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인생을 사는데 자신이 없어 자1살 하고 싶습니다 [18]




(502087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0741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203.246.***.***

BEST
뻔한 소리지만, 확실한 답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세워지지 않으니, 자꾸 악순환만, 계속해서 어두운 곳으로 빠져드는 거죠.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어느 순간 이 과정이 끝나겠지란 생각을 하시겠지만, 이미 님이 자꾸 그쪽으로 발을 들이고, 늪처럼 계속 들어가고 계신거예요. 제가 볼때는요. 그거 어느 누구도 해결 못해줍니다. 물론 환경이 정말 힘든 상황인걸 알겠습니다. 하지만, 님은 죽으려고 태어난 삶은 아니잖아요. 절대 쉽다고는 얘기 못드립니다. 하지만, 결국 정신 차리시고,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시는 수밖에는 없어요. 그 방법은 스스로 찾으셔야 할거예요. 다만, 방법을 조언해 드릴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게, 일단 그동안 늘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각 만이라도, 지금은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려고 하세요. 그리고 누구를 대하든 항상 당당하세요. 그게 물리력이든 지능력이든, 나는 니네들이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어필해야 합니다. 뭐 근육을 키워라 라던지, 그런 먼 얘기를 하는게 아니예요. 싫으면 싫다라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고, 눈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화에 임하세요. 톤을 분명히 하시고, 스스로 모자란 부분을 분석하고, 개발하세요. 스스로 움츠려 들면, 당연히 나쁜 사람들은 님을 더 괴롭히기 마련입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저렇게 자기 가치를 세웠습니다. 님은 그동안 님의 환경과 상황에, 때를 놓치셨어요. 하지만 때를 놓쳤을뿐, 지금도 언제든지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에 죽고 싶다란 말을, 생각을 하지마세요. 그런 생각이 들으면, 고개를 저어가면서.. 아 아니다.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대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라는걸 자꾸 되뇌이세요. 스스로 서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식의 도움도 통하지 않다는 걸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19.01.23 18:02

(IP보기클릭)220.230.***.***

BEST
어머니는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참고 버텨냈습니다. 그러다 결국엔 몸이 병났구요. 기댈 곳이 없고 외롭다구요? 어머니 있잖아요. 평생 옆에서 당신 뒷바라지 해온.
19.01.23 18:00

(IP보기클릭)27.100.***.***

BEST
.운동하나 하십시요.(개인적으로 복싱 권해드립니다. 대회나가 메달하나 들고 오실때까지 하십시요 이후 헬스 전향) 뭐 이러니 저리니 다 의미 없습니다.동호회 나가봤자 지금까지 일의 재림입니다. 본인이 허접하니까요. 타인에 의한 괴롭힘은 타인보다 강해지면 이후 가소롭게 됩니다. 싸우는 법을 배우십시요. 이게 안되면 아무것도 안될겁니다. 어자피 죽을 각오했는데 뭔들 못합니까. 어자피 님 나이 먹어도 꾸준히 무시당하고 괴롭힙당할겁니다. 경쟁사회가 그렇게 만들었고, 님은 끝까지 약자일겁니다. 이 악순환 끊어내십시요. 이게 1차입니다.
19.01.23 18:25

(IP보기클릭)182.209.***.***

BEST
자도 우울증에 걸려본 적은 없지만 관련 질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압니다. 여기분들 너무 정신력으로 몰아 붙이는건 좀 그렇네요
19.01.28 18:31

(IP보기클릭)49.173.***.***

BEST
사람들이 왜 이리 잔인할까요?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리어렵나요? 약하게 태어나고 천성이 소심한 사람도 있는거고 거기다 어릴때 괴롭힘 당했지 삼촌이란사람한테 수시로 욕먹고 폭력도 당했지 힘들어하는 사람한뎨 뭐하는짓들인지 모르겠네요
19.01.26 22:06

(IP보기클릭)183.104.***.***

죽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친형분은 엄청 살고 싶으셨을겁니다. 이해합니다 자신 없는거, 저도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조금 더 살아봅시다.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일을 모색해봅시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보고 내가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무얼해야하는지 조금만 더 생각해봅시다 같이.
19.01.23 17:46

(IP보기클릭)220.230.***.***

BEST
어머니는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참고 버텨냈습니다. 그러다 결국엔 몸이 병났구요. 기댈 곳이 없고 외롭다구요? 어머니 있잖아요. 평생 옆에서 당신 뒷바라지 해온.
19.01.23 18:00

