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근미래 서울을 무대로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 게임
- 첫 공식 한국어 자막 트레일러 “Bad vs Evil”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 PC용 액션 게임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한국어판)을 2017년 연내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은 Deep Silver가 개발한 작품으로, Deep Silver의 인기 시리즈 ‘세인츠 로우’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페르세포네 브림스톤(Persephone Brimstone)의 지휘 하에 사악한 박사 바빌론(Babylon)과 그가 이끄는 범죄 조직 LEGION을 쓰러뜨리기 위해 모인, 거칠고 통제되지 않는 사회 부적응자들 중 하나가 되어 전투를 벌이게 된다.

게임 내 전투는 3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상황에 맞추어 전투에 유리한 캐릭터를 리얼타임으로 변경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작품은 한국어로 발매되기 때문에 캐릭터들간의 대화와 연출 등 세인츠 로우 특유의 유머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특히 2070년, 근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실제 존재하는 다양한 한국의 지역들을 즐기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dainamcoent.or.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bneblo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정보
발매일: 2017년 연내 발매 예정
퍼블리셔: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Ltd,.
국내 배급: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Intragames
기종: PS4, PC
장르: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