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키노트 반응은 어땠나요? 관객들은 크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키타세: 우리는 약간 걱정했습니다만, 트레일러가 상영되는 동안 무대에 서 있었는데, 배럿이 화면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함성을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 장면이 지나가고 전투 장면이 상영될때, 관객들로 부터 동일한 열광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러한 긍정적인 반은에 기쁩니다.
Q: 노무라씨 역시 무대에 초대되었습니다. 당신은 서드 파티 중에는 처음이었죠. 긴장하셨나요?
노무라: 우리가 이벤트 홀에 들어갈때까지 우리는 첫 서드 파티 게스트라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일부 멘트를 수정해야했고,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Q: 무대 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인터뷰에서 7 리메이크가 처음 발표되었을때, 노무라씨는 하시모토씨와 키타세씨와 논의 후에 7 리메이크 개발에 참여했닥 이야기 하였습니다. 왜 7 리메이크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키타세: 7이 리메이크 되어야 한다는 수많은 요청이 있었고, 저희도 그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파이널 판타지 25주년 이벤트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다시 불러냈고, 저는 그 미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7 리메이크를 고려해볼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 7을 리메이크 하고 싶었고, 하시모토씨도 그러했습니다.
노무라: 저는 그가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하시모토씨가 "나 이제 곧 은퇴할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7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고 고집했습니다. 저는 제 의견을 양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FFVII 리메이크" 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뭔가 더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제 같은 것 말이죠.
키타세: 스토리와 관련된 부제를 넣는 것 같은 아이디어들이 있었습니다.
노무라: 부제를 넣으면, 스핀오프나 후속작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인상을 주고 싶진 않습니다.
키타세: 오늘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유저들의 반응을 녹화한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무관심한듯 했지만, "리메이크"란 단어가 화면에 나타났을때, 그들은 "7 자체가 돌아오는구나!"라고 믿었고, 흥분했습니다. 그러한 반응에 감사드립니다. 부제가 있다면, 그런 느낌은 아닐겁니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공식적으로 단순한 제목을 선택했습니다.
Q: 알겠습니다. 여러 파트로 나눠진다고 들었습니다.
키타세: 네. 우리가 7 리메이크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현재 기술로 7 리메이크를 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우리는 주저했습니다. 원작의 '밀도"를 놓치지 않고, HD로 파판7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하나의 작품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노무라: 우리가 하나의 파트에 집어넣는다면, 우리는 많은 부분을 잘라내야 하고, 요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그러한 게임을 원치 않습니다. 게다가 유저는 원작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었던 미드가르의 많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7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한 이상, 우리는 그러한 세세한 부분과 더 많은 것들을 개발할 것입니다. 물론 원작의 일부분은 잘려나갈 것이지만, 유저분들은 7 리메이크만이 전달할 수 있는 7의 세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측하건데, 그러한 세세한 부분의 퀄리티와 게임의 볼륨은 원작보다 결국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케쥴을 걱정할지도 모르고, 우리는 가능한 게임을 빠르게 제공하길 원합니다. 여러 파트로 나눠서 제작하는 것은 우리가 게임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Q: 이제야 여러분이 왜 여러 파트로 제작하기로 했는지 알겠네요. 현재 키타세씨, 노무라씨, 노지마씨, 하시모토씨는 제작진에 있습니다. 다른 개발팀 멤버나 개발 프레임워크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키타세: 모델링쪽은 SE 비쥬얼 웍스 디렉터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디자인쪽을 보면, 예를 들어, Biggs, 다른 두 멤버가 있고, Ferarri씨가 서브 캐릭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획을 맡은 프로그래머들과 다른 멤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하청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키타세: 그러한 핵심 멤버들은 정보를 모으고, 지시하는 동시에, 여러 프로덕션 회사가 이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이 시대에는 보편적이 되었습니다. 그 회사중 하나는 CyberConnect2 (CC2. 역주. 닷핵, 나루토 시리즈 개발)이며, 7 G-BIKE를 다시 볼지도 모릅니다.
Q: 와우. CC2라니!
키타세: CC2는 액션 게임에서 많은 노하우와 수준 높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가슴을 부여잡는 트레일러를 제작하는데 정말 좋은 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제작 취향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 약간 달라서, 우리는 많은 논의를 거쳤습니다. 테츠(노무라씨)는 우리가 이번에 공개한 트레일러에서도 정말 까다로웠으며, 그는 그들에게 우리의 스타일을 더 많이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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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제 분위기였던 팬덤에 급수통째로 들이붓는 최악의 결정을 해주셨음. 물론 이게 옹호받을 건덕지가 있을지 어떨지는 게임이 발매되봐야 알겠지만, 쪼개판다는 데 좋아할 사람은 단연코 단 한 사람도 없음. 파판 네임밸류가 상당히 추락한 이 시점에서 이런 결정을 굳이 해야만 했을까. 진짜 파판은 돈이 아깝지가 않은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7 리메이크로 아주 공들여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봤는데. 아쉽다 정말. 사기야 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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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이 달려도 정작 한정판으로 블루레이 박스껍데기가 포함된 파판7 에피소드1이 예판 들어가면 살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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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이 그냥 상술의 포장 100%가 아니라 50%라도 진심이길 바래야겠죠. 파트하나당 볼륨만 제대로 되 있으면 별 상관없고, 창렬인지 아닌지는 나와봐야 아는거고..근데 저한테는 뭔 똥을 싸건 어차피 살 게임이라서 벌써부터 욕하는데 에너지 쏟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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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에 납득이 가는 퀄리티면 다들 인정할겁니다. 뭐 나와보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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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인터뷰도 분할해서 올려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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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제 분위기였던 팬덤에 급수통째로 들이붓는 최악의 결정을 해주셨음. 물론 이게 옹호받을 건덕지가 있을지 어떨지는 게임이 발매되봐야 알겠지만, 쪼개판다는 데 좋아할 사람은 단연코 단 한 사람도 없음. 파판 네임밸류가 상당히 추락한 이 시점에서 이런 결정을 굳이 해야만 했을까. 진짜 파판은 돈이 아깝지가 않은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7 리메이크로 아주 공들여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봤는데. 아쉽다 정말. 사기야 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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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에 납득이 가는 퀄리티면 다들 인정할겁니다. 뭐 나와보면 알겠지요. | 15.12.08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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