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HTC 바이브(VIVE)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17 코리아 VR 페스티벌(이하 KVRF 2017)에서 HTC VIVE로 최신 VR컨텐츠 'Front Defense' 를 무료로 시연했다.

'Front Defense'는 HTC 바이브의 퍼스트 파티 개발사인 팬타혼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최신 룸스케일 FPS VR게임으로 2차 세계 대전 유럽전선을 배경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컨텐츠는 VIVE에 특화된 컨텐츠로 VIVE 사용자라면 누구나 VIVEPORT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제이씨현의 VIVE VR컨텐츠 체험부스는 행사기간 동안 남녀노소 'Front Defense'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VIVE기기의 높은 해상도와 전신을 사용하는 실감나는 룸스케일 기능으로 체험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VR Ready 모니터, 브릭스 미니 PC 를 전시하여 여러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특히 현재 99만원의 VIVE 구매 시 9,900원으로 21만원 상당의 27인치 유디아 커브드 모니터를 제공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실 구매를 고민하는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VIVE를 통해 역사의 일부로 들어가 직접 전쟁상황을 실감나게 경험해 보는 일은 어느 박물관에서도 어렵다." 며 "다양한 경험을 VR을 통해 누리고 접하는 시대가 앞으로 국내에서도 자연스럽게 도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사에서 언급된 VIVE 프로모션 이벤트는 추석 전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바이브 공식몰 (www.vive.com/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