(IP보기클릭)203.246.***.***

BEST
뻔한 소리지만, 확실한 답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세워지지 않으니, 자꾸 악순환만, 계속해서 어두운 곳으로 빠져드는 거죠.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어느 순간 이 과정이 끝나겠지란 생각을 하시겠지만, 이미 님이 자꾸 그쪽으로 발을 들이고, 늪처럼 계속 들어가고 계신거예요. 제가 볼때는요. 그거 어느 누구도 해결 못해줍니다. 물론 환경이 정말 힘든 상황인걸 알겠습니다. 하지만, 님은 죽으려고 태어난 삶은 아니잖아요. 절대 쉽다고는 얘기 못드립니다. 하지만, 결국 정신 차리시고,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시는 수밖에는 없어요. 그 방법은 스스로 찾으셔야 할거예요. 다만, 방법을 조언해 드릴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게, 일단 그동안 늘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각 만이라도, 지금은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려고 하세요. 그리고 누구를 대하든 항상 당당하세요. 그게 물리력이든 지능력이든, 나는 니네들이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어필해야 합니다. 뭐 근육을 키워라 라던지, 그런 먼 얘기를 하는게 아니예요. 싫으면 싫다라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고, 눈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화에 임하세요. 톤을 분명히 하시고, 스스로 모자란 부분을 분석하고, 개발하세요. 스스로 움츠려 들면, 당연히 나쁜 사람들은 님을 더 괴롭히기 마련입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저렇게 자기 가치를 세웠습니다. 님은 그동안 님의 환경과 상황에, 때를 놓치셨어요. 하지만 때를 놓쳤을뿐, 지금도 언제든지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에 죽고 싶다란 말을, 생각을 하지마세요. 그런 생각이 들으면, 고개를 저어가면서.. 아 아니다.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대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라는걸 자꾸 되뇌이세요. 스스로 서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식의 도움도 통하지 않다는 걸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19.01.23 18:02

(IP보기클릭)121.168.***.***

일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듣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엄마한테는 귀한 자식입니다. 일할때에는 집중해서 상대방이 필요한게 뭘까 생각하면서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일을 시키면 하지말고, 시키지 전에 찾아서 해보세요. 적어도 일못한다는 소린 안듣습니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외로움 떨쳐내고, 인문 고전책 많이 읽어보세요. 글쓴이보다 더 힘들게 살다가 훌륭한 글을 남긴 조상님의 글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지혜를 배울 수 있을겁니다.
19.01.23 18:15

(IP보기클릭)27.100.***.***

BEST
.운동하나 하십시요.(개인적으로 복싱 권해드립니다. 대회나가 메달하나 들고 오실때까지 하십시요 이후 헬스 전향) 뭐 이러니 저리니 다 의미 없습니다.동호회 나가봤자 지금까지 일의 재림입니다. 본인이 허접하니까요. 타인에 의한 괴롭힘은 타인보다 강해지면 이후 가소롭게 됩니다. 싸우는 법을 배우십시요. 이게 안되면 아무것도 안될겁니다. 어자피 죽을 각오했는데 뭔들 못합니까. 어자피 님 나이 먹어도 꾸준히 무시당하고 괴롭힙당할겁니다. 경쟁사회가 그렇게 만들었고, 님은 끝까지 약자일겁니다. 이 악순환 끊어내십시요. 이게 1차입니다.
19.01.23 18:25

(IP보기클릭)211.36.***.***

구구절절 본인이 노력한 얘긴없네요
19.01.23 18:33

(IP보기클릭)220.72.***.***

사는게 힘들죠. 지금까지살아온 삶도 별 의미없고 앞으로의 삶도 기대보단 허탈함과 두려움뿐이니. 하고싶은게 있어봤자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내가할수있는게 뭔가싶고 사랑받는것도 힘들고 행복해지기는 더 힘들고.죽는 순간의 고통만 참으면 자유가 올거같고 다음생엔 다른 삶이 있지않을까싶고.저도 그래요.매일 ■■하는거 찾아보고 울고그래요.그래도 밖에 나가서 슬퍼할틈도 없이 열심히살아가는 사람들보면 제가 한심해지더라고요.아직 19년이 23일밖에 안지났고 저는 조금이라도 더살아보기로했어요 혹시 나에게도 희망이 아주 조금은 있지않을까싶어서요.우리 조금만 잠시만 더살아봐요 화이팅
19.01.23 19:01

(IP보기클릭)175.193.***.***

태보해 절.대.태.보.해
19.01.23 21:08

(IP보기클릭)222.239.***.***

글쓴이님 항상 어머님의 자부심이라는걸 잊지마세요
19.01.23 22:09

(IP보기클릭)219.249.***.***

교회다니는거 추천
19.01.23 23:19

(IP보기클릭)49.175.***.***

힘든 글이네요 위로 해드리고 싶지만 뭐라 적어도 힘이 될 것 같지 않고 그냥 막 죄송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하지 못하기에 쉽게 힘내시라고도 못하겠고 마음이 안좋네요 하루하루 가슴 답답하고 힘드실텐데 죄송하네요
19.01.24 00:44

(IP보기클릭)118.91.***.***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정리가 잘 되지 않지만, 님은 그동안 자신에게 처한 어려운것들을 이겨냈잖아요. 물론 그동안 상처도 많이받고 힘드셨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졌을수 있어요. 이제는 삶의 지혜가 생겨 더 자신있게 일어설수 있다고 봅니다. 님이 노력하시는 만큼 점점 좋은일이 생기실거에요. 화이팅
19.01.24 00:53

