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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소프트] 포르자 호라이즌 3 - HDR 유무 차이 비교샷 [76]
추천 13 조회 31901 댓글수 76
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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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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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2 | 루머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베르세리아2 | 22 | 14003 |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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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5 | PS5소프트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헤롱싀 | 7 | 2477 | 15:12 | |
2311224 | PS5소프트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이토 시즈카 | 4 | 678 | 15:02 | |
2311223 | NS하드 | NS 정보 | nokcha | 11 | 11441 | 14:06 | |
2311222 | 제작사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헤롱싀 | 6 | 5677 | 14:03 | |
2311221 | XSX소프트 | 엑스박스 정보 | nokcha | 11 | 5440 | 14:02 | |
2311220 | NS소프트 | NS 정보 | nokcha | 9 | 3224 | 13:12 | |
2311219 | PS4소프트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이토 시즈카 | 12 | 11165 |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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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문지식을 아는 것이 장려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중을 비판하는 것이 일종의 금기처럼 여겨지는 사회이기 때문에 지금껏 한 번도 이런 글을 써 본적이 없습니다만 솔직히 진짜 장사수단은 4K나 UHD입니다. 그보다 더 심하게는 FHD라는 단어 자체가 규격상 존재하지도 않는 완벽한 마케팅 용어이고요. 일반 대중들이 이런 것들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이런 표현들이 통용되는 현실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하고 싶은 사람도 아닙니다. HDR을 마치 마케팅 수단처럼 말씀하셔서 한마디 드리자면 저 게임속의 HDR에 국한되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HDR 자체는 실질적으로 영상의 품질을 (기술적으로나 체감적으로나)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그동안 대중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느냐, 혹은 다른 말로, 왜 제조업체들의 마케팅 관심사에서 빠져 있었느냐 하면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영상적으로 다이나믹레인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그 깟 픽셀개수 늘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데이터량이 필요합니다. 왜 제조업체들이 4K나 UHD를 광고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대중들에게 이해시키기도 힘들뿐 아니라, 구현하는데 많은 수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쉽게 뭔가 숫자만 높이고 그 것을 좋은 것이라고 홍보하는 것이 가장 잘 먹히기 때문입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는 한 가지만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유동영역'이기때문에 굉장히 여러분야, 여러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며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카메라로 찍은 영상보다 더 좋게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해상력이 좋아서만이 아닙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빛의 인지 영역이 엄청나게 넓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창가에 앉아있는 사람을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면 창가 앞의 사람을 보여주기 위해선 창밖의 풍경은 그냥 하얗게 날려버려야겠죠 하지만 우리의 눈은 사람과 창밖 풍경을 전부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빛을 인지하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처음 디지털 이미지가 나왔을때 해상도적인 스펙상으론 디지털이 더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유는 몰라도 필름으로 찍은 것이 훨씬 더 좋아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필름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훨씬 넓었기 때문이고요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위의 예시에서 창가에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줄때 창밖 풍경도 함께 보일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와 같은 것이죠 그만큼 HDR은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으로 돌아와서 게임상 HDR의 구현 방식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으로… 전반적으로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해진 느낌은 있지만 하이라이트쪽은 얼추 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은 저 이미지만으로는 현재 정확한 것을 알 수 없고 설령 호라이즌이나 엑박의 HDR 구현 방식이 별로더라도 의미가 없는 시도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 마지막으로 제가 쉽게 일반화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전문분야에서도 진짜 제대로 된 전문가는 영상의 발전이나 품질의 향상을 위해 다이나믹 레인지를 이야기하지만 소위 싼마이들은 (해상력도 아닌) 그저 디지털 해상도만 이야기합니다. 