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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최신 그래픽으로 되살린 고전 감성, 바이오하자드 RE:2

조회수 38262 | 루리웹 | 입력 2018.06.14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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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저녁 6시, E3 2018을 기하여 개최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호러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재정립한 명작 ‘바이오하자드 2(Resident Evil 2)’ 리메이크가 전격 공개된 것. 아울러 E3 사우스홀에 위치한 캡콤 부스에서는 미디어 대상 시연과 추가적인 정보 공개가 이루어졌다.

 


 

‘바이오하자드 RE:2’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그래픽을 갈아엎는 것을 넘어 진정한 의미에서 바닥부터 다시금 만들어진 게임이란 것이다. ‘바이오하자드 7’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던 칸다 츠요시에 따르면, 이번 작의 배경인 라쿤 시티는 시리즈가 이어지며 추가된 여러 설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밀하게 재구축한 결과물이다. 큰 틀에서 원작을 훼손하지는 않겠지만 게임 속 공간은 더 넓고 복잡해졌으며,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였던 라쿤시경 화장실도 추가됐다고.


게임의 무대가 확장됨에 따라 자연스레 이야기에 있어서도 살이 붙었다. 기술적 한계로 원작에서 거의 만나볼 수 없던 생존자도 여럿 추가됐으며 그들을 통해 전개되는 사건도 풍부해질 전망.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이 재활용 수준이었던 레온와 클레어의 캠페인이 완전히 일신되어 각각 주인공에 걸맞은 분량과 서사성을 갖추게 됐다. 최신 RE 엔진에 힘입어 두 캐릭터의 향상된 인물 묘사와 감정 표현 역시 극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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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술의 발전은 좀비의 특정 신체 부위를 쏴서 장애를 유발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