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팔콤, 2014년 9월 실적 목표 중 궤적 시리즈 최신작 언급

[바가지1]

출처는 팔콤 홈페이지의 9월 결산입니다. 

その「軌跡」シリーズ10周年に向けて、「英雄伝説 閃の軌跡」に続くシリーズ最新作の発売、様々なゲーム機プラットフォーム及びアプリへの展開、他社ゲーム及びアプリとのコラボ企画、メディアミックスを推し進めることなどにより、更なる増収増益を目指してまいります。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그 "궤적"시리즈 10 주년을 향해 "영웅전설 섬의 궤적 '에 이은 시리즈 최신작의 발매, 다양한 게임기 플랫폼 및 응용 프로그램에 배포, 타사 게임 및 애플 리케이션과의 합작 기획, 미디어 믹스를 추진 것 등에 의해, 한층 더 증수 증익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벽궤 에볼은 시리즈 최신작이라고 보기 어렵기에 내년 9월즈음에 섬의 궤적의 후속작이 나온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출처 : http://www.falcom.co.jp/kaisya/ir/result_pdf/2013_4Q.pdf

[리퀴드스네이크]

로딩도 개선해서 내라..전작 20만장 팔렸다면서..
아무리 중소기업이라지만 20만장 정도 팔리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여하는거 아니냐?

[강철의 시스콘]

엌ㅋㅋㅋ전 글에 누가 9월예상하셨는데 점집하세욬ㅋㅋ?

[EnuX]

그야 영궤나 벽궤나 섬궤나 전부 9월에 나왔으니까요

[리얼한일상]

9월에 많이 발매되서 그럴걸요.
하늘의 궤적 FC, SC PSP판 이스7,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이스 셀세타의 수해, 섬의 궤적

[aselra]

내년에 가칭 섬궤SC를 내고 1~2년 엔진 새로만들어서 칼바드공화국 2편 만든다 치면 궤적 끝날때까지 4~5년은 더 있어야 겠네요

[티파 록하트。]

중소기업의 꿈

[차세대에서]

제발 이스6 나피쉬팀의 방주 만들었을때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돌아와라
어설프게 남들이 하는 3D 모델링과 그래픽 디자인 따라 하려다 가랑이 찢어지는거 같던데
그냥 PC로 만들던 이스6을 시작으로 이스 오리진 영웅전설6 시리즈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으로
우려 먹었던 그래픽 엔진 그대로만 가자

[적왈도]

그럼 시대가 어느때인데 같은 엔진으로 우려먹냐고 까일듯

[차세대에서]

가내수공업 장인 기업으로서 칭송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차세대에서]

이스7과 셀세타의 수해 그리고 섬의 궤적으로 팔콤만이 가지고 있던 개성이
남들 어설프게 따라 하느라 없어지고 있어요 그나마 장점이었는데

[적왈도]

팔콤 그래픽에는 장인 정신같은게 없는데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팔콤의 장인정신은 음악에서 나오는겁니다

[적왈도]

그냥 그래픽 바꿀 능력이 안되고 회사규모가 작다보니 무리하지 않고 쓰던 엔진을 돌려쓰던거 뿐입니다
그걸 장인 정신이라고 표현하시면...;

[aselra]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는 아니지만 게임의 첫인상으로 게임판매량에 적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기존 팬층이야 두텁지만 언제까지나 팬만을 대상으로 장사할수는 없는노릇이고 지금 3D기술 부족하다고 언제까지나 2D만 만들면 영원히 3D기술 못얻습니다
수요층 확대를 위해서 3D로의 그래픽전환은 언젠가는해야하는 일이죠

[적왈도]

그리고 이스6으로 시작하던 엔진 그대로? 진짜 올드유저는 2D화를 더 기대하고 있을겁니다.

[aselra]

드래곤즈크라운처럼 2D를 장점으로 승화시키거나 블레이블루처럼 2D만의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엔진 재탕해서 2D인것은 게임판매의 걸림돌밖에 안됩니다

[Connor Kenway]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들이네요. 이스7이랑 셀세타의 수해 이야기 하셨는데 사실 이번에 섬의 궤적에서 7~8등신 시도하다가 삐끗한거지 이스7이랑 셀세타가 이렇게 싸잡혀서 개성 없다고 까일 게임들은 아닌데요..