그저 사회 전체가 휩쓸려가는 특정 방향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본질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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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껀 왠지 hdr없는게 더 좋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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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것을 매우 진하게 하는게 hdr인것은 인정하겠는데 일반화면처럼 흐리멍텅하게 무슨 수채화처럼 만들어서 이런 비교컷은 hdr 부각시키려는 시장생리가 너무보이네요 닥좋은 스팩이 아니라 호불이 갈리는게 HDR 직접 우리눈으로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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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없던 태양이 생기는건 좀 이상하네요. 실제로 HDR 기능이 없는 TV에서 플레이 하면 태양이 저정도로 흐리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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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이야기를 하셔서 그 것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HD 방송을 전격적으로 실행해 왔고 그 것이 전면적으로 바뀐 것은 2012년 입니다. 10년동안 방송국들을 비롯 수많은 제작관련 업체들은 해당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물론 시청자들은 TV를 바꿔야 했고요 (대략 그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시기 위해서…HD를 플레이하는 데크하나가 수천만원, 카메라에 사용하는 HD렌즈하나가 수천만원 합니다.) 이런 변화가 필요는 하지만 합려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반복되면 그 사회적 비용의 짐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시민들이 지어야 되고 돈을 버는건 제조업체들입니다. HD로 바뀐지 이제 5년쯤 되어가는데 다시 다른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비슷한 사회적 비용이 들어갈테고 만약 UHD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그 시점에선 (현재 발전속도를 보았을떄) UHD 정도가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할겁니다. 그러면 그때가서 또 다시 8K로 바꿔야 하나요? 시스템 바꿔야 하니까 시청료 올려야 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순순히 납득할까요? 저를 비롯한 영상쪽의 (제대로 된) 전문가들의 의견은 HD 와 UHD의 차이대비 효율성의 문제를 생각했을때 HD에서 UHD로의 전환이 아닌 HD에서 8K 급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화질'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그 화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상력, 해상도(raster), 빛/색의 표현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정의 해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질이 좋다고 느끼는데에 생각보다 디지털적인 해상도가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전세계 방송국의 대부분이 마스터링에 사용해 왔고 현재도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HDCAM 규격은 디지털적으로 보면 1440 1080입니다. 그것을 1920 1080으로 방송하는 것이고요 거기다가 현재 우리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ATSC 규정으로 보면 대역폭 때문에 색 해상도는 1/4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걸 더 좋게 하려면 ATSC 상으로 전 국민의 TV는 유선케이블로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가 이정도인데 이 기반에서 또 다시 UHD로 바꿔야 한다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합리성 효율성에 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외모로 보이기 위해서 다리를 잘라 붙여서 키만 크게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몸의 내부를 건강하게 해서 피부가 좋아지든 혹은 활력이 증대되어 건강하게 보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정확하게 매치되는 비유는 아닐지라도 이런 맥락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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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껀 왠지 hdr없는게 더 좋아보...
(IP보기클릭)211.230.***.***
저건 실제로도 저렇다는데 써보신 분도 호불호 갈린데요 | 16.09.24 23:59 | | |
(IP보기클릭)221.142.***.***
실제 디스플레이로 봐야 알수 있다고 하니..저 이미지로는 명암의 정밀도?? 정도만 확인할수 있것죠... | 16.09.24 23:59 | | |
(IP보기클릭)221.142.***.***
실제로 봐 보고싶긴 하네요..가끔 유튭에 저런거 영화나 영상물 비교 올라 오는데 거기서도 제대로 보려면 직접 보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데 유튭영상만 봐도 좀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색감이야 직접 보기전에는 모르니 뒤로 미뤄 두더라도.. | 16.09.25 00:02 | | |
(IP보기클릭)221.145.***.***
과연 실제 화면은 어떨지 궁금은 하지만... 조건이 아직은 참 까다로운 전용 콘솔 + 전용 TV라....정말 그림의 떡인 옵션 버엉.. | 16.09.25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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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37.***.***
아무리 그래도 없던 태양이 생기는건 좀 이상하네요. 실제로 HDR 기능이 없는 TV에서 플레이 하면 태양이 저정도로 흐리게 보이나요?!
