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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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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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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대인관계도 합니다 결국은 대인관계를 하시는 수밖에 없는데 좋아하는 모임위주로라도 나가보세요 관심사가 맞으면 말하는게 좀 덜 부담됩니다 저는 다수의 친구들과 얕은관계보단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관계를 좋아하는데 남자은 여자든 자꾸 만나고 얘기해야 관계가 유지되지 시작조차못하면 새로운 사람 관계 힘듭니다 특히 학교졸업하고 성인될수록요
18.03.17 22:50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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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갑인과 동시에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시군요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생각없이 말하는 성격이였습니다. 막말까진 아니지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지도 않고 말하는 성격이였죠 하지만 어느순간 둘러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없더군요. 나름 쇼크를 받아서 점점 위와같이 글쓴이님의 성격으로 변화?라고 해야할지 제가 스스로 변할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요. 하지만 변해도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더라구요 한마디로 성격을 고친다 한들 그에따른 다른 스트레스가 오게된다는 겁니다 ㅠ 저와 너무 비슷한 성격이셔서 뭐라 더 말씀드릴게 없는거 같지만 전 나름 그에대해 그냥 받아드리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을려는 쪽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18.03.17 22:39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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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님같은 성격 가진 사람들 많을걸요? 고치고 싶으시면 고치면되는거고 귀찮아서 그냥 살고 싶으시면 그냥 살면돼요 남 신경쓰시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걸 하세요
18.03.17 22:41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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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 친구와 비슷한 성격을 하고 있는분 같은데,,, 제 친구는 어릴적부터 몸집이 작아서 소심하고 붙임성없고, 나서는거 없이 주변에 환경에 그냥 그렇게 아무렇게, 흘러가는 성격인 녀석이 있습니다. 남 말 하면 들어주는건 ㅈ ㅏㄹ하면서 자기 고민은 말 못하는 그런녀석이지요, 한날 둘이서 밥먹으면서 물어보니, 남에게 피해주기 싫다고 그러더군요, 딱 질문자 ㅅ ㅓㅇ격 같은 느낌이라 할까나? 그러더니 어느 순간 부터 조금은 ㄴ ㅏ아지는걸 봤습니다. 다름아닌 음악 하면서 입니다. 친구는 반도체 원제료 생산 라인 근무자인데, 회사 일 ㅅ ㅏ정상 사람들을 볼일이 잘 없다 하더군요, 말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집 주면 음악 학원에서 섹소폰? 배우기 2년 차부터 제가 알던녀석에서 조금더 나은 녀석이 되어 있더군요, 일단 내가 하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거, 해봐야 할거, 싫은거 좋은거 이런거 종이에 적어보세요, 할수 있는것, 할수 없는것을 구분 하고, 할수 있다면 한번은 해보는 방향으로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다보면 어느순간 조금은 달라진 자신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제 개인 적인 의견이니 너무 신경 쓰지 ㅁ ㅏ시고 힘내세요
18.03.17 22:4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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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잡지식을 많이 쌓으세요. 대화에 도움이되요. 장르구분하지말고 책을 많이 읽다보면 신기하게 그상황에 맞는 말들이 읽었던 책들에게서 본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올꺼에요. 주변사람들 말만잘들어줘도 관계에있어서 큰무리가 없을꺼에요.
18.03.18 06:21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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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갑인과 동시에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시군요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생각없이 말하는 성격이였습니다. 막말까진 아니지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지도 않고 말하는 성격이였죠 하지만 어느순간 둘러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없더군요. 나름 쇼크를 받아서 점점 위와같이 글쓴이님의 성격으로 변화?라고 해야할지 제가 스스로 변할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요. 하지만 변해도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더라구요 한마디로 성격을 고친다 한들 그에따른 다른 스트레스가 오게된다는 겁니다 ㅠ 저와 너무 비슷한 성격이셔서 뭐라 더 말씀드릴게 없는거 같지만 전 나름 그에대해 그냥 받아드리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을려는 쪽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18.03.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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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님같은 성격 가진 사람들 많을걸요? 고치고 싶으시면 고치면되는거고 귀찮아서 그냥 살고 싶으시면 그냥 살면돼요 남 신경쓰시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걸 하세요
18.03.17 22:41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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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 친구와 비슷한 성격을 하고 있는분 같은데,,, 제 친구는 어릴적부터 몸집이 작아서 소심하고 붙임성없고, 나서는거 없이 주변에 환경에 그냥 그렇게 아무렇게, 흘러가는 성격인 녀석이 있습니다. 남 말 하면 들어주는건 ㅈ ㅏㄹ하면서 자기 고민은 말 못하는 그런녀석이지요, 한날 둘이서 밥먹으면서 물어보니, 남에게 피해주기 싫다고 그러더군요, 딱 질문자 ㅅ ㅓㅇ격 같은 느낌이라 할까나? 그러더니 어느 순간 부터 조금은 ㄴ ㅏ아지는걸 봤습니다. 다름아닌 음악 하면서 입니다. 친구는 반도체 원제료 생산 라인 근무자인데, 회사 일 ㅅ ㅏ정상 사람들을 볼일이 잘 없다 하더군요, 말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집 주면 음악 학원에서 섹소폰? 배우기 2년 차부터 제가 알던녀석에서 조금더 나은 녀석이 되어 있더군요, 일단 내가 하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거, 해봐야 할거, 싫은거 좋은거 이런거 종이에 적어보세요, 할수 있는것, 할수 없는것을 구분 하고, 할수 있다면 한번은 해보는 방향으로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다보면 어느순간 조금은 달라진 자신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제 개인 적인 의견이니 너무 신경 쓰지 ㅁ ㅏ시고 힘내세요
18.03.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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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대인관계도 합니다 결국은 대인관계를 하시는 수밖에 없는데 좋아하는 모임위주로라도 나가보세요 관심사가 맞으면 말하는게 좀 덜 부담됩니다 저는 다수의 친구들과 얕은관계보단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관계를 좋아하는데 남자은 여자든 자꾸 만나고 얘기해야 관계가 유지되지 시작조차못하면 새로운 사람 관계 힘듭니다 특히 학교졸업하고 성인될수록요
18.03.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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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잡지식을 많이 쌓으세요. 대화에 도움이되요. 장르구분하지말고 책을 많이 읽다보면 신기하게 그상황에 맞는 말들이 읽었던 책들에게서 본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올꺼에요. 주변사람들 말만잘들어줘도 관계에있어서 큰무리가 없을꺼에요.
18.03.18 06:21

(IP보기클릭)175.223.***.***

그거 너무 남을 배려해서 그렇습니다 남에게 치해 입히지 않는 이상 문제있는 성격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이 맘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남을 너무 생각하다보면 타인에게 맞추려고 나를 희생하는 경우그 많은데 그것도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나 배려지 내가 이건 아닌데 하면서 하는 배려는 그냥 나의 희생입니다 나를 먼저 중심에 두시고 나를 먼저 배려하세요 남도 만족시키고 나도 만족시키려는건 아무도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18.03.18 08:58

(IP보기클릭)211.187.***.***

싸가지 없이 막말하는 성격이면 자신은 사람을 사귀고 싶어하지만 주위사람들 나가떨어지더군요 반대로 혼자있고 싶은 성격인데 너무 예민하고 남눈치보고 배려하는 성격이면 그래도 한두명쯤은 들러붙더군요 (호구라생각하고 뭐 이용해먹을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그게 어렵다는..
18.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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