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레나를 주력으로 내세운 워게이밍의 부스입니다.

워게이밍 부스에서 인상적인 것이 VR 관련 콘텐츠였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일반 VR 콘텐츠와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온몸으로 체험하는 VR 게임도 준비 중이었습니다.

VR용 헤드셋 너머로 보이는 화면은 저런 느낌.

모션 캡쳐 장비를 착용하고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액션 FPS 게임이었습니다.

패밀리 코너에도 월드 오브 탱크를 전시해서 어린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패널 앞에서 부스걸 사진도 한 장.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TGS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방송 준비 중입니다.

TGS 기간 동안 게임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트위치 부스 안에서 스트리밍도 하고 있습니다.

SNS를 활용한 기념품 코너도 빠질 수 없지요.

SNS에 사진을 올린 뒤 이렇게 뽑기를 해서 나오는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찰칵.

퍼플퍼플한 트위치 티셔츠가 매우 탐이 나는군요.

재미있는 콘셉트의 D3 퍼블리셔도 TGS 2017에 참가했습니다.

거대 조형물로 눈길을 잡아끄는 데에는 성공한 듯합니다.

이쪽은 3D가 아니라 2D지만.

물론 게임 시연대도 안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스 옆쪽에서는 불릿 걸즈 판타지아 시연대를 부스걸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