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 CBT 앞두고 시스템 사양 공개
최소 사양은 코어 i3-550/페넘 II X4 955, 4GB RAM, VRAM 2GB의 지포스 GTX 660(750ti·950·1050)/라데온 HD 6970(HD 7870·R9 270·R9 370·RX 460)이고, 이 상태에서 가능한 것은 720p 해상도에 30fps, 로우(Low) 설정이다.
권장 사양은 코어 i5-2500K/FX-6350, 8GB RAM, VRAM 2GB의 지포스 GTX 680(760·970·1060)/라데온 R9 280X(R9 380·RX 470)이며, 이 시스템에서는 1080p 해상도에 60fps, 하이(High) 설정이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64비트 윈도우 7/8.1/10이고, 키보드·마우스 외에 듀얼쇼크 4, Xbox 360/Xbox One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한국 시간으로 1월 26일 23시부터 30일 10시까지 진행되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6개의 맵과 9명의 영웅으로 4vs4, 2vs2, 1vs1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국어 자막도 지원된다.
참고로 본작은 대재앙으로부터 수천 년 뒤의 세계에서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전투를 체험하게 해주는 액션 게임으로, 각 세력의 전사들은 블랙스톤 군단의 사악한 계략을 저지해야 한다.
국내에는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2월 14일 PS4, Xbox One,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