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미국 토크쇼에서 첫 시연
'지미 펄론의 더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레지 필스아임(Reggie Fils-Aimé ) 대표가 스위치를 이용해 게임을 시연한 것.
레지 필스아임 대표는 "1월 12일 정보 공개 전, 이 자리를 빌어 스위치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링크롤 조작해 보였다.
그리고 미야모토 시게루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형 TV를 보면서 플레이 하던 그는 컨트롤러를 내려 놓은 후 "이것이 닌텐도 스위치의 마술"이라며 스위치를 집어 들어 지미 펄론의 손에 쥐어 주었다.
참고로 스위치는 내년 3월 해외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스위치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시연하는 영상은 유튜브 지미 펄론의 더 투나잇 쇼 채널(https://youtu.be/7TJ7IUNWGl4)에서 볼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