(IP보기클릭)175.223.***.***
보시면 위에것도 태양은 있는데 흐리게 안보이네요 저정도는 아닌거같은디 | 16.09.25 00:06 |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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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 스샷은 이해를 위해 가공된 스샷인건가요? | 16.09.25 00:12 | | |
(IP보기클릭)221.142.***.***
저건 사진으로 찍은거 같은데요.. | 16.09.25 00:17 | | |
(IP보기클릭)221.142.***.***
(IP보기클릭)121.166.***.***
사이트 가보니 별 보이는것도 안개낀거랑 안개 없이 별 보이는것 수준으로 차이나네요 ㄷㄷㄷ | 16.09.25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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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부분은 소비자가 원해서 기술이 발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상은 시장을 넓히려는 업계에서 밀어 넣어서 그 기술들이 표준이 되는 경우가 꽤 많죠..소비자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나가리 되는 경우도 있지만.. 3d,hdr 역시실상은 소비자의 요구가 아니라 산업의 니즈에 의해서 발생한 기술들이죠.. | 16.09.25 00:32 | | |
(IP보기클릭)125.191.***.***
AMD는 HDR화에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AMD는 현재 1080p HD 해상도에서 HDR을 지원하면 SDR의 4K 해상도보다 더 보기 좋다고 말합니다. 출처 : 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 GPU의 진정한 성능을 활용할 HDR, 2016년부터 라데온이 지원 - http://gigglehd.com/zbxe/newsreport/13619357 by 낄낄 | 16.09.25 01:18 | | |
(IP보기클릭)121.141.***.***
ipiyo
해당 전문지식을 아는 것이 장려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중을 비판하는 것이 일종의 금기처럼 여겨지는 사회이기 때문에 지금껏 한 번도 이런 글을 써 본적이 없습니다만 솔직히 진짜 장사수단은 4K나 UHD입니다. 그보다 더 심하게는 FHD라는 단어 자체가 규격상 존재하지도 않는 완벽한 마케팅 용어이고요. 일반 대중들이 이런 것들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이런 표현들이 통용되는 현실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하고 싶은 사람도 아닙니다. HDR을 마치 마케팅 수단처럼 말씀하셔서 한마디 드리자면 저 게임속의 HDR에 국한되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HDR 자체는 실질적으로 영상의 품질을 (기술적으로나 체감적으로나)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그동안 대중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느냐, 혹은 다른 말로, 왜 제조업체들의 마케팅 관심사에서 빠져 있었느냐 하면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영상적으로 다이나믹레인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그 깟 픽셀개수 늘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데이터량이 필요합니다. 왜 제조업체들이 4K나 UHD를 광고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대중들에게 이해시키기도 힘들뿐 아니라, 구현하는데 많은 수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쉽게 뭔가 숫자만 높이고 그 것을 좋은 것이라고 홍보하는 것이 가장 잘 먹히기 때문입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는 한 가지만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유동영역'이기때문에 굉장히 여러분야, 여러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며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카메라로 찍은 영상보다 더 좋게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해상력이 좋아서만이 아닙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빛의 인지 영역이 엄청나게 넓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창가에 앉아있는 사람을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면 창가 앞의 사람을 보여주기 위해선 창밖의 풍경은 그냥 하얗게 날려버려야겠죠 하지만 우리의 눈은 사람과 창밖 풍경을 전부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빛을 인지하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처음 디지털 이미지가 나왔을때 해상도적인 스펙상으론 디지털이 더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유는 몰라도 필름으로 찍은 것이 훨씬 더 좋아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필름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훨씬 넓었기 때문이고요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위의 예시에서 창가에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줄때 창밖 풍경도 함께 보일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와 같은 것이죠 그만큼 HDR은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으로 돌아와서 게임상 HDR의 구현 방식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으로… 전반적으로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해진 느낌은 있지만 하이라이트쪽은 얼추 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은 저 이미지만으로는 현재 정확한 것을 알 수 없고 설령 호라이즌이나 엑박의 HDR 구현 방식이 별로더라도 의미가 없는 시도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 마지막으로 제가 쉽게 일반화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전문분야에서도 진짜 제대로 된 전문가는 영상의 발전이나 품질의 향상을 위해 다이나믹 레인지를 이야기하지만 소위 싼마이들은 (해상력도 아닌) 그저 디지털 해상도만 이야기합니다. 