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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VR 글로벌 기대작 ‘언어씽 마스’ 판매 시작
조회수 8119 | 루리웹 |
입력 2017.01.19 (13:16:33)
[기사 본문]
- 1월19일 발매일 맞춰 홍보 동영상과 게임 정보 공개
- 2월5일까지 20% 할인된 15,000원
-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정 VR 생생 체험 가능
- 수차례 테스트 통해 2시간 연속 플레이에도 불편함 없도록 밸런스 조정
세계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PlayStation®VR의 글로벌 기대작 ‘언어씽 마스(Unearthing Mars)’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오늘(1월19일) 정식 발매된다.
더불어, 개발사 윈킹엔터테인먼트는 발매일에 맞춰 풀버전 홍보 동영상 및 자세한 게임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언어씽 마스’는 VR로 경험할 수 있는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 게임으로, 미지의 공간에서 인간이 느낄 두려움, 호기심, 경이로움 등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풀버전 홍보 동영상에서 ‘언어씽 마스’의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언어씽 마스’는 게임 내에 총 10단계 레벨을 선보이며, 각 단계별로 난이도가 존재해 이용자는 레벨을 올리며 숙련된 화성 탐사대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플레이 초반, 이용자는 화성 탐사대의 신입 탐사대원이 되어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탐사선을 운전하는 등의 기본적인 우주 비행 기술을 배운다. 주니어 탐사대원은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극복해야 하고 특히 순간의 실수로도 ‘게임오버’ 될 수 있으므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시니어 탐사대원이 되면 화성에 관해 풀지 못한 과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의무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미지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고뇌와 희열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언어씽 마스’는 출시 전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를 진행,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마지막 밸런스 조정까지 끝마쳤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언어씽 마스’는 2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해도 전혀 어지러움이나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윈킹엔터테인먼트 CEO 잔청한 씨는 “늘 바래오던 콘솔게임제작이라는 제 꿈이 이루어 져서 너무 기쁩니다. 저와 팀원들은 지난 2년동안 하나의 목표 ‘언어씽 마스’를 위해 걸어왔습니다. 그 동안 완성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 소니가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방황하지 않고 하나 하나 극복해 냈습니다”며 “이제는 모두가 ‘언어씽 마스’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씽 마스’는 PlayStation®VR 및 PlayStation4®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향후 PlayStation4®Pro 지원 계획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unearthingma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화성에 가는 꿈을 간직해 온 주인공은 꿈에 그리던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혼자 비행선을 몰고 화성으로 가는 길, 갑작스러운 행성 충돌로 위기에 맞딱트리는데 이때 아버지와 함께 속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감정은 허구가 아닌 진실임을 깨닫는다. 결국 돌아가신 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화성에 도착하고, 그 곳의 아름다운 전망에 이끌리듯 화성에 첫 발을 내딛는다.
◆ 게임의 배경
2012년 8월, NASA의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착륙하는데 성공한다. ‘언어씽 마스’는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약 2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즉, 인류의 화성 착륙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
◆ 게임 스토리
화성에는 위성이 2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하나가 ‘포보스(Phobos)’ 위성이다. 과학자들 사이에는 "포보스는 자연적으로 생긴 위성이 아니라 인공 천체이며 안은 텅 비어 있다. 고대 화성인이 쏘아 올린 위성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가설이 제기되는 등 ‘포보스’의 진실을 둘러싼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언어씽 마스’는 미지의 위성 ‘포보스’와 어느 장주기 혜성(Long-period Comet)의 충돌한 사건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한다.
혜성과 ‘포보스’의 충돌로 엄청난 양의 파편들이 화성 표면으로 떨어졌다. 지구의 우주 과학자들은 즉시 화성 탐사대를 구성하고 대형우주선 센트라 호(Sentra)에 올라 9개월간의 화성 탐사를 위한 비행을 하게 된다. 그러나 탐사대가 화성 주변에 다다를 무렵, 때마침 불어 닥친 모래폭풍으로 인해 위협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탐사대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앞으로 계속 전진한다.
◆ 등장인물
- 이용자(Player): 탐사대의 대원이자 부지휘관으로서, 지휘관과 함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지휘관 캐서린: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 찰리3호: 탐사대와 함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공지능로봇이다. 탐사대보다 먼저 화성에 도착하여 기상을 관측하고, 탐사대의 동태를 시시각각 탐지하고, 대원들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등의 역할을 한다.
◆ 플레이 방식
‘언어씽 마스’에는 총 10개의 레벨이 있으며, 각 레벨마다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초반 레벨은 탐사대 지휘관의 지시를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탐사선을 운전하는 등의 간단한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중반 레벨부터는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며, 기지를 발휘해 예상치 못한 여러 위기들을 극복해야 한다. 일부 레벨에서는 순간의 미숙한 조작만으로도 게임 오버(Game over) 되기도 하므로, 플레이어의 끊임없는 집중력이 요구된다. 후반 레벨은 주어진 수수께끼를 풀고, 외계 생물체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해야 하는 등 비교적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 2월5일까지 20% 할인된 15,000원
-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정 VR 생생 체험 가능
- 수차례 테스트 통해 2시간 연속 플레이에도 불편함 없도록 밸런스 조정
세계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PlayStation®VR의 글로벌 기대작 ‘언어씽 마스(Unearthing Mars)’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오늘(1월19일) 정식 발매된다.
