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타지워, ‘울트라판타지워’로 탈바꿈
출시 당시에도 힘들었지만, 그런 경험을 시즌2로 인해 또 다시 맛보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 카페에서 응원하는 글을 본 적이 있나?
카페에는 장난스럽게 글을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우리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다. 최근 ‘나에게 슈판워란’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댓글을 보고 감동 받기도 했다.
● X3, x4 배속도 추가해달라.
원래 1.5배속이었다가 얼마 전부터 2배속을 지원하고 있는데, 시간이 걸린 이유는 게임 상에 오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고 배속은 앞으로도 2배속이 될 것 같다.
● 애니메이션이 너무 긴 것 같다.
영웅들의 특징을 연출해야 하다 보니 일정량의 시간이 필요했다. 다만 앞으로는 이를 넘길 수 있게 스킵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시즌2에 신규 유저가 느낄 진입 장벽의 극복 방안은?
신규 유저는 절벽 같은 느낌을 받게 될 듯한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2부에서 공개하도록 하겠다.
● 아이작과 헬라 영웅이 출시될까?
신규 영웅은 스토리에서 전환점이 생기거나 중요할 때 나오게 되며, 헬라에 관한 건은 개발을 하고 있으니 향후를 기대해달라.
● 룬은 인게임 콘텐츠로 전부 얻을 수 있나?
카페에서도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내용인데, 대부분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어린 예카테리나는 이미 오브젝트가 구현되어 있는데, 플레이 가능한 영웅으로 출시할 계획 없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 스토리 전개 및 구상과 관련하여 향후 운영 계획은?
시스템 위주로 많이 보강하다 보니 콘텐츠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향후에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 장비 추출 시 10개씩만 선택할 수 있어서 불편하다.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적용이 됐는데, 우리 나라에도 적용하도록 하겠다.
● 게임 플레이 할 때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슈판워 뿐만 아니라 최근 나오는 게임들에 공통되는 사항인데, 결전 모드 추가와 더불어 실수로 켜놓았을 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놓겠다.
●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인가?
지금도 매달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다.
● 길드 레이드 개편 및 길드 협동 콘텐츠 개발 여부는?
예전에 길드 레이드를 개편하다 철수했는데 이번에는 잘 준비할 예정이며, 협동 콘텐츠도 개발하도록 하겠다.
● 잉여 재화 처리 방법을 알려달라.
오래 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도 120레벨을 넘기면서 많은 재화가 쌓인 상태다. 이런 것들을 소비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명예 대결 맵 추가가 이루어지나?
신규 맵이 추가될 예정이며, 어렵다고 하는 얼음 맵도 개편할 예정이다.
● 영웅 정렬 기능의 추가 여부는?
영웅 즐겨 찾기 기능이 추가되며, 공격대에서도 즐겨 찾기 정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지원을 해달라.
시즌2에 마케팅도 많이 하고, 신규 유저도 모을 예정이다. 그리고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에게 5성 영웅을 지급할 것이다.
● 재료창 보기가 불편하다.
지금의 재료창은 불편하게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개편해서 몬스터와 재화 관련된 부분들을 인벤토리라는 카테고리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영웅 정렬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
영웅 정렬 방식은 전투력, 즐겨 찾기 순을 지원할 예정이다.
● SS 장비 하나만 달라.
드릴 것이다. SS 뿐만 아니라 S와 A도 드릴 예정이다.
● 레나 코스튬 좀…
레나 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영웅들의 코스튬을 많이 만들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 기존 캐릭터의 효율성 증가를 위해 리메이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시즌2의 목표가 기존 캐릭터를 재조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초반에 크리스, 이안, 알프레드 등이 활발히 공격대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 마탄의 사수를 리메이크 하는 것은?
마탄의 사수가 그렇게 나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방청객 야유) 물론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기는 하지만, 지난 번 마탄의 사수를 리메이크 했더니 글로벌 쪽에서는 원래 포지션이 좋은데 왜 리메이크 했냐는 반응이 나오더라. 어쨌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다.
● 용병과 관련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
이와 관련된 기능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즌2 길드 레이드 개편 때 세팅 만 해놓으면 다른 요소를 즐길 수 있게끔 하겠다.
● 슈퍼판타지워라는 이름 좀 바꿔달라. 친구들에게 소개하기가 영… 일본처럼 판타지 워 택틱스는 어떤가?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슈판워가 우리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는 이름이 아닐까 싶은데... 하지만 많은 유저 분들이 원하신다면 고려해보도록 하겠다.
● 그 놈의 확률만 아니면 갓겜인데…
장비 뽑기 이야기인가? (그렇다는 대답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2부에서 좀 더 깊이 있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 잠재력과 개조 확률이 너무 하향된 것 아닌가?