그저 사회 전체가 휩쓸려가는 특정 방향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본질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 16.09.25 03:15 | | |
(IP보기클릭)118.217.***.***
HDR은 어쩌다 TV 좀 팔자 싶어서 관련도 없는게 마케팅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면서 덤으로 얻어지는 걸 큰소리쳐서 파는 겁니다. 쓸데없는게 아니에요... 지금까지의 패널은 8비트색상에 100니트 SDR 컨텐츠만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컨텐츠들은 다 SDR로 제작되어 왔었죠. 근데 이제는 10비트에 1000니트까지 감당하는 패널들이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올라간거지. 이게 부가기능 같은게 아니에요. 도대체 HDR ON/OFF 로 저렇게 현혹하는 기능 따위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HDR이 SDR 상위호환인데 말이죠 | 16.09.25 08:05 | | |
(IP보기클릭)222.109.***.***
이미 광색역 바람이 한 번 훑고 지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NTSC 대비 72%인 색역을 넘어서는 디스플레이들이 PC 모니터 중심으로 쏟아져 나왔던 시기가 있었죠. 색역도 표준 S-RGB뿐만 아니라 Adobe RGB나 기타 광색역 지원도 했었고요... | 16.09.25 10:33 | | |
(IP보기클릭)182.221.***.***
왜 제조업체들이 4K나 UHD를 광고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 -> 전문지식을 아는거맞으세요 무슨말을하는건지 이해가불가.. 27인치모니터만 써보신분처럼 말씀을하세요 왜 제조업체들이 4K나 UHD를 광고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 무슨사람들이 바보입니까? 숫자만높다고 좋다고 생각하게? 티비가 대기업기준으로 몇십만원주면사는 저렴한 제품도아니고 수백이상되는데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구매하지 무슨 광고나보고 바로사는시대는 아닙니다 소비자들도 그만큼 현명해진지 오래입니다 4k는 님이말씀하신것마냥 마케팅이아니에요 화면인치대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FHD 해상도로는 커버가 힘들기때문입니다 70인치에서 FHD 영상이든 게임이든 켜고 가까이서보세요 도트가 팍팍 튑니다 인치가 커지면커질수록 픽셀도 같이커지기 때문에 결국 화질저하가오는거고 화질을 향샹시킬려면 대안이 해상도를 높이는 즉 4k가 올수밖에없는거고요 다애니믹 레인지만 올리면 될것마냥 말씀을 하시는데 다이내믹보다 해상도가 올라간게 체감이 더큽니다 또 다이내믹레인지를 넓게 표현할려면 그만큼 티비스펙도 올라가야하고요 컴으로도 4k게임과 1080p 게임해보세요 엄청난 차이가납니다 기술차이지 이게 숫자만높인 마케팅광고입니까 ?? 10년전으로 돌아가보세요 그때 대부분 모니터가 17인치 19인치였던시절이있었죠 해상도가 1024x768 막 이런시대였어요 ~ 모니터가 작으니 해상도가 낮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헌데 요즘시대에 저런해상도로 27인치 32인치등에서 써보세요 눈버립니다. 인치수가 커지면 해상도가 올라가줘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무슨 마케팅을 운운하는건지모르겠네요 HDR 따위야 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4k에서는 워낙에 해상도가좋아 HDR이없어도 화질좋습니다~ 물론 HDR에 관련된 말씀은 100% 동의하나 4k 관련말씀은 도대체가 4k는 써본적은있으신지가 궁금할정도로 엉뚱한 말씀을하시네요~ 4k는 마케팅이니뭐니 그게아니라 FHD를 대체할 해상도이고 이제 공중파도 몇개월후면 4k방송시작이기때문에 빠르게 4k로 대체가됩니다 제대로된 4k 영상을 한번 보시면 마케팅이니뭐니 그런말씀 안하실텐데 참의아하군요~ 인치수가 더커져서 사람드링 100인치대 티비를 구매하는날엔 8k도 사용화됩니다 일본은 이미 8k 기술개발다끝내고 일본올림픽에맞춰 상용화 직전입니다 해상도가 1빠이고 그담 HDR이니뭐니 그런건 그저 부가일뿐이에요 참고로 본인은 ks8000 삼성걸로 HDR이며 뭐 다 경험해보고 쓰는겁니다 | 16.09.25 10:56 | | |
(IP보기클릭)61.75.***.***
HDR 은 현재로선 많은 전력 효율이 개선이 필요함. 극장 스크린의 화면이 어둡다고 해도 TV 보다 화질이 나쁘다고 하지도 않고 극장 스크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HDR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16.09.25 11:13 | | |
(IP보기클릭)39.116.***.***
ChristMalowin 노라부님 글을 좀더 제대로 읽어보시오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고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 16.09.25 12:58 | | |