더불어, 개발사 윈킹엔터테인먼트는 발매일에 맞춰 풀버전 홍보 동영상 및 자세한 게임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언어씽 마스’는 VR로 경험할 수 있는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 게임으로, 미지의 공간에서 인간이 느낄 두려움, 호기심, 경이로움 등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풀버전 홍보 동영상에서 ‘언어씽 마스’의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언어씽 마스’는 게임 내에 총 10단계 레벨을 선보이며, 각 단계별로 난이도가 존재해 이용자는 레벨을 올리며 숙련된 화성 탐사대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플레이 초반, 이용자는 화성 탐사대의 신입 탐사대원이 되어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탐사선을 운전하는 등의 기본적인 우주 비행 기술을 배운다. 주니어 탐사대원은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극복해야 하고 특히 순간의 실수로도 ‘게임오버’ 될 수 있으므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시니어 탐사대원이 되면 화성에 관해 풀지 못한 과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의무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미지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고뇌와 희열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언어씽 마스’는 출시 전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를 진행,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마지막 밸런스 조정까지 끝마쳤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언어씽 마스’는 2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해도 전혀 어지러움이나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윈킹엔터테인먼트 CEO 잔청한 씨는 “늘 바래오던 콘솔게임제작이라는 제 꿈이 이루어 져서 너무 기쁩니다. 저와 팀원들은 지난 2년동안 하나의 목표 ‘언어씽 마스’를 위해 걸어왔습니다. 그 동안 완성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 소니가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방황하지 않고 하나 하나 극복해 냈습니다”며 “이제는 모두가 ‘언어씽 마스’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씽 마스’는 PlayStation®VR 및 PlayStation4®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향후 PlayStation4®Pro 지원 계획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unearthingma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언어씽 마스’ 상세 게임 정보 ◈
◆ 윈킹 VR 웹무비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화성에 가는 꿈을 간직해 온 주인공은 꿈에 그리던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혼자 비행선을 몰고 화성으로 가는 길, 갑작스러운 행성 충돌로 위기에 맞딱트리는데 이때 아버지와 함께 속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감정은 허구가 아닌 진실임을 깨닫는다. 결국 돌아가신 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화성에 도착하고, 그 곳의 아름다운 전망에 이끌리듯 화성에 첫 발을 내딛는다.
◆ 게임의 배경
2012년 8월, NASA의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착륙하는데 성공한다. ‘언어씽 마스’는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약 2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즉, 인류의 화성 착륙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
◆ 게임 스토리
화성에는 위성이 2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하나가 ‘포보스(Phobos)’ 위성이다. 과학자들 사이에는 "포보스는 자연적으로 생긴 위성이 아니라 인공 천체이며 안은 텅 비어 있다. 고대 화성인이 쏘아 올린 위성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가설이 제기되는 등 ‘포보스’의 진실을 둘러싼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언어씽 마스’는 미지의 위성 ‘포보스’와 어느 장주기 혜성(Long-period Comet)의 충돌한 사건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한다.
혜성과 ‘포보스’의 충돌로 엄청난 양의 파편들이 화성 표면으로 떨어졌다. 지구의 우주 과학자들은 즉시 화성 탐사대를 구성하고 대형우주선 센트라 호(Sentra)에 올라 9개월간의 화성 탐사를 위한 비행을 하게 된다. 그러나 탐사대가 화성 주변에 다다를 무렵, 때마침 불어 닥친 모래폭풍으로 인해 위협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탐사대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앞으로 계속 전진한다.
◆ 등장인물
- 이용자(Player): 탐사대의 대원이자 부지휘관으로서, 지휘관과 함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지휘관 캐서린: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 찰리3호: 탐사대와 함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공지능로봇이다. 탐사대보다 먼저 화성에 도착하여 기상을 관측하고, 탐사대의 동태를 시시각각 탐지하고, 대원들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등의 역할을 한다.
◆ 플레이 방식
‘언어씽 마스’에는 총 10개의 레벨이 있으며, 각 레벨마다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초반 레벨은 탐사대 지휘관의 지시를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탐사선을 운전하는 등의 간단한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중반 레벨부터는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며, 기지를 발휘해 예상치 못한 여러 위기들을 극복해야 한다. 일부 레벨에서는 순간의 미숙한 조작만으로도 게임 오버(Game over) 되기도 하므로, 플레이어의 끊임없는 집중력이 요구된다. 후반 레벨은 주어진 수수께끼를 풀고, 외계 생물체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해야 하는 등 비교적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