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스티스 2' 해외 발매일 결정, 국내 논의 중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현재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BIE) 측과 네더랠름 스튜디오의 대전 액션 게임 '인저스티스 2'의 국내 발매를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출시 예정일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해외 발매일인 5월 16일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의 대전 액션 게임 '인저스티스 2'(Injustice 2)의 북미 지역 발매일이 5월 16일로 결정됐다.
개발사인 네더렐름(NetherRealm)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드 분(Ed Boon)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날짜를 WBIE가 확정지은 것.
그러던 와중에 지구에 새로운 위협이 다가온다는 설정이며, 게임에서 획득한 기어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전작인 '인저스티스 : 갓즈 어몽 어스'는 2013년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 의해 정식 발매되었기에 4년 만의 후속작이 되는 셈이다.
아래는 작년 8월에 공개된 트레일러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소속되어 있는 빌런 할리 퀸과 데드샷의 게임 플레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