(IP보기클릭)121.141.***.***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HD와 4K가 차이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4K 써본적 없냐고 물으셔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거의 아마 8-9년전(?)에도 4K를 다뤘고 한 4-5년 전쯤엔 8K, 심지어 디지털 해상도로만 보자면 13K정도의 영상도 다뤘습니다. 제가 4K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합리성, 효율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디지털적인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에 가장 중요한 의미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극장에 상영하는 영화들을 예로 들어보죠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신것이 헐리우드 영화들은 디지털만 쓴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직까지도 상당수 헐리웃 거대 상업영화 촬영의 메인은 필름입니다. super 35mm 필름의 경우의 해상도가 4K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최종 프린트방식에 따라 또 차이가 있겠지만 네가를 포지티브로 또 이것을 배포하기 위해 프린트하면서 그 해상도는 HD와 비슷해 진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즉 우리가 극장에서 보는 그 큰 화면의 화질이 HD 정도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수 많은 영화들이 HD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되고 상영되어 왔고요.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화질이 나쁘다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합리성과 효율성의 문제라고 말씀드렸는데 HD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봐 오셨다면, 이런 새로운 시스템이 정착되기 위해선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 16.09.25 13:07 | | |
(IP보기클릭)121.141.***.***
ChristMalowin
공중파 이야기를 하셔서 그 것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HD 방송을 전격적으로 실행해 왔고 그 것이 전면적으로 바뀐 것은 2012년 입니다. 10년동안 방송국들을 비롯 수많은 제작관련 업체들은 해당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물론 시청자들은 TV를 바꿔야 했고요 (대략 그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시기 위해서…HD를 플레이하는 데크하나가 수천만원, 카메라에 사용하는 HD렌즈하나가 수천만원 합니다.) 이런 변화가 필요는 하지만 합려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반복되면 그 사회적 비용의 짐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시민들이 지어야 되고 돈을 버는건 제조업체들입니다. HD로 바뀐지 이제 5년쯤 되어가는데 다시 다른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비슷한 사회적 비용이 들어갈테고 만약 UHD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그 시점에선 (현재 발전속도를 보았을떄) UHD 정도가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할겁니다. 그러면 그때가서 또 다시 8K로 바꿔야 하나요? 시스템 바꿔야 하니까 시청료 올려야 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순순히 납득할까요? 저를 비롯한 영상쪽의 (제대로 된) 전문가들의 의견은 HD 와 UHD의 차이대비 효율성의 문제를 생각했을때 HD에서 UHD로의 전환이 아닌 HD에서 8K 급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화질'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그 화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상력, 해상도(raster), 빛/색의 표현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정의 해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질이 좋다고 느끼는데에 생각보다 디지털적인 해상도가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전세계 방송국의 대부분이 마스터링에 사용해 왔고 현재도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HDCAM 규격은 디지털적으로 보면 1440 1080입니다. 그것을 1920 1080으로 방송하는 것이고요 거기다가 현재 우리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ATSC 규정으로 보면 대역폭 때문에 색 해상도는 1/4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걸 더 좋게 하려면 ATSC 상으로 전 국민의 TV는 유선케이블로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가 이정도인데 이 기반에서 또 다시 UHD로 바꿔야 한다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합리성 효율성에 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외모로 보이기 위해서 다리를 잘라 붙여서 키만 크게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몸의 내부를 건강하게 해서 피부가 좋아지든 혹은 활력이 증대되어 건강하게 보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정확하게 매치되는 비유는 아닐지라도 이런 맥락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6.09.25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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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방송에 양심이라곤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720P 스러운걸 1080P라고 팔아먹고 UHD 시험방송도 몇번 시청해봤는데 캬... 