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wii의 플레이 시간을 늘려준 게임 2
본격 슈팅게임 바이오하자드.ver 이다
이번작엔 스토리가 3개로 나뉘어있다
-바이오하자드2
-코드 베로니카
-프리퀄(잭 크라우저의 과거)
완전히 똑같진 않고 약간 비틀려있다. 예로 레온과 아무개..아니 클레어가 극초반부터 합류한다. 그래서 좀비와의 생사를 넘나드는 혈투에 서로 농담질이나 하고 있다. 그리고 오빠 아무개..아니 크리스는 역시 안습하다. 스토리대로 중반에 나오는건 그렇다 쳐도 패키지에도 안보여(레온,클레어,잭,스티브)코드 베로니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크리스의 등장에 어리둥절한다.
그래픽은 멋지며 또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망할 개껌놈들 그 그래픽으로 바이오하자드2 리버스를 왜 안만드냐고 시foot
바하4의 상인이 있는건지 게임시작 전 좀비들 삥뜯은 돈으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수있다...근데 솔직히 말해서 5때도 그렇고 상인의 정체가 누굴까? 갑자기 저거 나왔을때 반갑다기 보단 뜨끔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꼴에 바하랍시고 나이프 공격도 할 수 있으나 권총이 무한이기에 이 짓거리 하고 싶으면 노 모어 히어로즈, 레드스틸2 를 해라
위모컨이 한개 더 있다면 친구랑 하지말고 쌍권총놀이를 하자 너도 모르게 주윤발이 되어가게된다.
이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은 수집이다. 기물파손하다 보면 수집아이템이 나오는데 2회차를 한다면 시작부터 렙1 좀비에게 로켓런쳐 날리지말고 다 모아봐라 2017년인데 난 아직도 다 못모았다. 줍는게 쉽지가 않기에
니뽄보다 먼저 정발됬다고 들었을때 반갑긴 커녕 어이가 없었다. 이건 정발했는데 왜 바하4wii는 정발안한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선택안한 파트너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잠시동안 바하4를 느낄 수 있다..아주 잠시동안..아오..
사실상 첫 작품인 건서바이버 3을 제외한 다 바이오하자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