[차세대에서]

오래됐긴 하지만 나피쉬팀의 방주와 오리진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물 표현과 세이브 비석만 봐도 뭔가 보석을 보는거 같이 아름답게 표현 된게
던전 디자인과 전투 효과(대표적으로 불 날리는거)등으로 어우러져 있었고
이러한 아름다운 그래픽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을 포용하던 음악이 생각 납니다.

[ㅂㅣ추]

갠적으로 모든 궤적시리즈 클리어, 영전3 클리어, 이스1클리어 2 후반진행, 6 중반 진행, 7 엔딩, 셀세타 엔딩 본 입장에서 이번 작 그래픽을 평가하자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이 '상당히'는 팔콤 게임에서만 해당됩니다. 아무튼 몇몇 인물 모델링이나 모션이 구리지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칭해도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안구려요 그래픽만 보면

[차세대에서]

Connor Kenway// 비타는 아직 안샀으니 셀세타의 수해는 동영상만 봐온 느낌이지만
이스7은 엔딩을 봤기 때문에 확실하게 압니다.
기존 작품들 보다 퇴화된 그래픽과 전투 효과 그리고 어울리지 않던 3D 모델링
거기다 대체로 1자 진행으로 변하면서 PC로 나왔던 이스6과 오리진이 보여줬던
미로와 같던 던전 디자인에 비해 퇴보 했다고 봤습니다.

[arрerοΚe]

시리즈중 이스6을 가장 먼저 접했던 입장에서 차세대님에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팔콤의 선택이니 뭐 어쩔 수 없군영 ㅠ

[뤼트판니스텔로이]

팔콤그래픽은 그냥 기업 사정 봤을 때 용인되는 수준인거지
애초에 무슨 나름의 특징과 장점이 있는 그래픽이거나 한것도 아닌데
그런 소리는 아틀리에나 나루티밋 같은 게임에 해당할듯
팔콤게임은 무슨 그래픽적으로 배신이네 뒤통수네 할 건덕지 없다고 봅니다

[적왈도]

이스7이 그래픽만 보면 까여도 할말 없는 작품이긴 합니다만 몇가지 말은 동의할 수 없는게
이스6에서 7 전까지가 더 일자진행인데요.....미로 있다고 오픈 월드 되는거 아닙니다...

[적왈도]

오히려 7부터 퀘스트 같은걸 넣어서 자유도가 더 넓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미로가 없다고 패망이니 그러는건 그냥 취향문제같습니다. 오히려 7부터는 액션성이 더 좋아져서 호평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뤼트판니스텔로이]

그리고 이스7을 자꾸 까는데
님 취향은 존중하는데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이스7은 오히려 시스템적으로 적절하게 진화했다고 칭찬을 더 많이 받는 게임입니다

[차세대에서]

그래픽은 물론이고 맵의 높낮이 표현 다양하게 오가는 다양한 지형의 장소들을 넓은 미로로 표현하여 탐험 하는 느낌이 이스6과 오리진이 더 훌륭한 게임이라고 봤어요
이스7은 이게 모조리는 아니지만 휴대용 게임 스펙에 맞게 퇴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레블릿드]

영전 시리즈 3 이후부터 팔콤이 대단했다 느껴졌던게
그 후진 그래픽으로도 스토리 텔링과 그에 걸맞는 음악으로
성공했다는 걸 보여줬던 거였음 어찌보면 보이는 것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주었던 작품이었는데
난 굳이 영전 시리즈에서까지 좋은 그래픽 보여주지 않아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롱런했으면 함

[적왈도]

거 취향은 존중하는데, 자기 취향이 진리인것처럼 포장하면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Connor Kenway]

개성 이야기를 하다가 왜 그래픽이 좋다 나쁘다로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_-;; 저는 그래픽에 개성이 있으면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별로 못느꼈습니다. 6에서 7로 넘어갈 때 그래픽 적으로 희생된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1인 조작에서 3인 조작으로 넘어가는 데에서 생긴 페널티겠죠. 그래픽이 좋다 나쁘다로 따질 거였으면 애초에 팔콤 게임 그래픽은 일관적으로 구렸습니다.-_-;; 그리고 계속 오리진 이야기 하시는데 오리진이 잘나온 게임인건 맞지만 오리진이 psp판이 나왔던가요..pc판과 psp판 게임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면 곤란합니다. 이스7이 psp판만 나와서 어쩔 수 없지만서도 psp판으로 나왔던 시리즈만 놓고 보면 그래픽이 거슬리게 구려졌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셀세타는 직접 해보지도 않고 말씀하시고..이거야 원..