가관 이었습니다. 4K에 아티팩트 작렬해주는 그 수준이라니... 사회적비용은 비용대로 써먹고 품질은 보증하지 않고 4K나 HDR 의 효용성 문제 이전에 제대로된 방송조차 안해주는 한국방송들 진짜 극혐입니다. 저도 4K니 8K니 하기 이전에 내실을 좀 챙겼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ㅠㅠ. | 16.09.25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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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위엣분들이 돈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는줄 아시는지... | 16.09.25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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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제일 저렴한 KS8000 49인치의 경우 130만원대가 무너졌습니다 이정도면 못살수준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내년이면 가격이 더 떨어지다가 단종될것 같습니다 | 16.09.25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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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것을 매우 진하게 하는게 hdr인것은 인정하겠는데 일반화면처럼 흐리멍텅하게 무슨 수채화처럼 만들어서 이런 비교컷은 hdr 부각시키려는 시장생리가 너무보이네요 닥좋은 스팩이 아니라 호불이 갈리는게 HDR 직접 우리눈으로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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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세요. | 16.09.25 0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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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는 다릅니다. 사진의 HDR은 극단적 노출차를 극복하려고 하는 거지요. 사실 DR이라는 게 센서의 입장에서는 수용가능 범위고 출력장치의 경우는 표현가능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 16.09.25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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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밝기를 올리는 건 표현되는 범위를 늘리기 위해서죠... | 16.09.25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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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또이러시네... 요즘도 매일 10비트 HDR컬러레인지로 리얼타임 렌더링된 화면을 보면서 직접 작업 하고있고요. 이미 ps3, x360시절부터 대부분의 AAA타이틀 에서도MRT레벨에서 RGBA 10,10,10,2비트 HDR이나 LOGLUV와같은 8비트보다 훨씬 넓은 휘도레인지로 렌더링 해 놓고 일반TV규격에 대응시킨다는 목적만으로 LDR8비트규격으로 다시 매핑한 후 출력해왔던것 뿐이에요 님...그걸 바로 톤 매핑이라고 하는 거구요 님... 어차피 LDR로찍힌 사진으로 인식이 불가능하다는건 맞지만 리얼타임그래픽스에서 8비트컬러레인지를 트윅만으로 HDR처럼 만든다는 소리는 너무 참신해서 감탄스럽거든요... 아래 댓글에도 썼듯이 트윅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베이스는 누가 뭐래도 HDR입니다. | 16.09.25 11:12 | | |
(IP보기클릭)222.109.***.***
DR과 양자화단계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같은 DR이라도 양자화 Bit수를 늘리면 이것도 가능한 일이라서요. Bit수 적을 때 보다 그라데이션이 더 부드러워 지겠죠... | 16.09.25 11:22 | | |
(IP보기클릭)61.75.***.***
SSaSu™ 제 글을 못이해 하신거 같은데 최종 출력 화면을 10비트 컬러로 출력해는것이 먼저라는 말입니다. HDR 디스플레이 아니라도 10비트 컬러지원의 디스플레이에서 보면 차이가 발생하고 굳이 10비트 컬러를 누리기위해 HDR 지원 TV 를 구매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10비트 컬러지원의 디스플레이와 HDR 지원 TV 와 단순 밝기 차이 이외에 뭔 차이가 있나요. | 16.09.25 11:24 | | |
(IP보기클릭)118.158.***.***
최종출력은 HDR10 완벽대응 OLED TV로 보시면 xone s 기준 인풋 아웃풋 모두 10비트 성립되는데요? 부분발광식 직하형LEDTV로도 어느정도로는 대응하고요.... 무슨 말씀인지 다 이해했는데요? | 16.09.25 11:30 | | |
(IP보기클릭)61.75.***.***