(IP보기클릭)115.140.***.***

■■할 마음이 있다면 이거 글 쓸 시간에 벌써 죽었습니다.
19.01.25 00:38

(IP보기클릭)49.173.***.***

BEST
사람들이 왜 이리 잔인할까요?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리어렵나요? 약하게 태어나고 천성이 소심한 사람도 있는거고 거기다 어릴때 괴롭힘 당했지 삼촌이란사람한테 수시로 욕먹고 폭력도 당했지 힘들어하는 사람한뎨 뭐하는짓들인지 모르겠네요
19.01.26 22:06

(IP보기클릭)175.223.***.***

제가 님보단 났지만 님같은 성향 친구 인생 어찌살까싶어 아래두고 사회생활이 먼지 가르쳐주는데요.(전 심리상담 전공자입니다.) 늪에 빠져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제가 손 뻗어서 "이 새끼야 정신차려 빨리 손잡고나와! 할 수 있어! 살 수 있다고!"이러는데 늪에 빠진 사람이 "아냐 난 살 수 없어, 난 노답이야 여기서 죽을꺼야"하면서 손만 잡힌 상태에서 아무 노력도 안 합니다.정말 힘듭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보고 걍 버리랍니다. 근데 인간구실 못 할거같아 제가 어떡해든 일 가르치고있지만 이렇게 도와줘도 아직도 그 노답자존감 우울증이 팽배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그거입니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힘든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구원하시는 길밖에 없습니다...ㅜ ㅜ
19.01.27 10:20

(IP보기클릭)118.41.***.***

그리고.. 음 많은 분들이 정신력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셨지만 글쓴이님의 지금 상태는 사실 스스로의 정신력으로 극복하기 많이 힘들어요. 그럴 의욕도 나지 않을것이구요. 하더라도 실패해서 난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야 하는 자괴감만 빠질것 같아요. 꼭 도움을 줄 전문가를 찾으세요. 주위 사람보다 전문가를 찾으세요! 우울증을 이해하기는 많이 힘듭니다. 이해해도 도움 되기가 힘들어요. 경증이 아닌이상! 스스로를 구원해야하지만 혼자서 구원할수는 없습니다. 꼭 전문가를 찾으세요. 그게 우울증인 사람이 할 수있는 구원이니까. 나한테 딱 맞는 전문가면 더 좋구요! 우선 정신과에서 약 부터 타세요. 정말 뻔한 치료 아니고 먹으면 완화되어요. 먹고나서 생각하세요. 안맞으면 의사한테 상담하고 약 바꾸면 됩니다. 꼭 약을 드시길바래요. 전문상담사랑 상담이랑 병행하면 더 좋구요. 상담만 하시지 마시고 꼭 약을 드세요!
19.01.28 00:10

(IP보기클릭)182.209.***.***

BEST
자도 우울증에 걸려본 적은 없지만 관련 질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압니다. 여기분들 너무 정신력으로 몰아 붙이는건 좀 그렇네요
19.01.28 18:31

(IP보기클릭)219.240.***.***

지난 일 들어봐도 누구나 그 상황에선 힘들었을거 같아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맘붙일 곳이 없었을거 같고. 그런데도 군대도 다녀오시고 이렇게 사회생활까지 하신다니 이미 넘치게 잘하고 계신데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시는게 안타깝네요. 24살 알바가 모두 같은 일 하는건 아니니까 일 못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정리해가시고 병원가서 처방도 받으시길 바래요. 약이 우울한 마음을 없애주진 못해도 지나친 쪽으로 치우치진 않게 해줍니다.
19.02.14 02:43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2)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6)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729 2009.05.05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397 12:09
30580545 인생 Tired 709 11:19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653 2024.04.19
30580542 이성 루리웹-6680983779 2891 2024.04.19
30580541 취미 루리웹-9017808102 1180 2024.04.19
30580539 인생 루에이 5 4758 2024.04.19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1771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1416 2024.04.18
30580534 취미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2850 2024.04.18
30580533 취미 헤븐스나이트 1 3936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1942 2024.04.18
3058052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569 2024.04.18
30580528 인생 루리웹-3498745257 7 3877 2024.04.17
30580527 취미 루리웹-9143957384 2 559 2024.04.17
30580524 인생 금발 미소녀 51 4243 2024.04.17
30580523 인생 BitSaNa❤️ 5 3740 2024.04.17
30580521 인생 버나드제로 1835 2024.04.17
30580519 인생 쾰럼 1 2318 2024.04.16
30580518 인생 리케이 1231 2024.04.16
30580516 친구 notton1 3 4715 2024.04.16
30580515 인생 껐다키니 안돼 1 1477 2024.04.15
30580514 인생 음속검 1912 2024.04.15
30580513 취미 산니님13 2 1771 2024.04.15
30580512 신체 루리웹-436342343 1 848 2024.04.15
30580511 취미 루리웹-2753669417 1710 2024.04.15
30580510 인생 Trabia 2105 2024.04.15
30580509 취미 하지말라면열심히하지마루요 2 2381 2024.04.15
30580508 인생 누구라도 살려줘요 16 5004 2024.04.15
글쓰기 4521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