[차세대에서]

PSP로 가면서 볼륨이 작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이스7이 시스템적으로 적절하게 진화했다고 칭찬을 더 많이 받는다는거에
전혀 동의 할수 없습니다.

3명의 캐릭터 전환해서 전투 하는거가 이스7의 특징으로 기억 나는데 오히려 그것마저도
이스6과 오리진에 비하면 전투의 몰입을 방해했던 느낌이었다고 봐요
이스6의 넓은 점프 뛰기 같은 조작법이 뇌리에 남아 있네요

[적왈도]

우와... 감성보정 최대로 받으신듯 뭐 글하나 쓸때마다 추억이 하나씩 솟아오르시네..

[적왈도]

말하는게 앞 뒤가 안맞으시네요 아까는 미로가 없어서 일자진행이라 하시더니, 이번에는 넓은 점프 뛰기같은 조작법이 전투의 몰입을 도와준다라? 넓은 점프 뛰기는 단순한 도약아닙니까? 전투 얘기하는데 도약의 조작법이 왜 나오는겁니까

[차세대에서]

일반 점프로는 먹을 수 없는 상자나 갈 수 없는 숨겨진 길을
넓은 점프 뛰기 이용하는 등의 탐험 요소가 방대 했던 기억이 있어 이야기 해봤어요
아돌 하나 움직이고 전투 하며 마법 날리며 다양하게 진행 하는 퍼즐과 같은 방식이
더 몰입감을 줬던거 같고 이스7은 그냥 캐릭터 바꿔가며 방대하지 않은 맵안에서
살짝 달라지는 무미건조한 전투의 느낌이었는데 결국 제가 말하는건 PC를 이용해서
게임 만들다가 스펙의 제한의 있는 PSP로만 만들면서 퀄리티의 하락이 있었다는게
제 생각

[차세대에서]

서로의 생각과 취향이 다른건 당연하니 너는 그렇게 생각하냐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며
의견 나누면 되는데 니 생각과 취향은 아예 틀린거라고 나오는건 자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Connor Kenway]

글쎄요..글 흐름을 보면 다른 쪽 취향을 대놓고 무시하는 식으로 발언하는 것은 차세대에서 님인것 같습니다만..이 많은 댓글은 그 반증입니다.

[차세대에서]

물론 팔콤이 발전을 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은 당연히 동의 하죠 하지만
이스7 엔딩을 봤고 셀세타의 수해와 섬의 궤적 동영상만으로 전투 모션과
그래픽을 본 소감에 의하면 이 발전 방향이 어설프게 테일즈 시리즈 따라 하려다
오히려 전작의 개성을 잡아 먹으면서 되느니 못한 발전이 아닌 퇴보를 하니
이건 아닌거 같아 리플 길게 달며 제 주장을 피력 해봤습니다.

[Connor Kenway]

다른 분들은 이스6이나 오리진에 대해서 악담하는 사람도 없고 재미있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악담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대체적으로 거기에는 동의하는 분위기인데 계속 특정 게임에 대한 악담을 퍼붓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한 번 보세요. 많은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의견을 그런 식으로 내도 반대 댓글이 달릴까 말까인데 많은 사람이 동의 못하는 부분을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시니까 일이 계속 커지는거에요.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잖아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이라고.

[적왈도]

누가보면 팔콤이 pc의 성능을 모두 살려서 게임을 만든줄 알겠습니다. 팔콤은 psp가 아니라 pc로 만들어도 딱 그 정도의 게임을 뽑을 회사구요. ....
제발 자신의 추억을 진리로 포장하지 마십쇼.
근거를 댈때는 좀 그럴싸한걸 대시구요. 이스에는 탐험요소같은게 아예 없구요 방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주어진 던전에 주어진 퍼즐을 유저가 잘 맞춰서 진행하는 방식일 뿐입니다.

[적왈도]

저도 이스1부터 셀세타까지 모든 시리즈를 해보고 다 좋아하는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오리진까지 게임을 찬양하고 그 이후게임들을 까내리니 거기에 계속 반박하게 되는겁니다

[Connor Kenway]

이거보세요. 또 말씀하셨네요.