10비트 완벽대응이라면 밝은 화면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HDR 이 필요없겠군요. 동일한 10비트 컬러인데 HDR 지원 한다고 해서 위 스샷처럼 한쪽은 태양 빛이 보이고 한쪽은 안보인다라면 엄연히 HDR 을 팔아먹기 위한 장사라고 봅니다. HDR 미지원이라도 2번째 스샷처럼 못하는거 아니거든요. | 16.09.25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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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을 가서 그냥 보세요... 도대체 누굴 위해서 입씨름 하고 있는걸까 | 16.09.25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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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una dartk 님 대형마트에가면 쉽게 HDR UHDTV 시연 매장을 볼수 있습니다. 대형 삼성서비스센터에 가도 볼수 있고요. 제가 HDR 미지원 UHDTV 를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HDR 지원 UHDTV 를 다시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1미리도 안들더군요. 10비트 컬러의 UHD 4K 영상소스를 HDR 미지원 TV 에서 재생하면 화질이 충분히 좋습니다. HDR 지원 TV 와 단순히 밝기 빼고 모르겠더군요. | 16.09.25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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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못이해했다면서 사람 난독증 취급하면서 본인은 4차원화법 구사하시는거 여전 하시네요. 10비트HDR영상소스를 HDR미지원TV에서 재생하셨다면 그냥 SDR로 보신거고요...하... 님이 하찮게 생각하는 그 밝기 라는게 기술개발팀 갈아 넣어서 힘들게 이뤄낸 겱과물 입니다. 명암비 색역 콘트라스트등등 모두 일반TV에서 봐도 나름 괜찮죠? 이대로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써도 될 것 같죠? 저도 어느정도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만, 40년전에 같은 다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TV란 흑백만이 존재 했을 수도 있죠. 아니 TV라는게 존재나 할 수 있었을까 ㅡㅡ | 16.09.25 15:08 | | |
(IP보기클릭)118.158.***.***
걍 차이를 못느끼신다면 안사면 되는거에요. 되도않는 지식으로 필요없는 기술인양 그 것 자체를 까 내릴 필요는 없거든요 | 16.09.25 15:10 | | |
(IP보기클릭)118.158.***.***
정말 기술적으로도 하찮은 거라면 말을 안해요. 더 좋은 화질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실제로 만독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다 틀린 지식 들고와서는 이건 암것도 아닌 삼류 속임수다 하면 만드는 사람들은 다 호구네요 ㅎ | 16.09.25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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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만족 | 16.09.25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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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Su™님 필요없다고 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HD에서 4K 로 넘어가듯이 필요불가결한 반드시 요구되는건 아니라는 것이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HDR 적용된 TV를 구매할수는 있지만 저위 스샷처럼 인위적으로 컨텐츠에서 구분하는것은 상술이고 오바라고 여깁니다. | 16.09.25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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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에서 4K 는 이견없이 변화가 필요하지만 HDR 가지고 저위 스샷처럼 변화를 주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 16.09.25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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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DR은 디스플레이보다는 센서의 제한된 DR 극복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센서 DR은 이전 필름 보다 넓습니다. 밝은쪽은 아직 부족하지만. HDR 사진 자체도 노출을 달리하여 여러장 찍고 합치는 방법을 사용하고요. 출력은 일반 디스플레이로 한다는 전제하에 그러는 거죠. | 16.09.25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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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이 아예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 단지 아주 밝거나 많이 어둡거나 한 요소가 어느정도 면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다소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LDR과 HDR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니, 색감까지 살짝 만져서 부스팅하는 경우도 있고, 컨텐츠 쪽이 아닌 TV측에서 HDR모드시에 컬러엔진 알고리즘을 화사한 쪽으로 수정 해 놓은 경우마저 있죠. 그렇다고 HDR자체가 전부 구라 상술이 되는건 아니죠... | 16.09.25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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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HDR은 이미 오래전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적용도 10년 이상 되었고요. 지금 HDR은 출력장치인 TV나 모니터쪽의 HDR이고 이건 표현 범위가 넓어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16.09.28 14: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