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최대 4인 파티로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물을 얻는 정통 던전RPG
- ATB(Active Time Battle)로 진행되는 전투를 전략적 스킬과 함께 승리로 이끌자
- 원작 ’로스트판타지’에서 공개되지 못한 후반부 스토리가 완결 되어 공개
- 스토리 진행에 따라 공개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게임 BGM을 만나보세요

(주)볼란테스튜디오(대표 양완석)과 (주)루트93(대표 남영식)은 24일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트키퍼(Lostkeeper:The Maze of Heavens Tree)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유료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키퍼’는 과거 WeMe에서 퍼즐 게임으로 서비스 되었던 ‘로스트판타지forKakao’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하여, 양사가 공동 개발한 던전RPG이며 원작에서 공개되지 못했던 후반부 스토리 및 엔딩까지의 완결된 이야기와 공개되지 못했던 일러스트, 게임 BGM을 담았다.

플레이어는 최대 4인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1인칭 시점으로 던전(필드)에 진입하고, 몬스터와 함정을 헤쳐 나가 보물을 얻고 영웅을 레벨업하고 특성을 육성하여 보스를 물리치는, 던전 탐험에 초점을 맞춘 1인칭 파티 베이스 던전RPG 이다.

‘로스트키퍼’는 자동으로 랜덤 생성되는 던전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방향키로 자신이 탐험할 방을 골라 이동하게 된다. 방에 최초 진입하거나 탐색을 통해 전투, 기습, 함정, 회복, 보물 발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턴제가 아닌 실시간 ATB(Active Time Battle)로 전투가 진행되며, 랜덤으로 타겟을 때리는 방식이 아닌 진형요소가 있어 좌측과 우측이 타격하고 전방과 후방에 따라 근거리, 원거리 속성이 적용되는 전투방식이다.

플레이어의 영웅 캐릭터들이 모두 카드술사(소환사)라는 컨셉으로, 지정되어 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각 캐릭터 별로 카드 덱을 세팅하고 전투 중에 셔플되는 카드를 뽑아 전략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아군의 스킬 사용과 연계하여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체인콤보로 판정되며 ,일정 조건에 따라 다양한 특수한 효과도 발휘 된다.

(주)볼란테스튜디오 양완석 대표는 “원작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하여 다른 장르 다른 시스템의 게임으로 원작을 뛰어넘기 위해 원작 회사인 루트93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정통 던전 RPG의 재미를 많은 플레이어 분들께서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스트키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fZ5Ljj)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