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V 차이나조이 2016 트레일러 (스트리밍 녹화라 화질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공식 영상은 내일쯤 올라올 것 같습니다)
2016년 7월 28일~7월 31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아시아 굴지의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이벤트 차이나조이 2016이 개최
ChinaJoy 2016 개회 첫날 개막 직후,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에선 스퀘어 에닉스의 타바타 하지메가 올라선 파이널 판타지 XV스페셜 무대가 열렸다
차이나조이는 처음이라고 하는 타바타는 회장의 넓이에 굉장히 놀란 듯 "여기까지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지쳤습니다(웃음)" 이라고 관람객을 웃게 만들고
"팬들의 열기도 기온도 상하이는 굉장하군요"라고 관람객들의 열기에 감탄한 모습.
그런 관람객들을 향해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점" 이라며 파이널 판타지 유니버스, 중국판 상황등을 소개했다
우선 타바타는 게임 파이널 판타지 XV가 발매되기 전에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계관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유니버스가 구축되었다고 코멘트. 주인공 녹트의 아버지 레기스 국왕측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고
녹트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애니메이션 "브라더후드 파이널 판타지 XV"설명했다.
게임 "파이널 판타지 XV"에 관해선 초대작 RPG로서 모험과 스토리, 배틀등의 요소가 들어가 있어
한사람의 플레이어가 히어로가 되어 시간을 들여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어필했다
"지금까지 파판 시리즈를 플레이 한 적이 없는 분이시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본작은 중국전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중국어 간체 버전 자막 지원과 중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등
"중국 게임팬들이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라고 한다. 현지화 작업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중국판 파이널 판타지 XV의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발매일이 결정되면 빨리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한다
(전세계 동SI발매지만 중국판은 발매일이 다른가봅니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선 파이널 판타지 XV의 플에이어블 데모가 공개.
E3에서도 소개된 타이탄 전을 커스터마이즈한 버전이 공개되었다.
타바타의 "난이도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액션을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RPG 시장의 볼륨이 굉장하지만 RPG로 이 정도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발언도 있어서
액션 파트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플레이 시간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선
"최고속도로 진행한다면 40~50시간 천천히 즐기면서 플레이한다면 200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간을 들여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타바타는 "클리어하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감동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달라고"코멘트하며 스페셜 무대를 마무리했다
플4 이벤트 때
엑원 이벤트 때
타이탄 데모는 플4로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차이나조이버젼 타이탄 데모 관련된 부분을 몇개 같이 올려봅니다.
우선 E3때와는 기능같은 것이 많이 조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메뉴도 불러올 수 있다는군요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무기 3종. 무기별로 공략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단검의 경우 연속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도주시 숏워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하는군요
타이탄 데모의 프롬프토의 커맨드
이그니스의 커맨드는 버프로 설정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녹트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를 줍니다
대공 방어가 된다고 합니다 이걸로 공중에서 위치전환도 되는 듯하네요
팬텀 소드의 경우 소지하고 있는 팬덤 소드의 종류로 공격할 수 있는 슬롯이 축적되는 듯 합니다
(참고로 저긴 타이탄 손목부근이라고 합니다)
후방에서 공격하면 데미지가 1.5배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동료와 같은 적을 공격할 경우 체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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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오래가는 파판에게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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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전에 설명을 했는데 일단 시연자인 키시모토가 엄청 긴장했었고 그가 연습했던 버전이 아닌 이전 버전이 제공되서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개발측의 실수였다고 해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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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한 게임은 다 별로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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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그래픽 장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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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근래에 액션에 치중한 오픈월드 rpg는 보기 힘들었던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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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근래에 액션에 치중한 오픈월드 rpg는 보기 힘들었던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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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4
길고 오래가는 파판에게 한표를.. | 16.07.29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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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 일본 게임이 GOTY 1위와 2위한 게임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언차티드 4 투표하겠습니다. | 16.07.29 0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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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 아니라 일본게임은 역사상 바하4 한번밖에 없던걸로 고티는 확실히 서양쪽 취향에 많이 쏠려있는게 맞아요 | 16.07.29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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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4는 개인적으로 게임이라기보단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그런 주관적 시선으로 소감은 그저그럼... 하도 호평일색이라 일단 구매는 해봣는데 역시 취향차이를 넘을정도의 명작은 아니엇음 | 16.07.29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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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전에 설명을 했는데 일단 시연자인 키시모토가 엄청 긴장했었고 그가 연습했던 버전이 아닌 이전 버전이 제공되서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개발측의 실수였다고 해명하더군요 | 16.07.29 0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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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난 또.. 뭐 엑박행사 망치려고 하나? 하면서 봤습니다. | 16.07.29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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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한 게임은 다 별로이신가봐요 | 16.07.29 0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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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그래픽 장르가 다릅니다. | 16.07.29 0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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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고오오오급이시군요 | 16.07.29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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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컴뱃 추천 완전 실사임 | 16.07.29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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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이 들면 그리 보일듯욛 | 16.07.29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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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어요? | 16.07.29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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