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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구글플레이 누적 매출 약 2조 9백억 원…매출 25.0% ↑, 다운로드 10.1% ↓
조회수 2926 | 루리웹 |
입력 2017.04.28 (14:52:48)
[기사 본문]
- 연 매출 200억 원 이상 대박 게임, 전년대비 73% 증가
- RPG의 시장 점유율 상승, 캐주얼 게임 밀어내고 카지노 장르 신규 진입
- IP게임, 전체 매출의 21% 차지... 2017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가 ‘2016년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총결산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결제 유저들의 특성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결제 유저 대상의 모바일 게임 이용현황 관리 서비스인 ‘나는 게이머다’와 협업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에서는 시장 규모, 장르, 출시 동향 등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고과금 유저(User)에 대한 상세한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출 순위 11위부터 100위까지의 중위권 게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체 매출에서 중위권 게임의 매출 기여도는 30.5%로 전년대비 2.4% 포인트 증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매출 순위 50위의 일평균 매출은 2015년 860만 원에서 2016년 1,220만 원으로 41.9% 증가하였으며, 매출 순위 100위의 일평균 매출 역시 2015년에는 300만 원이었던 반면, 2016년에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45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위권 게임을 살펴보면, ‘뮤오리진’, ‘프렌즈팝 for Kakao’, ‘MARVEL 퓨처파이터’등 2015년에 출시된 상위 IP 게임들이 2016년에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12월에 출시된 ‘리지니2 레볼루션’과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영향으로 IP 게임 매출이 급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201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IP 종류 중에서는 온라인 게임, 웹툰/만화, 캐릭터 기반의 IP 게임들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뮤오리진’ 등 온라인 게임 기반의 IP 게임들의 매출은 2,760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원피스’, ‘MARVEL’,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웹툰/만화 기반 IP와 ‘카카오프렌즈’ 등 캐릭터 기반 IP 게임들의 매출이 높았다. 또한 위에 나열된 온라인 및 웹툰/만화 기반의 게임 6개가 전체 IP 게임 시장 매출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위 내용 외에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다운로드 추이, 규모 분석, 장르별 분석, 퍼블리셔 • 게임 순위, 신규 게임 출시 동향, 시장 전망 등 2016년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의 주요 데이터들을 담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아이지에이웍스 블로그(blog.igaworks.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모바일인덱스 www.mobileindex.com]
모바일 인덱스는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인사이트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의 80% 이상을 회원가입 및 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가 필요한 프리미엄 정보도 기존 시장 가격의 절반 이하에 제공하는 등 정보 접근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또한 기존 해외 서비스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시장 점유율과 순위 통계 등 차별화된 정보를 편리한 UX로 제공한다.
[나는 게이머다 iamgamer.userworks.co.kr]
‘나는 게이머다’는 고액 결제 유저를 위한 게임 이용현황 관리 서비스 앱이다. 유저의 게임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소비경향과 게임 패턴을 분석해주고, 시스템 최적화와 추천 게임까지 보여준다. 지난 4월 말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 5천여 명이 가입했으며, 이 중 결제 경험이 있는 유저는 70% 이상이다. 또한 이들의 모바일 게임 결제 금액은 총 364억 원, 월간 결제금액은 약 21억 원에 달한다. 이렇듯 모바일 게임 참여가 활발하고 결제율이 높은 유저들이 한데 모여 매우 효과적인 게임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 RPG의 시장 점유율 상승, 캐주얼 게임 밀어내고 카지노 장르 신규 진입
- IP게임, 전체 매출의 21% 차지... 2017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가 ‘2016년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총결산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결제 유저들의 특성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결제 유저 대상의 모바일 게임 이용현황 관리 서비스인 ‘나는 게이머다’와 협업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에서는 시장 규모, 장르, 출시 동향 등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고과금 유저(User)에 대한 상세한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출 순위 11위부터 100위까지의 중위권 게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체 매출에서 중위권 게임의 매출 기여도는 30.5%로 전년대비 2.4% 포인트 증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매출 순위 50위의 일평균 매출은 2015년 860만 원에서 2016년 1,220만 원으로 41.9% 증가하였으며, 매출 순위 100위의 일평균 매출 역시 2015년에는 300만 원이었던 반면, 2016년에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45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위권 게임을 살펴보면, ‘뮤오리진’, ‘프렌즈팝 for Kakao’, ‘MARVEL 퓨처파이터’등 2015년에 출시된 상위 IP 게임들이 2016년에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12월에 출시된 ‘리지니2 레볼루션’과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영향으로 IP 게임 매출이 급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201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IP 종류 중에서는 온라인 게임, 웹툰/만화, 캐릭터 기반의 IP 게임들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뮤오리진’ 등 온라인 게임 기반의 IP 게임들의 매출은 2,760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원피스’, ‘MARVEL’,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웹툰/만화 기반 IP와 ‘카카오프렌즈’ 등 캐릭터 기반 IP 게임들의 매출이 높았다. 또한 위에 나열된 온라인 및 웹툰/만화 기반의 게임 6개가 전체 IP 게임 시장 매출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위 내용 외에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다운로드 추이, 규모 분석, 장르별 분석, 퍼블리셔 • 게임 순위, 신규 게임 출시 동향, 시장 전망 등 2016년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의 주요 데이터들을 담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아이지에이웍스 블로그(blog.igaworks.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모바일인덱스 www.mobileindex.com]
모바일 인덱스는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인사이트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의 80% 이상을 회원가입 및 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가 필요한 프리미엄 정보도 기존 시장 가격의 절반 이하에 제공하는 등 정보 접근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또한 기존 해외 서비스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시장 점유율과 순위 통계 등 차별화된 정보를 편리한 UX로 제공한다.
[나는 게이머다 iamgamer.userworks.co.kr]
‘나는 게이머다’는 고액 결제 유저를 위한 게임 이용현황 관리 서비스 앱이다. 유저의 게임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소비경향과 게임 패턴을 분석해주고, 시스템 최적화와 추천 게임까지 보여준다. 지난 4월 말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 5천여 명이 가입했으며, 이 중 결제 경험이 있는 유저는 70% 이상이다. 또한 이들의 모바일 게임 결제 금액은 총 364억 원, 월간 결제금액은 약 21억 원에 달한다. 이렇듯 모바일 게임 참여가 활발하고 결제율이 높은 유저들이 한데 모여 매우 효과적인 게임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