오히려 전작의 개성을 잡아 먹으면서 되느니 못한 발전이 아닌 퇴보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퇴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님 개인 의견을 마치 확정적인 것 처럼 퇴보했다고 적으셨잖아요. 그런 태도 때문에 논란이 되는거에요. 섬의 궤적을 예로 들면 인물 모델링, 모션만 보면 까여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지만 그게 퇴보는 아니죠. 저도 아직 섬궤를 구매하진 않았기에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실제로 게시판 들어가서 구매자들 의견을 보면 그래도 재미있게 했다, 역시 팔콤이다 라는 말이 지배적입니다. 근데 거기다 대고 제가 퇴보한 게임이라고 해봐요. 그럼 그 분들은 전부 퇴보한 게임보고 재밌다고 한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그 분들은 절 보면 기분이 나쁘겠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자기 취향이 존중 받고 싶으면 남들 취향부터 존중하고 조심할 줄 아세요.

[차세대에서]

저도 주장이 아닌 사람 자체로 공격을 비슷하게 해볼까요?
일단 적왈도님의 부터 따지면 팔콤 그래픽 디자인에는 장인 정신 같은게 없어요는 그냥
개소리고 이스7 부터는 액션성이 강화 됐어요는 3인 바꿔가며 전투법 달라진다는거 같은데
어처구니가 없고 미로 있다고 오픈월드 되는거 아니다는 한심하네요 이스7 걍 일자 진행 수준이고 이스6과 페르가나의 맹세와 오리진은 미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콤이 PC 성능 다 살려 만드는 회사라는 헛소리는 왜 나오나요 중소 기업인거
다 알지 않습니까 PC로 개발한 결과가 명백히 PSP 이스7로 만든것 보다 잘 나왔다는건
뭐 일단 그래픽 하나는 확실하겠죠 저한테는 나름 제 생각일뿐이지만 나름의 근거가 있어 주장 펼치고 있는데 적왈도님은 PSP 이스7에 대한 팬심으로 주장 보다는 사람을 공격 하는게 보이니 같은 팔콤 게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좋게 하려고 했으나 일단 집어 봤고

[적왈도]

나름의 근거가 뭔데요. 전투가 좋다고 말하는데 점프를 근거로 제시하고, 7은 너무 일자진행이다라고의 근거를 전작에는 미로가 있어서 일자진행이 아니다로 제시하고, 숨겨진을 찾아 점프로 들어가는걸 방대하다고 표현하고,
이런걸 근거라고합니까?

[적왈도]

미로가 자유도의 척도? 무슨 팩맨이 GTA되는 소리하네

[차세대에서]

어쌔신 크리드3 좋아 하시는 코너님은 제 주장이 일방적으로 흐르는거에 대해
비판 하는게 점점 커지는데 그냥 니 생각은 그렇구나로 넘어 가시는게 좋을듯

[차세대에서]

표현은 자유도라고 했지만 이스 같은 게임은 퍼즐성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냥 간단하게 볼륨의 차이? 이스7은 이게 퇴보 되었다고 생각하니 그냥
니는 그렇게 생각 하구나로 넘어가죠

[Connor Kenway]

거기서 어쌔신크리드 이야기는 또 왜나옵니까? 팔콤 팬들 노는데 끼지말고 저리 가서 어쌔신 크리드나 하라는 말로 들립니다만?

[차세대에서]

게임성을 최고 기준으로 두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지만 당연히 사람이니 주관적으로 의견이 흐르는거겠고 저도 이 점은 인정 합니다.

[차세대에서]

그런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니 그런 마음으로 언급 했어요

[Connor Kenway]

적왈도님의 말씀이 좀 지나친건 저도 보이니 알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반박 마저도 님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언제부터 이스가 그렇게 미로에 집착하는 게임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셀세타는 제 기억에 의하면 미로도 있고 일자 진행도 아닙니다. 그럼 발전한 게임이라고 의견 바꾸실 건가요?

[Connor Kenway]

그리 말씀하시니 그런 말씀은 아닌걸로 알겠습니다. 갑자기 어쌔신 크리드 이야기를 하셔서 좀 황당했네요.

[차세대에서]

리플로 길게 주장 피력 했는데 더 할말 없어요
그냥 미로 헤매며 탐험 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죠

[차세대에서]

기본적으로 이스는 퍼즐성이라고 봅니다.
이걸 이스7은 어처구니 없는 3단 전투에 일자진행으로 바뀌었다는게 제 결론이고
셀세타의 수해도 걱정이 된다는것 섬의 궤적은 턴제 RPG라 약간 개념이 다르겠구요

[Themyst]

좋은 그래픽이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무슨 맨날 쩌는 기술력이나 엔진으로 실사에 가깝게 하는게 좋은 그래픽이니 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그냥 이스1,2 크로니클스던가요? 그거 하면서 이런 그래픽으로도 좋은 그래픽이라 할수 있을거 같은데 싶었는데요. 그래픽이란건 실사화가 목적이 아니라 게임을 표현하는 예술적 부분이라 생각해요. 굳이 최신의 쩌는 그래픽을 추구할게 아니라 걍 이전에 보여줬던 그래픽을 살리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흑선인장]

퍼즐요소 많은 액션RPG 원하면 나유타의 궤적 하세요. 충분히 재미있음.

