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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016년 매출 전년대비 39% 상승…신작 및 신규시장 개척으로 2017년 실적 개선 기대

조회수 1631 | 루리웹 | 입력 2017.02.24 (16:45:41)
[기사 본문] - 한빛소프트, 2016년 매출 전년대비 39% 상승한 307억 2700만원 기록
- 오디션 퍼블리싱 효과 1년 전체 반영, 오디션 모바일 해외 출시 등 매출 상승 견인
- 클럽 오디션, 소울캐쳐 AR 등 신작 힘입어 2017년 실적 개선 효과 기대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가 지난 2016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한빛소프트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16년 연결기준 307억 2700만원의 매출과 48억 6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매출 상승의 주 요인으로는 온라인 오디션 퍼블리싱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꼽힌다.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한빛온은 지난 2015년 4분기부터 오디션 퍼블리싱을 시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디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클럽 오디션’이 지난해 7월부터 대만에서 서비스 되기 시작했으며, 중국 넷이즈가 오디션 IP 기반의 ‘경무단 모바일’을 자국에 출시해 한빛소프트의 매출 증가 요인들로 작용했다.

하지만 매출 증가에 따라 원가 등이 높아졌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따른 국외 납부 세액이 증가했고 일부 부실 채권 대손충당 및 부실 자산의 정리가 있었다. 또 게임 서비스를 위한 전산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교체함에 따라 일시적 비용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 폭이 전년에 비해 확대됐다. 하지만 2017년 1분기부터 클라우드 활용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소프트는 2017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 교육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개척 등으로 실적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대만에서 흥행에 성공한 클럽 오디션의 국내 서비스를 1분기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등 서비스 지역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포켓몬고 국내출시로 본격적으로 열린 AR게임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소울캐쳐 AR’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중국 넷이즈도 경무단 모바일에 대한 마케팅 확대와 대대적인 리뉴얼을 추진 중이라 한빛소프트의 올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경무단 모바일 서비스가 안정화 되고 마케팅이 본격화 되면서 매출순위 20위권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인기가 역주행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소울캐쳐 AR, 헬게이트 VR 등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 대응할만한 게임 신작들이 개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개발된 게임들을 글로벌 곳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감에 따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교육 사업들도 본격화 되어감에 따라 올해 적지 않은 실적 개선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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