카페에도 자주 올라오는 글인데 확률 조작은 전혀 없으며, 잠재력은 오픈 당시부터 확률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 슈퍼판타지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달라.
론칭할 때 프로모션용으로 만들어봤는데,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에 힘을 많이 쏟았기에 개인적으로도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더 잘 되어야 할 것 같다.
● 보다 다양한 덱을 짤 수 있게 해달라.
슈판워는 다른 게임에 비해 전략성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며, 2부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지만 상성과 제약을 파악해야 하고, 1주일마다 규칙이 바뀌는 던전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시즌1 메인스트림에 이은 신규 시나리오 ‘하이휴먼의 귀환’이 추가된다. 총 8개의 지역으로 구성되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개 지역(총 3인의 영웅 등장)이 먼저 오픈 된다. 동양 컨셉의 신규 대륙 ‘시아대륙’ 에서는 ‘신녀’와 ‘사방신’, ‘하이휴먼’ 강림 중심의 시나리오 전개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드’와의 대립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전투가 펼쳐진다.
아크대륙 클리어 후 진출 가능한 시아대륙을 위해 5성 영웅 타나토스를 지급하며, 출석 보상으로 타나토스 1~5성 전용 풀 세트, A/S/SS 풀 세트 장비 선택권, 영웅 5성 즉시 환생권, 영웅 각성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력한 영웅 성장을 돕는 ‘각성 시스템’이 추가된다. 기존 최고 등급인 5성 영웅을 각성하면 각성 레벨과 각성 스킬, 그리고 ‘룬’ 슬롯이 추가 된다. 각성 후 레벨업을 하면 기존보다 더욱 큰 폭으로 능력치가 상승되며, 각성 영웅만 가질 수 있는 각성 스킬이 발생되어 더 강력한 스킬 효과와 화려한 스킬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각성 스킬 역시 다른 스킬과 동일하게 스킬 레벨업이 가능하다. 각 각성 영웅은 3개의 ‘룬’ 슬롯을 갖게 된다. ‘룬’은 특정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고유 옵션이 있는 일부 ‘룬’을 포함해 다양한 ‘룬’을 자유롭게 셋팅 할 수 있다. 덧붙여 크리스의 모델링은 리뉴얼 됐다.
메인 로비에는 주요하고 필요한 정보만 나열되며 플랫타일 메뉴를 통해, ‘세계정복’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모드가 직관적으로 노출된다. ‘전투현황판’ 추가, ‘상점’ 등을 전면 개편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UI/UX 구성으로 직관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장비 탈착용’, 횟수 지정이 가능한 ‘자동 재도전’, ‘던전 클리어 횟수 제한 제거’, ‘추천 영웅 기능’, ‘소탕 기능’, ‘새벽의 탑 연속 탐험 기능’ 등 던전 클리어를 위한 편의 기능이 개선된다. ‘제련석 통'합’, ‘연구소 개편’ 및 ‘영웅 영입 시나리오 다시 보기’ 기능 등 유저들이 요청한 개선 사항도 최대한 수렴해 업데이트 한다.
유저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으로 파악한 장비 뽑기를 개편, 무기/방어구/장신구를 한 번에 뽑을 수 있고, 1-5성 장비가 하나의 장비 뽑기에서 등장하며, 1성 영웅도 모든 장비의 착용이 가능하다. 또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뽑기를 할 때마다 풀 세트 선택권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매일 1회 무료 장비 뽑기가 가능하다.
장비 인지 방식도 개선된다. 세트 등급은 영문 대신 별의 개수로 바뀌었으며, 품질 표시 방식이 변경되고, 영웅이 모든 장비를 착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로마자 슬롯이 도입됐다.
주작 홍염 : 도화국을 지키는 네 명의 수호신 중 하나. 사방신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중 주작을 맡고 있다. 사방신이 되기 전까지는 떠돌이 극단의 무희였다고 한다. 덕분에 품위가 없다는 말도 자주 들었지만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선대 주작의 죽음을 계기로 우신녀 리아에게 의구심을 품게 되었으며, 관련한 조사를 하다가 본인도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아라를 로드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준 장본인. 현재는 신녀 납치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몸을 숨긴 상태이다.
호위무사 일도 : 좌신녀 아라의 호위무사. 어린 시절 마수에게 가족을 잃고 거리를 떠돌다 구휼원에서 아라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것을 계기로 아라의 호위무사가 되었다고 한다. 말수가 적기 때문에 차분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실은 꽤나 다혈질로 여기저기 트러블을 일으키고 다닌다. 특히 아라와 관련된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고 마는 모양이다. 홍염과 마찬가지로 신녀 납치범이라는 누명을 쓴 상태. 떠난 아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몸을 숨기고 있다.