[ColdBlue]

차세대에서 -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로는 이스 7이나 셀세타의 수해는 평도 좋고 팬도 많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건 싹 무시하시고 너무 단정적인 표현으로 비난하시니 반발이 따라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게 아닐까 하네요.

[주홍마녀의 함가]

이번에 섬궤 덕에 팔콤 주가 폭풍상한가 치고, 수익 대박났죠.

근데 다음번에는...

[엘카리안]

근데 내년 9월이면 너무 이른감이 있는데..
오히려 벽궤 에볼일지도...

[ㅂㅣ추]

아닙니다 벽궤 에볼은 외주라서 팔콤 자체 신작으로는 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아마 내년이 궤적 시리즈 10주년인가 그럴건데, 신작 나오는건 거의 필연일듯 싶습니다

[바가지1]

벽궤 에볼은 최신작이라기보단 비타 이식작에 가깝습니다. 그래픽 좀 높이고 풀보이스일 뿐 기본 베이스는 벽궤 원판이니까요.

[뤼트판니스텔로이]

벽궤는 내년 9월 전에 나오지요
실적 때문에라도 중간에 뭐가 나와줘야 하거든요
따로 발표된 게임이 없기 때문에 벽궤는 내년 봄~여름즈음에 나올걸로 예상됩니다

[레블릿드]

그건 그렇고 빨리 벽궤 내주세요. 팔콤이 새로 개척한 캐릭터인 리샤와 부부 필살기를 쓰고 싶어요 ㅠㅠ

[난너를비추한다]

정발만해줘 제발

[바날라]

우선 벽궤에볼 먼저내주고..
섬궤후속도 언능내주삼~~
요즘 시간이없어서 많이는 못하지만..섬궤 넘 재밌네요~~
아리사 쵝오~~ㅎㅎ

[고운꼴통동생]

그래픽만 발전하면 게임이 발전한건가 3D는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섬의궤적 그냥 아에 안샀습니다. 파랜드 택틱스 1.2는 정말 명작이엇지만 3부터 ㅂㅅ이 된거랑 머가 다름

어설픈 3D시도를 처음이라고 소비자가 이해하는거 자체가 웃기던데 처음이라고 이해해주고 사자 무슨 디워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아무튼 추억이든 머시든 그 전 스타일이 좋아서 게임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건 벗어나도 너무 벗어났네여 아에 이름을 바꾸던가 디애블로3나올때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하면서 8등신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해가 가나요 그냥 번외판으로 내던가 시리즈를 별개화 시켜야지

[흑선인장]

팔콤이 풀 3D게임 처음 낸것도 아니고, 이미 궤적을 제외한 다른 시리즈들은 전부 풀3D로 바뀐 상태에서 궤적이 최후로 풀3D화 된건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반발이 심할 줄이야......

[Rakio]

유카링 호시노 아리카 풀버전 내주세요

[oxidecircle]

섬궤 그래픽은 궤적시리즈 최초 완전 3D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문제로 보는데.
'기존 2D가 좋다' 라는건 '기존' 팬들만의 입장이지.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게이머가 2D도트노가다 게임 보면 하고 싶겠음?
님들도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이상 2D도트노가다로 된 겜 하고 싶진 않을거 아님.
2D 도트노가다는 이제 서서히 지는 해임. 아니, 이미 졌어야 했던 해지.
그걸 배경+보스 3D인 공궤, 영궤, 벽궤로 10년을 끌고 온 것일뿐.
16년 팔콤빠인 나도 공궤때부터 그래픽 이대로는 안된다고 대차게 깠었음.
물론 지금 섬궤 그래픽에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계속 개선해 나가야지.
옛날부터 팔콤게임 음악은 자타공인 이었고, 스토리는 정석적이었고
(트라이 에이스 게임처럼 대격변 스토리를 보니까 이게 괜찮아 보임.) 그래픽이 구려서 대차게 까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