무기 고유기"라는 특별한 기술도 있다. 

[낙하 비룡]

무기 고유기. 민첩하게 날아올라 용의 기를 불어넣은 창을 꽂는다.

장검

다양한 공격 특성을 가진 기술을 익히기에 좋은, 밸런스가 잘잡힌 한손 무기.

인터럽트기ㆍ카운터기ㆍ프로텍트기를 구사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창

민첩함이 변화하는 기술을 많이 익힐 수 있어 타임라인의 제어가 매우 뛰어난 양손 무기.

체술

무기를 들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싸움.

습득한 기술의 BP소비율이 전체적으로 낮은것이 특징.

카운터기나 스테이터스 다운류의 기술을 다수 익혀, 드물게 적의 공격을 완전히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리저브기]

일반적인 공격과는 달리 특정 조건을 클리어하면 발동하는 특수한 기술.

인터럽트기, 카운터기, 프로텍트기의 3종류가 있다. 

ㆍ인터럽트기

적의 기술의 특성에 대응하여 발동하는 기술

제비 뒤집기

적이 참격 특성의 공격을 할 때, 끼어들어서 발동하는게 가능한 기술.

가끔 스턴 발생.

ㆍ카운터기

자신이 공격할 때, 적의 직접공격을 무효로 하고 반격하는 기술.

어떤 것이라도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간접공격에 대해서는 카운터가 불가능하다.

열공쌍패

턴 중에 한 번, 직접 공격을 막고 반격을 퍼부을 수 있다.

ㆍ프로텍트기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감싸, 자신이 대신 데미지를 입는 기술.

기술에 의해서 대역이 되는 때에 따라 가드의 발동률이 다르다. 

블록

아군 한 명을 향한 공격을 감싼다. 가드율이 상승한다.

 

[기술의 랭크]

하나의 기술을 사용하여 숙련도가 올라가면 기술이 랭크 업.

기술의 랭크가 올라가면 BP의 코스트가 내려가거나 입히는 데미지량이 증가하는 등 배틀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ㆍ롤

기술이 번뜩이면 새로운 롤을 확보할 수 있다.

롤을 장비하여 캐릭터마다 다양한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몬스터]

본작의 몬스터는 100 종류 이상.

플레이어처럼 최대 5마리의 편성으로 배틀에 참여한다.

플레이어의 행동을 방해하는 기술ㆍ술법을 사용하는 몬스터나 증원을 부르는 몬스터 등 

만만치 않은 상대 투성이다.

ㆍ드레이크

HP가 높고 전체 공격을 사용한다.

재우거나 마비시키는 등 플레이어의 행동을 봉쇄하는 기술과 술법도 사용한다.

ㆍ여악마

민첩성이 높아서 플레이어보다 먼저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범프 효과가 있는 공격을 사용하여 연격을 방해한다.

때로는 증원(적의 동료들)을 부르기도.

 

[몬스터: 추억의 몬스터]

"사가"시리즈에 등장했던 일부의 몬스터가 새로운 3D 모델이 되어 되살아난다.

본작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힐까? 

ㆍ고블린 솔져

"민사가"에서 등장.

무리지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타임라인에 늘어선 모양이 변동이 심해 매턴마다 행동 순서를 제대로 확인하고 대처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ㆍ영목

"민사가"에서 등장.

플레이어의 공격에 대해 귀싸대기나 모래폭풍을 일으켜 방해해온다.

강력한 전체 공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1/392/1392186/?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eid1392532

[notices]

아스라나 좋군요.(아스라다?)
여러모로 불만스러웠지만 관련 정보와 스샷이 공개되니 기대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

[카라델레빈]

이게 사가의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이 작품이 망하면 더이상 사가는 없겠지

모바일 게임 정도로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근데 과연 이 작품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인생은한방!]

얼마전까지만해도 사가 IP가 이대로 뭍히긴 아깝다고 하면서 제발 신작좀 나와달라고 빌었는데

요즘 공개되는거 보면 과연 다시 나오는게 옳은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몬스터 헌터]

모델링이 너무 게이같해 뷁!

[박신혜]

동감

[루리웹-3307956949]

완전 개성적인 그림체

[songtaeho]

이거 3디 모델링 만든 사람은
사가 시리즈가 더이상 안나오길 바라는 거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퀼리티가 회사 윗사람에겐 욕 안 먹은정도,
하지만 팬들에겐 엿 먹일수 있는 딱 절묘한 퀼리티 같음.

[귀차니스트 그랜드현우]

이건 클리셰이긴 한데, 왠지 저 조각상들 알고보니 진짜 사람가지고 만든 거였다~라는 전개가 나올 거 같아보입니다.;;

[Hazuki Ryo]

일러 진짜 오랜만이다ㅎㅎ

[ㅗΘ_Θ]

음성이라도 넣어라

[霞 詩子]

어째 맛폰겜 보는거같은데 나중에 이식이라도 할 생각으로 이래만든건가

[배수지2]

요즘폰게임도 이정도 퀄리티의 폰게임이있나요? 찾아서 해보고싶네요 ^~^

[rule-des]

일러가 멋져서 더 안타깝다...ㅠㅠ

[윗슈본]

몬도 족발 앙증맞은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