태화 : 우신녀 리아의 직속부대, 신혈단을 구성하는 3개의 단 중 인단의 단장이다. 그러나 본인은 거창한 직위보다 그저 한 명의 화사로 불리기만을 원하는 듯. 유유자적 그림이나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한량이다. 위험한 것도 복잡한 것도 싫고 그저 물처럼 편안히 어울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무언가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고 오직 새로운 무언가를 그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니, 어쩌면 동료로 영입하기 어렵지 않을 수도…?
아래는 울트라판타지워에 대한 개발자와의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밖에 없는 대목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며, 기존 사용자에 대해 다양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 마일리지 역시 몇 번 뽑으면 된다는 정책이 나오지는 않았으며, 다만 세트 장비를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초월은 얼마나 확장되나?
15까지 확장하게 되며, 출석 보상에도 초월권을 넣는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 특정 영웅 같은 경우 리빌딩을 해도 사용률이 낮은데, 시즌2에서 그에 대한 활용책을 마련했나?
이전처럼 조금 강화하는 수준이 아니라 인성 5대장에 맞먹을 정도로 리빌딩 할 생각을 하고 있다.
● 타 게임처럼 월정액제를 도입할 생각은?
푸크의 선물 2라는 것을 준비하고 있으나, 상품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 총 3개의 콜라보를 예정했는데, 나머지 하나의 콜라보 IP는? 그리고 노블레스를 제발 한 번만 더 해달라.
노블레스는 카페에서도 자주 나오던 내용이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있어서 신규 판매를 위해서는 다시 계약을 해야 하는데, 네이버 쪽에서 새로 준비하는 게임이 있다 보니 잘 진척이 않고 있다. 또 다른 콜라보로 준비 중인 것은 굉장히 유명한 IP이다.
● 길드 개편 시기를 좀 더 앞당길 수 없나?
용병 고정 등 유저분들이 요청하신 사용이 있어서 이와 관련된 사항을 한꺼번에 이행하려 한다.
● 길드 레이드 맵과 보스를 로테이션제로 변경할 생각은 없나?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최대한 많은 분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도록 하겠다. 현재 한 판은 기존의 레이드 맵에서, 또 다른 한 판은 새로운 맵에서 진행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 길드 레이드가 짧아도 20-30분, 길면 50분을 넘길 때도 있는데, 이 부분의 피로도를 줄일 생각은 없나?
회수를 줄여가면서 원하는 사람만 더 도전하게 하는 식으로 만들면서 피로도를 줄여 나가도록 하겠다.
● 불만 사항 개선을 위해 VOC(Voice of Customer)를 실시할 생각은 없나?
나 자신도 게이머로서 불편한 점을 공감하고 있으며, 넥슨 레드에서도 VOC 동향을 전달해주고 있다. 늦긴 했어도 길드 레이드를 롤백 한 것도 유저 분들의 의견에 공감해서이며,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서 시즌2에서는 소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 일본 서버 유저 수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서버 통합을 할 생각은 없나?
일본과 중국 서비스는 글로벌과 별개로 운영하고 있어서, 당장 통합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서버에 사람이 적다고 해서 포기할 생각은 없으며, 시즌2를 기점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시행하려 한다.
● 순수 힐러가 별로 없다. 힐러 추가 계획은?
힐러의 콘셉트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장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특성을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힐러의 추가는 향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 힐러의 AI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나?
AI는 자신도 힐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개편을 했는데, 힐과 딜을 같이 하는 경우 플레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딜을 우선 시 하도록 되어 있는 측면이 있다. 이 부분은 좀 더 살펴 보도록 하겠다.
● 코스튬 자체가 하나의 스펙처럼 인식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셀레스티얼은 기본 스펙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코스튬이 많다.
인기 좋은 영웅들의 코스튬을 많이 내놓은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코스튬의 개수를 맞출 예정이며, 코스튬에 붙은 수치를 상향할 생각도 하고 있다.
● 장비의 부위 간 격차를 줄일 생각은 없나?
방어구 쪽의 문제가 심각한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어서 다양한 측면으로 고민하고 있다.
● 레전드를 찍고 되팔아서 개조석을 얻는다던가 초월을 통해 9강까지는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비해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당연히 이 부분은 개선될 것이며, 장비 분해 등에 있어서는 체감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 토템 원정대, 우정 포인트, 차원 돌파 등 버려진 콘텐츠가 많다고 본다.
우정 포인트 상점이 생기게 되며, 원정대 쪽은 고대 주화 상점에 초월권이 추가될 예정이라 확장된 원정대가 구현될 것이다. 차원 돌파에 대해서는 아직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에게는 장비 개편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명예 대결에서 등록한 공격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장비 세팅을 바꿔도 착용하고 있는 것처럼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해보겠다.
● 개발자에게 요청을 했을 때 피드백이 없어서 답답하다.
이제부터라도 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사실 내가 디렉터를 맡은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말로 약속할 수 밖에 없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